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권을 돌려주고 보니 6권이 있어서 빌렸어요. 순서에 맞춰서 읽으면 좋겠지만, 프래니 시리즈는 순서 상관없이 읽어도 스토리 이해에 전혀 상관없답니다.
Newbery Medal을 받은 'Giver'
번역본이있네요. 영제목으로만으로는 책 내용을 파악하기 힘들지만 한글번역본은 제목을 보는순간 왠지 스토리 라인을 알것 같아요.
예전에 세일기간에 구입했는데, 작고 가벼워서 들고다니면서 틈틈히 읽을수 있을것 같네요.
사실 외서의 페이퍼백을 보면 그다지 책의 재질이 좋지 않아요. 처음에는 그점이 싫었지만 지금은 좀 더 가볍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한국처럼 흰색 종이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주니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좀 버릇없어 보이는다는 점이예요. 이 그림처럼 말이지요.^^;;
혼자 학교에 남아서 양호실에서 사고를 치는 중이지요.
결국 경찰차, 소방차, 앰블런스가 주니비 때문에 학교에 출동하는 사태까지 발생합니다.
왜 프래니가 자유의 여신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프래니는 인간과 캥거루의 유전자를 조합하기를 꿈꾸기도 하고, 사람이 직접 선크림을 바르기보다는 태양에 선크림을 직접 바르는 방법을 생각하기도 해요. 기발하면서도 아이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엽기적인 프래니는 엄마 앞에서는 평범한 아이로 변하기도 하지요.
프래니가 개발한 체벌 방법 ^^ 프래니 시리즈가 좋은점은 페이지 한가득 귀여운 삽화가 있다는 점이예요.
다른 시리즈들. 프래니 시리즈는 소장하고 싶은 책이예요.
특별히 이 책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고른것은 아니었어요. 단지 시리즈 책중에 첫번째라는 점에서 한번 일어볼까하고 선택해봤는데, 주인공은 이제 유치원에 가게 되는 Junie B.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첫번째 이야기인만큼 유치원 첫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확실히 이 책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읽는다면 많은 공감대를 형상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유치원부터 자신이 차를 몰수 있는 성인이 되기까지 아이들은 부모님이 등하교길에 데려다 주지 않으면 노란색 스쿨버스를 타게 되는데, Junie B.역시 처음 부모와 떨어져 스쿨버스를 탄다는것이 무척 낯설었나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다면 충분히 이해되는 행동들이긴하지만, 한편으로 어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Junie B.는 얌전한 아이는 아니예요. 아니 완전히 말썽꾸러기 아이지요. 솔직히 저는 아직까지는 주니 비가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어쩜 이렇게 말썽꾸러기인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변화되는 모습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주니의 변화를 더 읽어볼까? 고민중이랍니다.
하지만 쉬운 영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영어읽기 기초에는 적합한 책인것 같습니다.
도서관에 갔다가 예전에 읽고 재미있었던 프래니 시리즈의 7권을 발견했어요. 전에 2권인가 3권밖에 읽지 못했는데,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재미있어서 7권을 빌려 읽게 되었습니다. 이번에는 CD도 함께 받았는데, 읽고 듣기가 가능해서 좋았습니다. 저는 책을 읽은후에 듣기를 해서 잘 들리긴 했는데, 다음에는 먼저 듣고 읽어보는것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프래니는 여전히 엽기적이긴하지만 사랑스러운 캐릭터같아요. 엽기적인 외면과 달리 내면은 순수해서 더 좋아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프래니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스토리만큼이나 각 페이지마다 귀여운 삽화가 있어서인것 같아요.
영어단어를 100% 다 모르더라도 그림을 통해 이해할수 있는 부분들이 있거든요. 그런면에 아이들나 초보 영어책 읽기를 도전하시는 분이라면 좋은듯합니다. 쉽고 재미있어서 책 한권 금방 읽으실거예요.
7편 전의 몇권들을 아직 읽지 못했는데, 앞의 권을 읽지 않아도 읽을수 있다는 점도 좋아요. 하지만 프래니의 팬이 된다면 전권을 읽고 싶다는 생각이 들거예요. 저 역시 읽지 않은 프래니의 다른 책들을 찾아서 읽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