Three Good Deeds (Paperback, Reprint)
Vivian Vande Velde / Sandpiper / 2007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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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가지 착한일?

책 겉표지의 일러스트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한 책이예요.

개구장이 Howard 가 거위 알을 훔치다가 늙은 마녀에게 들켜서(솔직히 마녀일거라고 꿈에도 생각하지 않았던 이상한 할머니죠.) 그 벌로 거위가 되어버립니다. 그리곤 Howard가 세가지 착한일을 하면 다시 사람의 몸으로 돌아온다고 해요.

처음에는 반항을 하고, 자신의 상황을 인정하지 않던 Howard도 우연한 기회에 다른 거위에게 희망을 주면서 착한일 하나를 합니다. 사실 그 거위는 Howard가 장난으로 엄마의 염색약을 연못에 부었는데, 그 염색약으로 염색이 되어버린 거위였거든요.

두번째 착한일은 자신의 친구(사람일때)로부터 다른 거위의 알을 보호한 일이예요.어찌보면 마녀는 Howard가 자신의 한일에 대해서 어떤것이 옳은일인가를 가르쳐 주고 싶었나봐요.

그러나 세번째 착한일을 하기도 전에 늙은 마녀는 죽게 됩니다. 이제 호워드는 영영 사람으로 돌아갈수 없는것일까요? 하지만 Howard는 늙은 마녀를 용서하고 이해하면서 다시 소년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그것이 Howard의 세번째 착한일이네요.

이 책을 읽으면서 예전에 장난꾸러기 소년이 마녀에게 벌을 받아 작아지면서 기러기들과 여행을 떠나는 닐스의 모험을 그린 책이 생각이 나더군요.그것에 비해 스토리는 그리 많지 않지만, 쉽게 읽을수 있고 교훈적인 책인것 같습니다. 



[책 겉표지가 재미있어서 선택한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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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ttle Wolf's Book of Badness (Paperback, American)
Whybrow, Ian / Carolrhoda Books / 200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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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도 그리 많지 않고, 책속의 일러스트만 보아도 재미있을것 같아 선택한 책이예요. 예상대로 무척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이번편은 나쁜 늑대가 되기 위해, 진짜 나쁜 삼촌이 운영하는 학교에 결심한 리틀 울프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학교로 가는 길이 좀 험난하고 멀지만, 리틀 울프는 슬기롭게 잘 해결해 나갑니다.

부모님께 편지를 쓰는 형식으로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그래서 더 리얼한 느낌이라 재미있는것 같아요. 그리고 일러스트가 스토리를 이해하는데, 도움과 재미도 주기 때문에 영어 책 읽기에 도전하는 초보자나 아이들에게 좋은것 같습니다.

그나저나 리틀 울프가 만난 삼촌은 정말 정말 나쁜 늑대더군요. 배고파서 자신의 학생들과 우편배달부를 잡아먹기도 하고...^^;; 하지만 영리한 리틀 울프는 슬기롭게 무서운 삼촌과 함께 하면서 삼촌에게 잡혀먹지 않으면서 9가지 나쁜행동을 배우게 됩니다.

마지막 한가지를 배울때쯤, 무서운 삼촌은 자신의 욕심으로 결국 배가 터져 죽게 되어요. 덕분에 리틀 울프는 삼촌이 숨겨놓은 금화를 찾아내어 부자가 되고, 삼촌의 학교를 자신의 학교로 바꿉니다.

과연 리틀 울프가 운영하는 학교는 제대로 돌아가는지 다음편이 기대가 되는 시리즈입니다. 


[일러스트가 재미있어서 스토리도 재미있게 느껴지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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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wilight'에 이어서 'New Moon'을 구입했네요. 프라하에서 영어 책을 구입하게 된것은 이번이 처음이예요. 그냥 아직 읽지 않은 책들도 많아서 짐이 되기도 해서 구입하지 않았는데, 빨리 읽고 싶은 마음에 구입했습니다. 

아무래도 여기도 외서이다보니 한국보다 좀 더 비싸게 구입했네요. 

암튼, 책 구입하고 신랑 기다리면서 좀 읽고 있었는데, 초반이 꽤 충격적이네요.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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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rl with a Pearl Earring (Paperback)
트레이시 슈발리에 지음 / Plume / 2001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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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see that he has not really painted it white, but blue, and violet, and yellow."
"But it's a white cap, you said."
"Yes, thaat's what is so strange. It's painted many colors, but when you look at it, you think it's white."
"Tile painting is much simpler," my fater grumbled. "You use blue and that's all. Adark blue for the outlines, alight blue for the shadows. Blue is blue."
And a tile is a tile, I thought, and nothing like his paintings. I wanted him to understand that white was not simply white.-90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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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테프니 메이어

사실 '트와일라잇'은 영화를 통해 먼저 알게 되었어요. 영화 예고편을 보고 재미있겠다 생각하고 있었던 차에, 친하게 지내는 언니 집에서 책을 발견하게 되었거든요. 그래서 영화에 원작이 있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

이 책을 먼저 읽던 언니가 하이틴 뱀파이어 소설이라며 재미있다고 하길래, 빌려 읽게 되었어요. 언니는 먼저 다 읽었기 때문에, 천천히 읽고 돌려준다고 했는데, 책을 읽는 순간 엔딩이 궁금해서 천천히 읽지 못하게 되더군요.^^;; 결국 2편은 제가 먼저 구입해서 읽고 언니에게 주기로 했습니다.

벨라는 어쩔수 없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살고 있는 Forks라는 마을로 가게 되었어요. 새로운 환경이라는 것만으로도 큰 스트레스를 주는데, 게다가 시골이고, 1년의 대부분이 흐리거나 비가 오는 곳으로 가다니 최악이지요.

하지만 그 최악에 상황에서 벨라는 Forks를 사랑할수밖에 없는 이유를 발견합니다. 벨라와 그 친구들의 입을 빌려 완전히 사람이라 할수없는(결국 사실이지만..) cullen 일가를 만나게 됩니다. 특히 벨라가 한눈에 사랑에 빠지게 되는 에드워드가 있지요.

사실 이 책의 가장 매력이면서도 단점인 벨라가 에드워드의 외모에 찬양하는 묘사는 읽는동안 낯 뜨겁게 하지만, 동시에 저 역시 에드워드에 빠져들어 버리게 되더라구요. 아마도 그 점이 이 책이 많은 여성팬들을 가지게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읽는 동안 에드워드를 생각하면서 히죽히죽 웃는 제 모습을 본 신랑은 살짝 긴장도 하고 말이지요. 그렇지 않아도 꽃남의 구준표 때문에 신경이 날카로웠는데 이번에는 뱀파이어가 자신의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니 좀 어처구니가 없겠지요.ㅎㅎ

아무튼, 벨라 자신은 모르지만, 읽는이들은 다 알고 있는 사실인 에드워드가 얼마나 벨라를 사랑하는지 그래서 고뇌하는것이 느껴지면서 가슴이 아리더라구요.

특히나 에드워드가 자신들만의 공간으로 벨라를 초대하면서 사랑하기에 가까이하고 싶지만, 사랑하기에 멀리해야하는 자신의 상황에 무척 고통을 받고 있는 모습을 고백하는 과정에서 에드워드의 마음이 그대로 저에게 전해져 그의 순수한 사랑에 너무 아팠어요. 뱀파이어와 인간의 사랑은 에드워드와 벨라의 말을 빌리자면, 마치 사자와 양이 서로 사랑하는것과 같이 위험한 관계이니깐 말이지요.

뱀파이어라는 소재가 이제는 좀 식상할수도 있는데, 그리고 어느정도 스토리 라인은 예상할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하이틴 로맨스로 읽으니깐 또 다른 재미가 있더라구요.

사실 벨라가 뱀파이어로 되면 좀 쉽게 둘이 사랑할수 있지않을까?하는 단순한 생각도 했고 그래서 뱀파이어가 될뻔한 벨라가 자신을 살린 에드워드의 행동에 타박을 했을지 모르지만 한편으로는 벨라가 뱀파이어가 되는 순간 여전히 에드워드를 사랑할수 있을까?하는 생각도 들었어요. 그런면에서 둘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가 될지 궁금했습니다.

아직도 이런 하이틴 로맨스를 읽으면서 흥분하고 재미있어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쑥쓰럽기보다는 아직도 어릴적에 가졌던 감정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빨리 2편이 읽고 싶어지네요.  


영화의 스틸 컷이 책 디자인이 되었네요. 하나의 사진만으로 책을 읽는데 에드워드와 벨라의 모습이 상상이 되더라구요. 나중에 영화랑 비교해봐야겠어요.




책을 빌려읽으면 깨끗이 읽어야할것 같아서 불편한데, 빌려준 언니가 편하게 읽어서 저 역시 편하게 읽을수 있었어요.




예전에는 페이퍼백이 싫었는데, 요즘은 가볍고 재생용지를 사용해서 환경적으로도 더 좋다는 생각이 들어요. 물론 가격도 저렴하고요.

  

관련 서적들이 이렇게 많이 출판된것을 보면 이 책의 인기가 어느정도인지 가늠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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