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드로에서 제작한 ‘자유를 위하여’(스페인, 20세기). 얇은 옷 속으로 내비치는 여인의 몸 윤곽이라던가, 바람에 나부끼는 천의 묘사가 탁월하다.
야드로의 ‘물 긷는 여인’(스페인, 20세기). 여인의 구릿빛 피부에는 건강미가 넘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