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분고투하는 프래니의 모습을 보니 이번은 과연 프래니가 어떤 말썽(?)을 피우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CD도 함께 들어서 좋아요.
프래니의 조수 '이고르'는 프래니를 도와준다면서 사고를 친답니다. 특히 프래니의 얼굴이 뜯어지는 그림은 좀 엽기적이긴하네요. -.-;;
결국 사고뭉치 이고르를 떼어내기 위해 TV를 사용합니다.
하지만, 그 TV가 문제가 되어 프래니가 개발한 폭탄을 먹게 된 이고르. 프래니는 폭탄 제거 방식에 대해서 생각하지요.
기존의 방식으로는 제거가 힘들다 생각한 프래니는 자신을 축소시켜 이고르의 몸속으로 직접 들어가기로 결정합니다.
이고르의 지저분한 콧속에 살짝 비위가 상할듯하지만, 프래니는 보통 평범한 아이가 아니예요. 시간이 없어 이고르의 콧속에서 못 노는것을 아쉬워하지요.
제일 큰 난관은 이고르가 삼킴 껌으로 인해 프래니가 옴짤달싹하지 못하게 된것이지요. 책 겉표지는 이 삽화였네요.
콘칩과 껌을 이용해 이고르의 몸속을 탈출하는 프래니
첫페이지를 열면 전혀 내용을 알수 없는 그림으로 어수선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하지만 책을 다 읽고 다시 이 그림을 본다면 그림의 의미를 알게 됩니다.
1편의 목차
책속의 사진과 지도를 보면서 마치 이 이야기가 실제로 존재하듯이 꾸몄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이 책의 전체가 진짜 존재하는 자료를 읽는 느낌이 나는데, 그래서 더 생동감을 주어 좋은것 같습니다.
책 속의 주인공인 제이슨과 줄리아
간간히 아이들이 발견한 퍼즐 조각들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비밀의 문으로 들어갈수 있는 네개의 열쇠
절벽 위에 있는 율리시스 무어의 집이예요.
3,4권을 읽고나서 1,2권은 이미 외서로 읽었지만 다시 번역본을 읽고 5권을 읽을까합니다.
그냥 어린이 책들을 뒤적거리다가 책표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골라봤습니다.
율리시스 무어는 왠지 재미있을것 같아서, 프래니는 읽지 않은 책인데 예약해서 오늘 받게 되었어요.
도서관에서 책 반납하고 재미있을것 같은 2권을 골랐어요. '정글 이야기'는 어릴적 '정글북'으로 많이 알고 있던 책인데 다시 한번 제대로 읽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