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이닝 - 상 스티븐 킹 걸작선 2
스티븐 킹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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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샤이닝. 영화도 좋았고, TV영화도 좋았고, 책도 좋았고...

책 겉표지를 벗긴것과 비교

단지 이렇게 분권으로 나오는거 정말 싫다. 그다지 두껍지도 않고, 양장본인만큼 합본해도 좋았으련만..

그린마일과 그다지 분량에 많이 차이도 나지 않았는데, 왠만한 분량이면 그냥 합본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외서에는 없는 분권스타일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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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스티븐 킹 걸작선 1
스티븐 킹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구판절판


스티븐 킹 전집으로 나온 시리즈 양장상태가 참 마음에 들어요. 비슷한 디자인인듯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 다른 배경이 있답니다.

겉표지를 벗겨도 검정색이 꽤 스티븐 킹 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스티븐 킹의 젊었을때의 모습이네요. 이 사진은 좀 유인원스러워요. ^^;; 요즘은 양장본에도 잘 책끈을 안 만들어주는데도 많은데, 빨깐색 책끈이 책을 읽을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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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 Crossing (Paperback) - 1998 Newbery Newbery : 반드시 읽어야하는 뉴베리 수상작 22
Patricia Reilly Giff 지음 / Yearling / 199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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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의 모습은 귀엽지만, 사실 그다지 눈길을 끄는 책은 아니었어요.

우리나라의 어린이 서적에 비해 좀 투박한 느낌이랄까? 대체적으로 뉴베리 상을 받은 책들의 디자인들이 좀 촌스러운 느낌이 들어요.ㅎㅎ

릴리에게 별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챕터마다 별모양이 그려져 있답니다.

글 뒤에 작가의 소개말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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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일 스티븐 킹 걸작선 6
스티븐 킹 지음, 이희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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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라크루아는 내 말에 따랐다. 그는 어린 소녀를 범하고 살해한 뒤 시체를 소녀의 집 뒤뜰로 옮긴 다음 석유를 끼얹어 불을 질렀다. 범행 증거를 어물쩍 없애려 했던 것이다. 불은 그래도 번져 집을 삼켜 버렸다. 여섯 명이 더 죽었는데 그중 둘은 아이였다. 그것이 그가 저지른 유일한 범죄였다. 이제 들라크루아는 근심스러운 표정을 짓고 살아가는 얌전한 사내였다. 머리는 벗겨졌지만 목 뒤로는 길게 자란 머리카락이 어지럽게 흩어져 있었다. 얼마 뒤 고철 스파크에 앉으면 그것으로 그의 인생에도 마침표가 찍힐것이다. 하지만 그 끔찍한 짓을 자행한 주역은 이미 사라졌고, 이제 그는 침상에 누워서 작은 친구가 찍찍거리며 손 위로 기어다니도록 내버려 두고 있었다. 어떻게 보면 문제의 핵심은 바로 그것이었다. 고철 스파크가 태우는 것은 사형수 안에 있던 범행의 주역이 아니다. 범행의 주역은 잠시 자리를 비웠다가 다른 범죄자의 몸속으로 피신하므로, 결과적으로 우리는 살아 있는 송장이나 다를 바 없는 엉뚱한 사람을 죽이고 마는 것이다.-22쪽

자고로 사람들은 위선자를 좋아한다. 자기한테도 다분히 그런 성향이 있다는 건 알지만, 누군가가 바지를 내리고 물건을 세운 채 요상한 짓을 하다가 붙들렸는데 그게 자기가 아니면 그렇게 신이 날 수가 없는 것이다.-39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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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
나사니엘 호손 지음, 천승걸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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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단편글을 좋아한답니다. 짧은글 속에 최대한 작가가 말하고 싶은바를 알려주다보니 인상적인 글들도 만나기도 하고, 때론 작가의 장편에 소재가 된 글을 발견하기도 하면서 작가의 아이디어도 훔쳐볼수 있는 기회를 만나게 되어 좋은것 같아요.  

이 책 역시 '주홍글씨'의 작가의 단편집이라는 것과 달빛과 파도가 넘실대는 해안가에서 춤을 추는 여인의 모습에 매료되어 읽게 되었어요. '나의 친척, 몰리네 소령'과 '로저 맬빈의 매장'을 읽으면서 달빛 고요한 밤의 묘사와 표지 디자인이 잘 맞아 떨어지면서 몽환적이기도 하고, 사색적인 느낌이 좋았습니다. 

하지만.. 12편의 단편들을 읽으면서 사실 조금 머리가 지끈거리더라구요. 읽으면 읽을수록 과연 작가는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걸까?하고 생각하게 하는 글도 있고, 때론 숨기고 싶은 인간의 욕망등을 그리다보니 주제가 무거워져서 읽는내내 힘들었어요.  

그냥 편하게 읽고 싶은 책에 젖어 있다보니, 호손의 단편들은 그렇게 읽기에 그다지 편한 소재가 아닌것 같습니다. 물론 마음에 드는 단편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제 스타일은 아닌것 같네요. 그래도 미국의 초창기 시절의 역사나 청교도관등에 흥미있으신분들에게는 매력적일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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