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텍사스에 있을때 자주 마셨던 맥주였는데, 솔직히 체코에 와서 거이 마셔보지를 못했네요. 가격도 비싸고 ( 330ml 3500원 / 체코에서 가장 비싼 맥주도 500ml 1200원) 맛도 예전에는 맛있었는데 이제 체코 맥주를 마시다보니 그다지 맛이 있지는 않았어요.

그래도 라임에 넣어서 맛일때가 코로나는 가장 맛있는 것 같습니다. 한국에서는 라임이 구하기 힘들어 레몬을 대신 넣기도 하지만 그래도 제 맛은 라임이지요.

사실 신랑은 신맛을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이 맥주를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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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체코에서 유명한 맥주는 필스너인데 가격이 꽤 비싸서인지 평소에는 그 맥주의 반 가격인 감브리누스라는 맥주를 잘 마신답니다. 같은 회사에서 나오는 제품이고 맛도 순해서 저희 부부도 평소에 자주 마시는 맥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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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라토프라맨에서 나온 흑맥주인데, 맛이 좋았다. 신랑은 기네스의 흑맥주보다 이 맥주가 더 좋다고 이야기했다.

가격 500cc 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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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하 내에서 아마추어 소프트 게임을 1년에 2차례한다. 신랑도 참여하는데 경기중에 맥주는 무제한으로 공짜로 마실수 있다.

하지만 그냥 주량껏 2잔정도만 마셨는데, 날씨가 더워서 쉬원한 맥주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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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파사우를 여행하면서 마신 맥주. 대체적으로 그 지역에서 유명한 맥주들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마시게 되었는데, 평소 흑맥주를 좋아하시지 않는 어머니 조차 라이트 쪽보다 흑맥주 쪽을 선호하셨다.

완전한 흑맥주는 아니고 라이트와 흑맥주의 중간정도되는 맥주라고 하는데, 나도 라이트보다 둔켈이라고 부르는 맥주가 더 맛있었다.

1872년부터 만들어왔다고 한다. 대체적으로 홉으로 맥주를 만드는것에 비해 이 맥주는 밀로 맥주를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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