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산 음료 소다수 향기와 맛이 들어있지 않은 순수한 탄산수
  콜라  
  사이다  
  토닉워터 약간 쌉살한 맛을 지닌 무색 투명한 탄산음료
  진저엘 탄산수에 생강의 맛과 향을 가미한 것. 식욕증진이나 소화제로 효과가 있다.



비터즈 (Bitters) 쓴맛이 나는 약재용 술, 식욕증진 등의 효과가 있다.
  버무스 (Vermouth) 약 40여종의 약재가 포함된 혼성 포도주. 백포도주로 만든 드라이 버무스(Dry Vermouth), 적포도주로 만든 스위트 버무스(Sweet Vermouth) 가 있다.


 


시럽 (Syrup) 그레나딘 시럽 (Grenadine) 당밀에 과실향(석류)를 넣어 만든 빨간색의 시럽. 칵테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다.
  플레인시럽 (Plain) 물과 설탕을 넣어 끓인 시럽.
  껌시럽 (Gum) 플레인시럽이 굳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아라비아의 검분말을 첨가하여 점도를 높인 시럽
  라즈베리 시럽 당밀에 나무딸기의 풍미를 가한 시럽.
  메이플시럽 사탕단풍나무의 수랭을 넣어 만든 시럽



허브와 스파이스 계피 (Cinnamon) 핫드링크에서 향을 내는데 사용한다.
  너트멕 (Nut Meg, 육두구) 계란이나 크림의 비린내 제거, 둥근 홀타입, 잘게 부순 그랜드 타입, 자루로 된 파우더 타입 3가지가 있는데, 칵테일에는 주로 홀타입이나 파우더타입을 주로 사용한다.
  민트 (Mint, 박하) 멘톨(Menthole) 이 많은 식물, 스피아민트, 쿨민트, 페퍼민트 등이 있다.
  클로브 (Clove) 정향, 주로 핫드링크에 넣어 알코올의 냄새를 억제한다.
  페퍼 (Pepper, 후추) 검은후추, 흰후추 두가지가 있는데, 칵테일에는 주로 향기가 강한 흰후추를 사용한다.
  타바스코 (Tabsco) 토마토 주스를 쓰는 칵테일에 주로 사용한다.



얼음 칵테일에 쓰이는은 모양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으며, 적절하게 사용하여야 한다.
칵테일에 사용하는 얼음은 딱딱하고 투명도가 높아야 한다. 그래서 냉장고로 만든 얼음보다는 큐브아이스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블록 오브 아이스 (Block of Ice) 1㎏ 이상의 큰 얼음덩어리, 파티 때 펀치볼에
  럼 오브 아이스 (Lump of Ice) 일반적으로 록 아이스라고 부르기도 한다. 언더락스에 주로 이용.
  크랙 아이스 (Cracked Ice) 큰 얼음덩어리를 아이스픽으로 깨서 만든다. 직경 3-4㎝ 정도. 칵테일에서 가장 많이 사용된다. 쉐이크나 스터(저어서)하여 사용하므로 모서리가 없는 것이 이상적이다.
  큐브 아이스 (Cubed Ice) 냉장고나 제빙기로 만들 수 있는 정육면체 얼음
  크러쉬드 아이스 (Crushed Ice) 잘게 부순 알갱이 모양의 얼음 얼음 덩어리를 타월에 사서 아이스 픽으로 두들겨 깨서 만든다.
  쉐이브 아이스 (Shaved Ice) 빙수용으로 쓰이는 얼음, 크러쉬드 얼음보다 더 잘게 부쉬면 된다.



주스류 레몬주스, 오렌지주스, 파일애플주스, 그레이프주스, 토마토주스, 크랜베리주스



과일과 야채 레몬, 라임, 오렌지, 그레이프, 파인애플, 체리, 올리브, 오니언, 샐러리, 기타 계절과일 등



기타 설탕, 소금, 우유, 달걀, 꿀, 핫소스, 우스타소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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쉐이크 (Shake) 흔들기 쉐이커를 사용하여, 비중이 무거워 혼합하기가 어려운 재료나 크림, 계란, 설탕과 같은 재료를 용해, 혼합, 냉각시키기 위한 기법으로,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흔들어(Shaking) 주면 된다. 작업의 신속하게 하고자 할 때는 스핀들 믹서를 이용하기도 한다.



스터 (Stir) 젓기 믹싱 글래스를 사용하여 비교적 혼합하기 쉬운 재료를 섞으면서 냉각시킬 때 사용하는 방법.
믹싱 글래스에 얼음과 함께 재료를 담고 바스푼으로 여러 번 저어 얼음을 걸러 낸 다음 내용물만 따라낸다. 이 때 젓는 것을 스터링(Stiring)이라고 한다.



빌드 (Build) 직접만들기 글래스에 직접 재료를 넣어 만드는 방법으로 칵테일을 만드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이다.
하이볼 종류나 주스류등과 두가지 술을 얼음과 제공하는 칵테일, 핫드링크 등을 만들 때 이용한다.



블렌드 (Blend) 믹서이용 블렌드, 즉 일반적으로 우리가 생각하는 믹서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프로즌 스타일 칵테일이나 밀크, 계란 등 혼합하기 어려운 재료를 사용할 때, 그리고 드링크의 특성상 거품이 많이 필요한 펀치류와 같은 드링크를 만들 때 블렌드를 사용한다. 블렌드에 재료를 넣고 뚜껑을 꼭 닫고 블렌딩 한다. 끝나면 글래스에 붓는다.



띄우기(Floating) 술의 비중을 이용해 섞이지 않도록 띄우는 방법.



묻히기(Rimming) 잔의 가장자리에 설탕이나 소금을 묻히는 방법.



매들링(Muddling) 직접 제공 글래스에 휘저어 즐길 수 있게 만드는 방법을 매들링이라고 하기도 한다.



푸어링(Pouring) 칵테일이 온더락스 글라스에 제공될 때 얼음 위에 술을 붓는 것을 말한다.


 

 

* 칵테일 만드는 요령

 


순서 1. 먼저 얼음을 넣는다.
2. 기본주를 넣는다.
3. 기타 재료를 책에 써 있는 순서대로 넣는다.
4. 정해진 기법대로 시행한다.
5. 장식을 한다.


 

* 주의사항

 

기구를 고를 때는 사용하기 쉽고 본인에게 알맞는 것을 고른다.
얼음은 깨끗하고 단단한 것을 사용하며 충분히 넣는다.
사용하는 기본주와 부재료는 양과 순서를 정확히 지킨다.

 

칵테일에 따라 정해진 기법대로 한다.

아주 차게 하거나 가볍게 젖거나 하는 것은 역시 칵테일 마다 다르다.
뜨거운 칵테일에는 잔을 따뜻하게 하고, 차게 마셔야 하는 칵테일에는

잔을 될 수 있는 한 차게 준비한다.

 

칵테일을 잔에 따를 때에는 완전히 채우지 말고 80%정도만 채운다.
과일을 장식할 때에는 작은 잔에는 작에, 큰 잔에는 크게 장식한다.
과일을 이용할 때에 스위트한 음료에는 단맛의 과일을 이용하는

것처럼 과일과 칵테일 맛이 잘 어울려야 한다.

 

 

* 에티켓

 


자리에 앉을 때와 주문할 때
자기 마음대로 들어가지 말고 가능한한 입구에서 종업원의 안내를 받는다.

큰 휴대품은 가급적 맡긴다.

좌석을 권할 때는 여성이나 연장자의 순으로 안쪽으로 먼저 권한다.

소지품이나 핸드백을 식탁에 올려 놓지 않는다.

주문할 때는 메뉴를 차근 차근히 보고 모르는 것은 종업원에게 물어본다.

주문을 할 때는 여성이나 연장자에게 우선 고르도록 한다.



포도주를 마실 때
주인이 먼저 맛을 본 다음 손님에게 따른다.

식사중에는 흡연하지 않지만 특히 포도주를 마실 때에는 삼가 해야 한다.

잔은 아래부분 손잡이를 잡고 천천히 마신다.

포도주에는 얼음을 넣지 않고 병채로 미리 차게 해야 한다.



칵테일을 마실 때
칵테일은 즙겁게 마시며 상대방의 칵테일 솜씨를 칭찬하는 것도 좋다.

한모금씩 음미하며 마신다.

장식한 것은 반 정도 마신 후 하나씩 떼어서 먹어도 좋다.

마실 때 소리를 내거나(특히 뜨거운 것) 잔을 내려 놓을 때 소리가 나지 않도록 한다.

잔은 올바로 잡고 마시며 항상 오른쪽에 놓는다.

과음하지 않도록 한다.

술냄새가 상대방에게 풍기지 않도록 조심한다.



술에 취하지 않으려면
속이 빈 상태에서 마시지 말고 부득이한 경우에는 간단한 음식을 먹는다.

빨리 마시지 말고 천천히 조금씩 마신다.

즙겁게 대화를 많이 한다.

음주후에 가벼운 운동으로 땀을 빼서 빨리 배출하는 것이 건강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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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볼(High Ball) 하이볼 글라스에 증류주를 베이스로 얼음과 청량음료를 넣어 혼합한 것.
피즈(Fizz) 진 또는 리큐르를 베이스로 레몬주스, 설탕, 소다수를 혼합하고 과일장식을 한다. 탄산 음료를 따를 때 피-- 하는 소리가 나기때문에 붙어진 이름이다.
사우어(Sour) 증류주에 레몬즙을 많이 넣어 신맛이 강한 칵테일이다.
펀치(Punch) 큰 그릇에 과일, 주스, 술, 설탕, 물을 혼합하여 얼음을 띄워놓고 여러 사람이 떠서 먹는 음료이다.
펀치는 최초로 인도에서 시작되었으며 인도말로 다섯을 의미하는데 재료 5가지를 사용하기때문에 유래된 것이다.
프라뻬(Frappe) 프랑스말로 잘 냉각된이란 뜻이다. 가루얼음을 잔에 가득 채우고 술을 붓는다.
에그낙(Egg Nog) 미국 남부지방의 전설에서 유래된 크리스머스 칵테일이다.
에이드(Ade) 과일즙에 설탕, 물을 혼합한 것으로 알콜이 없다.
스트레이트(Straight Up) 아무것도 혼합하지 않고 술을 그대로 마시는 것이다.
온 더 락스(On The Rocks) 얼음만 넣고 그 위에 술을 부은 것을 말한다.
뿌스 까페(Pousse Cafe) 술의 무게를 이용하여 섞이지 않게 띄운 칵테일이다.
트로피칼 칵테일(Tropical Cocktail)
열대성 칵테일로 과일즙, 과일을 이용하여 달콤하고 시원하며 과일 장식을 많이하여 화려하다.
최근 가장 유행하고 있는 칵테일이다.
스콰쉬(Squash) 과일즙을 짜서 설탕, 소다수를 혼합한 알콜성이 없는 칵테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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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을 돋우는 식전주로 Negroni와 더불어 많이 알려져 있고 만드는 재료로 사용되는 Campari는 이탈리아산으로 키니네와 오렌지 껍질과 여러종의 약초를 원료로 하여 만든 강장제이며, 또 한가지 Seet Vermouth 역시 강화주로 여러 가지 Herbs를 사용하여 만든 것으로 소화를 돕기도 한다.

*Americano

Campari - 1 oz
Sweet Vermouth - 1 oz

하이볼 그라스에 얼음과 함께 소다수 또는 카린스 믹스로 잔을 채워 잘 저우주고 Slice Lemon 하나를 잔 안에 넣어준다.

 


 

이름   AMERICANO
  중간 쓴맛. 식전.
재료   캄파리 - 30ml
스위트 베르뭇 - 30ml
소다수 - 15ml
기법   직접넣기(Build)
  6온스 락(180ml)
만들기   락 글라스에 2~3개의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젓는다.
장식   작은 레몬 껍찔.
메모   아메리카노는 이탈리아말로 미국인이라는 뜻인데 이탈리아의 베르뭇과 캄파리를 혼합한 것을 이탈리아인이 미국을 이미지화하여 만들어 낸 것이다.

*

The Americano is a cocktail composed of Campari, sweet vermouth, and club soda. The cocktail was first served in creator Gaspare Campari's bar, Cafe Campari, in the 1860s. It was originally known as the "Milano-Torino" because of its ingredients: Campari, the bitter liqueur, is from Milan and Cinzano, the vermouth, is from Turin (Torino). In the early 1900s, the Italians noticed a surge of Americans who enjoyed the cocktail. As a compliment to the Americans, the cocktail later became known as the "Americano".

*하이볼 그라스

Image:Highball Glass (Tumbler).svg

A highball glass is a glass tumbler, holding between 8 and 12 fluid ounces (24 to 35 cL), used to serve a mixed drink, or highball. The highball glass is taller than an Old-Fashioned glass, and shorter than a Collins gla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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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분간은 내 멋대로 칵테일을 만들어 먹을듯 하다.^^;;

저녁 식사전에 보드카(핀란디아) + 파인애플주스 +그리나덴 시럽 + 블루큐라소로 만든 칵테일을 마시고,

저녁을 먹으면서 브랜디에 진토닉과 얼음을 섞어 한잔 마셨다.

파인애플주스를 넣고 보드카를 살짝 넣었다. 그리나덴 시럽을 적게 넣었는데도 색깔이 확 변했다. 솔직히 빨간색보다 노란색이 더 많았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다음번에는 좀 더 적게 넣어봐야겠다.

그 위에 블루 큐라소를 숟가락으로 한스푼 정도 떨어뜨렸다. 사진으로 찍으니 그다지 이뻐보이지는 않지만 실제로는 이뻤다. 맛은 달콤한것이 맛이있었고, 신랑도 한 모금 마셔보더니 의외로 맛있다는 반응. 당분간 이 칵테일을 마실듯하다.



얼음에 브랜디(까뮈)를 넣고 진토닉으로 잔을 채웠다. 쉬원한 청량감도 좋고 브랜디를 좀더 가볍게 마실수 있어 좋았다. 그다지 달콤한것도 독주도 좋아하지 않은 신랑은 이번것이 가장 낫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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