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고스트라 비터즈

Alcohol (ABV): 45.0% (90 proof)

Calories (kcal) : 135
Energy (kj) : 564
Fats : 0
Carbohydrates : 13g
Protein : 0
Fiber : 0
Sugars : 3.7g
Cholesterol : 0
Sodium : 0
Alcohol : 12.8g

(per 1 oz serving)


앙고스트라 비터즈는 사실 유명한 사이먼 볼리바의 군에서
강장제로 사용하기 위해 베네수엘라에서 육군병원장이었던 독일의 의사
Johann Gottlieb Benjamin Siegert에 의해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이 앙고스트라라는 이름은 베네수엘라의 볼리바주의 수도이름이기도 했지요.
1824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된 이 비터즈의 재료는 당연하지만
비밀로 엄중히 취급받고 있는데요. 요즘은 그나마 좀 느슨해져서 가문의
일원 다섯에게만 알려지던 것이 회사의 중역들 몇에게도 전해졌다 합니다.

농축된 비터즈인 관계로 직접 마실 일은 없습니다만 그 진하고 독특한
향은 칵테일에 있어선 빼놓을 수 없는 재료로 여러 유명한 칵테일들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맨하탄, 올드패션드, 피스코 사워 같은 것들이 대표적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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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카 : 12세기경 러시아에서 시작된 보드카는 러시아의 물이라는 뜻으로 생명의 물을 의미한다. 활성탄을 이용하여 여과한 보드카는 가장 순수한 물로 인정받고 있으며 무색,무취,무미한 특성 때문에 칵테일의 기본주(Base)로 각광을 받고 있다. 1930년대말부터 생산하기 시작한 미국은 생산량에 있어서 원산지인 러시아를 능가하고 있다. 알콜 40%

솔티 독 ( SALTY DOG )


  • 맛 : 소금맛, 신맛
  • 재료 :   보드카 ~ 30ml
               그레이프룻 주스 ~ 90ml
  • 기법 : 묻히기와 직접넣기
  • 잔: 8온스 파르페
  • 만들기 : 먼저 잔에 소금을 묻힌 후 얼음, 보드카, 미리 차게 준비한 주스를 넣고 묻힌 소금이 떨어지지 않게 가볍게 젓는다
  • 장식 : 소금 묻힘
  • 유래 : 솔티 독은 영국에서 선박의 갑판원을 가르키는 속어인데 처음에는 영국에서 진 베이스로 만들어졌으나 미국으로 건너가 보드카 베이스로 바뀌었다.

 



스크류 드라이버 ( SCREW DRIVER )


  • 맛 : 술맛을 느낄 수 없는 오렌지 주스맛
  • 재료 :   보드카 ~ 30ml 
               오렌지 주스  ~ 9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8온스 하이볼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보드카를 넣은 후 오렌지 주스를 붓고 가볍게 젓는다
  • 장식 : 슬라이스 오렌지
  • 유래 : 중동 유전에서 근무하던 미국 기술자가 갈증을 풀기 위하여 보드카와 오렌지 주스를 섞어 공구인 스크류드라이버로 저어서 마셨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인데 우리나라에서는 한 때 여성을 취하게 하는 칵테일로 알려졌던 때가 있었다 .

 

블랙 러시안 ( BLACK RUSSIAN )


  • 맛 : 달콤한 커피맛
  • 재료  :   보드카 ~ 40ml 
                칼루아 ~ 20ml
  • 기법: 직접넣기
  • 잔 : 6온스 락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젓는다
  • 메모 : 이 칵테일에는 멕시코 산 칼루아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이기는 하지만 강한 단맛을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약한 단맛의 자마이카산 티아마리아(Tia Maria)가 적합하다. 블랙 러시안이라는 이름은 칵테일의 색과 러시아가 본고장인 보드카를 사용하기 때문이다.



모스코 뮬 ( MOSCOW MULE )


  • 맛 : 중간 단맛
  • 재료 :    보드카 ~ 30ml 
                라임 주스 ~ 15ml 
                진저엘 ~ 7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8온스 하이볼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젓는다
  • 장식 : 슬라이스 레몬, 머들러
  • 유래 : 스미노프(Smirnoff) 보드카를 판매하기 위해 창안하여 1946년부터 선전하기 시작했는데 처음에는 구리로 만든 머그(Mug)에 모스코 뮬을 마시는 손님들의 모습을 즉석 사진으로 찍어 선물로 주었다. 미국인에게 보드카의 맛을 보이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 이렇게 했다고 한다. 맛은 진저엘을 마시는 것 같지만 술은 속으로 숨어 있으므로 예기치 않게 취하는 경우가 있다.



선라이즈 ( SUNRISE )


  • 맛 : 단맛
  • 재료 :   보드카 ~ 30ml 
               오렌지 주스 ~ 90ml 
               그레나딘 시럽 ~ 10ml 
               블루 퀴라소 ~ 1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8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보드카를 넣고 미리 차게 준비한 오렌지 주스를 부은 다음 가볍게 젓는다. 그리고 그레나딘 시럽을 조심스레 따른 후 블루 퀴라소를 천천히 띄운다. 세가지가 비중이 다르므로 색이 구분된다
  • 메모 : 푸른 색은 하늘을 의미하고 노랑과 붉은 색은 해가 떠오를 때의 분위기를 연출해 낸 것이다 .



가미카제 ( KAMIKAZE )


  • 맛 : 씁쓸하고 신맛, 강한 맛
  • 재료 :   보드카 ~ 30ml 
               트리플 섹 ~ 10ml 
               라임 주스 ~ 15ml
  • 기법 : 흔들기
  • 잔 : 3온스 칵테일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흔들어 잔에 따른다
  • 유래 : 일본식 이름이지만 미국이 원산이며 근래에 개봉된 영화 'Cocktail'로 우리나라에 많이 알려져 있다. 보드카의무색, 무취, 무미한 특성 때문에 마실 때에는 부드러우나 마시고 난 후 짜릿한 취기를 느끼게 한다. 돌격기 가미가제처럼 쏘는 맛이 날카롭게 입에 전해진다.



블러디 메리 ( BLOODY MARY )


  • 맛 : 쌉쌀한 토마토 주스 맛
  • 재료 :   보드카 ~ 30ml 
               토마토 주스 ~ 9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8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저어서 장식한다. 기호에 따라 레몬즙, 타바스코 소스, 소금, 후추, 우스터 소스 등을 조금씩 첨가하기도 한다
  • 장식 : 슬라이스 레몬, 샐러리
  • 유래 : 메리가 누구인가? 잉글랜드의 여왕 메리 튜터를 가르킨다. 메리 여왕은 이교도들을 박해하여 '피투성이 메리'라고 불렀다. 금주법시대에 태어난 이 붉은 칵테일은 시대와 색깔이 의미하는 바 있어 이러한 이름이 붙여지게 되었다.금주법시대에 토마토 주스 속에 진을 넣은 '블러디 샘'이 비밀리에 유행하였으나 해금된 후에는 보드카로 바꾸어 만들었다. 마들러 대신 잎을 떼지 않은 샐러리를 꽂으면 건강식 음료로 돋보이게 된다.



멜론 볼 ( MELON BALL )


  • 맛 : 단맛
  • 재료 :   보드카 ~ 30ml 
               블루 퀴라소 ~ 15ml 
               오렌지 주스 ~ 6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8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저은 후 멜론을 썰어 장식한다.
  • 장식 : 쪼갠 멜론, 스트로
  • 메모 : 노란색의 오렌지 주스와 청색의 블루 퀴라소를 혼합하여 멜론 색깔을 창조한 것으로 부드럽고 단맛이 난다.



선 스트로크 ( SUN STROKE )


  • 맛 : 더위를 잊게 하는 쌉쌀한 맛
  • 재료  보드카 ~ 40ml 
               트리플 섹 ~ 30ml 
               그레이프룻 주스 ~ 9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10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잔에 얼음을 충분히 넣고 재료를 부은 다음 잘 젓는다
  • 장식 : 슬라이스 그레이프룻, 체리, 스트로
  • 메모 : 술을 마시는 이유중에 갈증을 해소하기 위해 마시는 경우가 있다. 주로 더운 지방 사람들에게 해당되겠지만 일사병에 걸릴 정도로 햇볕이 강렬할 때 마시는 술이란 것이 바로 선 스트로크이다. 그러나 언제나 마실 수 있다 .



오렌지 봉 봉 ( ORANGE BON BON )


  • 맛 : 시원하고 오렌지 과자맛
  • 재료 :   보드카 ~ 30ml 
               크림 드 카카오 화이트 ~ 30ml 
               오렌지 주스 ~ 30ml 
               오렌지 퀴라소 ~ 30ml 
               잘게 부순 얼음
  • 기법 : 블렌드 또는 흔들기
  • 잔 : 8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잘게 부순 얼음과 재료를 블렌더에 모두 넣고 불렌딩한 다음 잔에 얼음과 함께 옮겨 붓는다. 그러나 블렌더가 없을 경우에는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힘차게 잘 흔들어서 얼음과 함께 잔에 옮겨 붓는다
  • 장식: 쪼갠 오렌지, 스트로, 머들러



발레 러스 ( BALLET RUSS )


  • 맛 : 시원하고 약간 단맛
  • 재료 :   보드카 ~ 40ml 
               크림 드 카시스 ~ 15ml 
               칼린스믹스 ~ 9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10온스 필스너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젓는다
  • 장식 : 슬라이스 레몬, 스트로
  • 메모 : 러시아의 무용 발레와 러시아의 술 보드카는 바로 러시아인을 의미한다. 보드카에 크림 드 카시스의달콤한 맛이 온화한 분위기에 잘 어울린다.



러시안 ( RUSSIAN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보드카 ~ 1/3 
               드라이 진 ~ 1/3 
               카카오 ~ 1/3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서 흔든 후 잔에 따른다.
  • 메모 : 보드카와 진을 카카오의 단맛으로 부드럽게 감싼 감칠맛 좋은 뛰어난 칵테일이다. 이 감칠맛에 속아서 몇 잔 거듭 마시다가는 단번에 다운되고 만다. 바에서 여성에게 이 칵테일을 계속 권하면 간단하게 그 엉큼한 속셈을 드러내게 되니 조심



치치 ( CHI CHI )


  • 맛 : 보통
  • 재료 :   보드카 ~ 30ml 
               파인애플 주스 ~ 80ml 
               코코넛 밀크 ~ 45ml 
               파인애플 (자른 것) ~ 1개 
               레드 체리 ~ 1개
  • 기법 : 흔들기
  • 잔 : 큰 잔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 충분히 흔들어서 으깬 얼음을 채워서 잔에 따른다. 파인애플과 체리로 장식하고 스트로를 꽂는다.
  • 장식 : 파인애플 조각, 체리, 스트로
  • 메모 : 밀크 느낌의 파인애플 주스를 마시는 둣한 하와이산 칵테일이다. 치치라는 이름은 미국의 속어로 현란하고 야하다는 뜻이다. 치치라는 미국의 속어는 일본어의 찌찌(유방)와도 관계가 없지 않다. 치치의 어원은 프랑스어로 신이라고 하는, 여성용 블라우스의 가슴 장식물을 말한다. 프릴(옷소매 장식천)로 화려하게 연출한 가슴 장식물인데, 일본어로는 그 장식 안에 숨겨져 있는 유방을 가리킨다고 하니 뜻이 통하는 바 있다.



아브도우 ( ABDOUGH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보드카 ~ 30ml

        플렌 요구르트 ~ 60ml
        소금 ~ 소량
        소다 ~ 적량
  • 기법 : 직접넣기
  • 잔 : 고블릿
  • 만들기 : 소다 이외의 재료를 잘 젓는다. 얼음을 담은 잔에 차가운 소다로 나머지를 채운 다음 젓는다.
  • 메모 : 보통의 요구르트의 단맛과 신맛이 입속 가득히 넘치는 칵테일. 이란의 팔레비왕시대에 마셨던 칵테일로 아브는 이란어의 물, 도우는 요구르트를 뜻한다. 무색의 보드카를 물로 표현한 이름일 것이다. 술을 생명의 물이라고 하는 나라도 있다.



바랄라이카 ( BALALAIKA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보드타 ~ 1/2
       화이트 큐라소 ~ 1/4
       레몬 주스 ~ 1/4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서 흔든 후 잔에 따른다.
  • 메모 : 러시아가 낳은 보드카를 사용하여 러시아의 현악기인 바랄라이카를 그대로 붙인 레몬의 향기가 한층 강한 칵테일이다.



하이 라이프 ( HIGH LIFE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보드카 ~ 45ml
       화이트 큐라소 ~ 10ml
       파인애플 주스 ~ 10ml
       계란 흰자위 ~ 1개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 충분히 흔든 후 잔에 따른다.
  • 유래 : 큐라소와 파인애플이 만들어 내는 달고 쓴맛을 계란 흰자위로 섬세하게 감싼 칵테일. 그 은근하고 청초함이 톡쏘는 듯한 보드카의 맛에 잠겨져 있다. 가나의 아크라에 있는 앰배서더 호텔에 근무하는 구스타프 민터라는 사람이 손님을 위해 만든 칵테일이다



블러디 불 1 ( BLOODY BULL 1 )


  • 맛 : 쓴맛
  • 재료     보드카 ~ 30ml
       레몬 주스 ~ 15ml
       우스터 소스 ~ 1ml
       타바스코 소스 ~ 1ml
       비프 부용 ~ 적량
       토마토 주스 ~ 적량
  • 기법 : 직접넣기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서 젓는다.
  • 메모 : 이름부터 상상할 수 있는 블러디 메리와 불 숏을 베이스로 한 칵테일이다. 맛은 다소 엷어 토마토가 담긴 콜드 콩소메 같다고 하면 상상이 될 것이다. 재료 속의 레몬 주스가 전체를 리드하여 어렴풋하게 보드카의 맛도 억제하는 독특한 칵테일이다.



불 숏 ( BULL SHOT )


  • 맛 : 쓴맛
  • 재료 :   보드카 ~ 30ml 
               비프 부용 ~ 60ml
  • 기법 : 흔들기
  • 잔 : 록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서 흔든 후 얼음을 담은 잔에 따른다.
  • 유래 : 술과 수프를 하나로 한 이색적인 칵테일이다. 맛의 조화가 이루어지면 어떤 재료로도 칵테일에 쓰여진다는 것을 세상에 재확인시킨 칵테일이다. 맛있는 이 칵테일을 어떻게 해서 만들게 되는가 하는 것은 부용(쇠고기가 든 묽은 수프)의 맛에 따른다. 1953년 디트로이트에서 코카스 클럽이란 레스토랑의 경영자가 창안하였다.



레드 버드 ( RED BIRD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보드카 ~ 30ml 
               토마토 주스 ~ 60ml 
               맥주 ~ 60ml
  • 기법 : 직접넣기
  • 잔 : 텀블러
  • 만들기 : 잔에 얼음을 넣고 차갑게 해 놓은 재료를 부어서 가볍게 젓는다.
  • 메모 : 블러디 메리를 다시 맥주로 희석하면 이 레드 버드가 된다. 토마토의 풍미와 맥주의 약간 쓴맛이 어울린 그 맛은 정말 성숙한 맛이라 할 수 있다. 시험적으로 레드 버드에서 보드카를 젖혀 놓은 재료로 만들면 레드 아이라는 칵테일이 된다. 숙취로 유명한 술이다.



보드카 리키 ( VODKA RICKEY )


  • 맛 : 쓴맛
  • 재료 :   보드카 ~ 45ml 
               라임 ~ 1/2개 
              소다 ~ 적량
  • 기법 : 직접넣기
  • 잔 : 텀블러
  • 만들기 : 잔 위게 라임을 짜서 잔 안쪽으로 흘러내리게 한다. 얼음을 넣고 보드카를 따른 후 차가운 소다로 채운다.
  • 장식 : 마들러
  • 메모 : 향기 돋우는 혼합물로 혀를 즐겁게 해주는 보드카에 라임과 소다를 섞는다. 마셨을 때 목줄기를 시원하게 해주는 칵테일. 마들러로 라임을 으깨어 신맛을 즐기는 것도 각별하다. 진리키의 보드카판 칵테일이다.





유키구니 ( YUKIGUNI )


  • 맛 : 약간 단맛
  • 재료 :   보드카 ~ 1/2 
               화이트 큐라소 ~ 1/4 
               라임 ~ 1/4 
               그린 체리 ~ 1개 
               그래뉴 설탕 ~ 적량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서 흔든다. 설탕으로 스노우 스타일을 만들어 놓은 잔에 부어 체리로 장식한다.
  • 장식 : 그린 체리
  • 메모 : 1958년 산토리 주최 칵테일 콩쿠르에서 1위를 획득한 작품이다. 잔 가장 자리에 스노우 스타일의 흰 설탕과 밑에 가라앉은 그린 체리의 아름다운 조화는 정말 겨울 신(神)에게 바치고 싶을 정도이다.


 

블루 라군 (Blue Lagoon) 


  • 맛 :
  • 재료

           보드카 30ml
           블루 큐라소 15ml
           레몬 주스 15ml


  • 기법 : 흔들기
  • 잔 :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어서 흔든 후 잔에 따른다
  • 메모 : 레몬주스로 채워도 되지만, 탄산수로 채워도 좋다.

 



블루 먼데이 (Blue Monday)
 



  • 맛 : 
  • 재료


           보드카  45ml
           트리플 섹 15ml

           블루큐라소 15ml



  • 기법 : 흔들기
  • 잔 : 칵테일 글라스

  • 만들기 : 재료를 쉐이커에 넣고 가볍게 흔든 다음 잔에 걸러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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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스키 : 위스키의 어원은 켈트어의 '우스게바하(Uisge Beatha)'에서 비롯되었다. 이 말은 라틴어의 "Aqua Vitae"와 같이 " 생명의 물"이라는 의미이다. 생명의 물이라는 어원에서 알 수 있듯이 참나무통 속에서 오랜 기간의 숙성을 거쳐 태어나는 위스키는 호박색의 우아한 색채로 원숙하고 향취가 부드러우며 그윽한 맛을 지니고 있어서 술중에서 최상이라 할 수 있다. 생산 지역에 따라 영국 스코틀랜드의 스카치 위스키, 미국의 아메리칸 위스키, 캐나다의 캐내디언 위스키, 아일랜드의 아이리쉬 위스키가 유명하다. 스카치와 캐내디언 위스키는 "Whisky"로 아메리카노가 아이리쉬는 "Whiskey" 로 관습상 다르게 표기하고 있으나 의미는 같다. 알콜 43%

 

맨해튼 ( MANHATTAN )


  • 맛 : 위스키의 강한 맛 , 올데이타입이지만 술에 약한 사람은 조심하는 것이 좋다. 


  • 재료 :    버번 위스키 ~ 45ml
                스위트 베르뭇 ~ 15ml


  • 기법 : 휘젓기 (Stir)


  • 잔 : 3온스 칵테일 (90ml)


  • 만들기 : 믹싱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저은 후 잔에 따른후 체리 하나를 잔 안에 넣어준다.


  • 장식 : 체리


  • 유래 : 칵테일의 여왕이라 불리는 맨하탄은 마티니와 더불어 칵테일의 대표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여러가지 설이 있으나 작자는 전 영국 수상 처칠의 어머니로 알려져 있다. 미국 태생인 그녀는 뉴욕 주지사 선거운동을 할 때 고급 클럽 '맨해튼'에서 최초로 고안해 냈다고 한다. 또 맨해튼은 인디안의 옛말로 '주정꾼'이란 뜻이기도 한다.  또 다른 설은 메릴랜드 주에 사는 바텐더가 총상을 입은 건맨에게 정신이 들게 하기 위하여 만들었다는 두 가지설이 있다.


  • 응용 : 버번위스키 대신에 스카치위스키로 바꾸어 사용하면 「로브 로이(Rob Roy)」가 된다. 앙고스투라 비터즈를 첨가하는 경우도 있으나 최근에는 부드러운 맛을 선호하는 추세에 따라 넣지 않는다. 그외에 Manhattan Dry와 Manhattan Perfect가 있다. 

 

 

 

 

위스키 샤워 ( WHISKY SOUR )


  • 맛 : 레몬즙의 강한 신맛


  • 재료 :   버번 위스키 ~ 45ml 
               레몬 주스 ~ 15ml 
               설탕 시럽 ~ 10ml (1tsp) ->용량 찾아보기


  • 기법 : 흔들기 (Shake)


  • 잔 : 5온스 사우어


  • 만들기 : 레몬을 반으로 잘라 즙을 내어 쉐이커에 재료를 함께 넣고 잘 흔들어 잔에 따른다. 레몬즙을 낼 때에는 레몬 스퀴저를 사용하는 것이 좋으며 손으로 직접 짜도 된다. 제품화되어 있는 레몬 주스를 사용해도 좋다.


  • 장식 : 슬라이스 레몬, 체리


  • 메모 : 위스키에 레몬 주스의 신맛과 단맛을 첨가하여 쉐이커한 대표적인 사워 칵테일이다. 단맛을 억제하고 비교적 쌉쌀한 맛을 내는 것이 특징으로, 사워는 신맛이 난다는 뜻이다.  1860년 불란서에서 브랜디에 레몬 주스와 설탕을 넣고 만들어 마신 것이 시초이며 1891년 미국에서 미국산 버번을 베이스로 만들어 마시면서부터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새콤한 맛이 미각을 돋구어 주는 칵테일로 여러가지 술로 만들 수 있으며 위스키가 아닌 다른 술로 만들 때에는 위스키 대신 사용하는 술에 이름을 붙인다.

 

 

 

올드 패션드 ( OLD FASHIONED )


  • 맛 : 중간 쓴맛


  • 재료 :   브랜디드 위스키 ~ 45ml 
               가루설탕 ~ 10ml (2Tsp) 
               앙고스투라 비터즈 ~ 2ml (2Dash) 


  • 기법 : 직접넣기 (Build)


  • 잔 : 6온스 올드패션드


  • 만들기 : Old Fashioned 그라스에 비터와 설탕을 약간의 소다수와 함께 넣고 잘 용해시킨 다음 버번과 얼음으로 잔을 채워 잘 저어준 다음 Slice Orange에 체리 하나를 꽃아 잔 안에 넣어준다. 


  • 장식 : 슬라이스 오렌지, 체리


  • 유래 : 지난날에 유행했던 토디와 형태, 맛이 비슷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위스키가 베이스가 되는 것 중에서 고전적인 칵테일 중 하나이다. 기본이 되는 위스키는 버번, 라이 등 미국 위스키가 많다. 미국 켄터키 주에 있는 벤텐스 클럽에 모여드는 경마 팬을 위하여 만들어졌다고 전해진다.   

 

 



스카치 소다 ( SCOTCH & SODA )

 


  • 맛 : 스카치 위스키의 맛이 부드러우며 소다수가 청량감을 더해 준다.


  • 재료 :   스카치 위스키 ~ 30ml 
               소다수 ~ 90ml


  • 기법 : 직접넣기 (Build)


  • 잔 : 8온스 하이볼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은 다음 가볍게 젓는다.


  • 장식 : 장식은 없으나 머들러를 꽂는다.


  • 메모 : 증류주에 청량음료를 1:3정도 간단히 혼합한 형태를   '하이볼'이라 하여 널리 이용되고 있다. 원래의 맛을 잃지 않고 훨씬 부드럽게 마실 수 있는 장점이 있다.


  • 응용 : 소다수 대신 생수를 사용하면 「스카치 워터」가 되며 스카치위스키 대신에 버번위스키를 사용하면 「버번 소다」가 된다. 

 

 

 



민트 줄렙 ( MINT JUSEP )


  • 맛 : 시원한 박하맛


  • 재료 :   버번 위스키 ~ 45ml 
               설탕 시럽 ~ 10ml (2Tsp)
               박하줄기


  • 기법 : 직접넣기 (Build)


  • 잔 : 6온스 샤벳


  • 만들기 : 먼저 잔에 민트잎을 넣고 스푼으로 으깨어 향기를 배어 나오게 한다. 잘게 부순 얼음을 잔에 채우고 버번 위스키와 설탕시럽을 붓고 잔 표면에 성게가 낄 때까지 잘 젓는다.


  • 장식 : 박하줄기, 스트로


  • 유래 : 줄렙은 페르시아어로 쓴맛의 약을 마실 때에 단맛이 나는 입가심용 음료를 말하는데 19세기 남부의 개척자들이 기운을 차리기 위해서 마시던 것이다. 어원은 아라비아어라고 한다. 

 

 

 

갓 파더 ( GOD FATHER )

 

 


  • 맛 : 강한 맛


  • 재료 :   스카치 위스키 ~ 40ml 
               아마레또 ~ 20ml


  • 기법 : 직접넣기 (Build)


  • 잔 : 6온스 락


  • 만들기 :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두세번 젓는다


  • 메모 : 아몬드의 풍미 가득한 향과, 감미로운 아말렛 리큐어와 농후한 위스키의 맛을 담고 있는 칵테일  


  • 응용 : 스카치위스키를 보드카로 바꾸면 「갓 머더(God Mother)」로 이름이 달라진다. 

 



 

캘리포니아 레몬에이드 (CALIFORNIA LEMONADE)



  • 맛 : 시원한 청량음료의 신맛


  • 재료 :   버번 위스키 ~ 45ml 
               레몬 주스 ~ 20ml
               라임 주스 ~ 15ml
               설탕 시럽 ~  5ml (1Tsp)
               그레나딘 시럽 ~ 5ml (1 Tsp)
               소다수 ~ 15ml


  • 기법 : 흔들기 (Shake)


  • 잔 : 8온스 텀블러


  • 만들기 : 쉐이커에 소다수를 제외한 재료를 모두 넣고 잘 흔들어 잔에 붓고 차게 한 소다수를 넣은 다음 가볍게 젓는다.


  • 장식 : 레몬 껍질


  • 메모 : 캘리포니아식 레몬에이드이므로 미국 위스키를 사용하여 캘리포니아의 건조한 기후에 의한 갈증을 해소하는 청량음료대용 칵테일이다. 소다가 든 호박색의 아름다운 칵테일

 

 

 


 

홀 인 원 ( HOLE IN ONE )

 


  • 맛 : 쓴맛


  • 재료 :  스카치 위스키 ~ 45ml 
              드라이 베르뭇 ~ 20ml 
              레몬 주스 ~ 5ml (1Tsp)
              오렌지 비터즈 ~ 1ml (1Dash)


  • 기법 : 흔들기 (Shake)


  • 잔 : 3온스 칵테일


  • 만들기 : 웨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잘 흔들어 잔에 걸러 따른다


  • 유래 : 스카치 위스키로 유명한 스코들랜드는 골프를 탄생시킨 나라로 잘 알려져 있으며 18홀을 돌때마다 스카치 위스키를 마셨다. 이 때 스카치 위스키를 살 돈은 모자 속에 모았다고 하는데 그래서 핸디캡이란 말이 생겨났다. 골퍼가 일생에 한 번 올까말까한 홀인원을 기원하면서 마시는 칵테일이다. 

 



 

러스티 네일 ( RUSTY NAIL )

 


  • 맛 : 달콤한 맛


  • 재료 :  스카치 위스키 ~ 40ml 
               드람뷔 ~ 20ml


  • 기법 : 직접넣기 (Build)


  • 잔 : 6온스 락


  • 만들기: 잔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가볍게 섞는다


  • 메모 : 위스키 리큐어 중에서도 가장 역사가 깊고 유명한 드람비를 사용하는 감미로운 칵테일. 드람비는 스코틀랜드어로 '마음을 풍성하게 하는 음료'라는 뜻을 가진다. 스코틀랜드의 고지방의 몰트 위스키와 히스의 꽃향기와 벌꿀로 만들어진 알코올 함량 40%의 리큐어. 투 리커 드링크(Two Liquor Drink)의 대표적인 칵테일이다.  

 


 

워드 에잇 ( WARD EIGHT )

 

 


  • 맛 : 신맛, 약간 단맛


  • 재료 :    버번 위스키 ~ 30ml 
                레몬 주스 ~ 15ml
                그레나딘 시럽 ~ 5ml 
                설탕 시럽 ~ 5ml


  • 기법 : 흔들기


  • 잔 : 4온스 칵테일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모두 넣고 잘 흔든 다음 잔에 걸러   따른다.  

 



 

오텀 리브스 ( AUTUMN LEAVES )

 


  • 맛 : 입맛은 부드러우나 강한 맛


  • 재료 :    버번 위스키 ~ 40ml
                베네딕틴 ~ 20ml


  • 기법 : 직접넣기 (Build)


  • 잔 : 6온스 락


  • 만들기 : 잔에 얼음을 2~3개 넣고 재료를 부은 다음 두세번 젓는다.


  • 장식 : 작은 레몬 껍질


  • 메모 : 베네딕틴으로 인하여 부드럽지만 버번 위스키는 남성적인 강한 맛을 남긴다. 칵테일 색깔 및 레몬껍질은 낙엽의 느낌을 준다.

 



 

위스키 플로트 ( WHISKY FLOAT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위스키 ~ 45ml
                미네랄 워터 ~ 적량  
                텀블러


  • 기법 : 직접넣기


  • 만들기 : 텀블러에 얼음을 넣은 후 미네랄 워터를 붓는다, 그 위에 천천히 위스키를 띄운다.


  • 메모 : 미네랄 워터와 위스키가 두 층으로 분할되어 보는 눈을 즐겁게 해주는 칵테일이다. 물과 알코올의 비중이 다른 점을 이용한 것으로 물 1에 대하여 0.792이다. 플로트란 "띄운다"는 뜻이다.  

 



 

브루크린 ( BROOKLYN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위스키 ~ 2/3 
               드라이 베르무트 ~ 1/3 
               마라스키노 ~ 2.5ml 
               캄파리 ~ 2.5ml


  • 기법 : 믹싱


  • 만들기 :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차례로 넣고 저어서 잔에 따른다.


  • 메모 : 맛이 맨해튼의 쓴맛과 비슷한 데서 브루크린이라고 이름지어졌다. 뉴욕의 지도를 보면 고층 빌딩이 서 있는 맨해튼과 빈민가 브루크린은 이스트 강을 사이로 이웃해 있는 도시이다

 



 

뉴욕 ( NEW YORK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위스키 ~ 3/4 
               라임주스 ~ 1/4 
               그레너덴 시럽 ~ 2.5ml 
               설탕 ~ 5ml


  • 기법 : 흔들기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차례차례 넣고 흔들어서 잔에 따른다.  오렌지 필을 짜넣는다.



  • 메모 : 오렌지색의 아름다운 칵테일. 그 빛깔의 비밀은 석류에서 추출한 즙으로 풍미를 돋운 그레너덴 시럽이다. 그 양에 따라서 오렌지의 색도가 미묘하게 변화한다. 얼마큼 아름다운 색깔을 내는가 하는 것으로 바텐터의 솜씨를 보여주는 칵테일이다. 시럽의 양은 플러스 마이너스 0.5까지 한다.  



 

핫 위스키 토디 ( HOT WHISKY TODDY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위스키 ~ 45ml 
                 각석탕 ~ 1개 
                 끓는 물 ~ 적량 
                 레몬 슬라이스 ~ 1장


  • 기법 : 직접넣기


  • 만들기 : 덥혀 놓았던 컴블러에 각설탕을 넣어서 약간의 뜨거운 물로 녹인다. 위스키를 붓고 뜨거운 물을 첨가해서 가볍게 젓는다. 레몬으로 장식하고 롱 스푼을 첨가한다.


  • 메모 : 한겨울 추운 밤에 몸을 녹히는데 최적의 칵테일이다.

 



 

위스키 미스트 ( WHISKY MIST )

 


  • 맛 : 쓴맛


  • 재료 :   위스키 ~ 60ml 
               크래시드 아이스 ~ 1장


  • 기법 : 직접넣기


  • 만들기 : 글라스에 잘게 부순 얼음을 채우고 위스키를 따른다. 레몬 필을 짜서 잔 가운데 떨어뜨리고 스트로를 첨가한다.


  • 메모 : 온 더 록스도 아니고 그렇다고 희석된 것도 아닌 그 중간의 칵테일. 유리잔 표면이 차기 때문에 미스트(안개)에 덮여 있는 것같이 되어 이런 이름이 붙게 되었다. 위스키 외에 여러 가지 다른 술이 이용되어서 더욱 매력이 있다.  

 



 

킹스 밸리 ( KING'S VALLEY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위스키 ~ 4/6
                화이트 큐라소 ~ 1/6 
                라임 주스 ~ 1/6 
                블루 큐라소 ~ 5ml


  • 기법 : 흔들기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과 재료를 넣고 흔든다. 잔에 따른다.


  • 유래 : 1986년에 일본에서 개최된 제 1회 스카치 위스키 칵테 일 콩쿠르에서 우승 작품인 칵테일. 우승의 영광을 얻은 것은 토쿄 긴자에 있는 바 "로제"의 수석 바텐더 우에다씨. 스카치의 고장 스코틀랜드의 녹음이 우거진 계곡을 상징한 이름이라고 한다.  

 



 

스카치 킬트 ( SCOTCH KILT )

 


  • 맛 : 보통


  • 재료 :    스카치 위스키 ~ 2/3
                드람비 ~ 1/3
                오렌지 비터즈


  • 기법 : 믹싱


  • 만들기 :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차례로 넣어서 젓는다. 칵 테일 글라스에 붓고 레몬 껍질을 짜서 뿌린다.

 


 

버버넬라 ( BOURBONELLA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버번위스키 ~ 1/2 
               드라이 베르무트 ~ 1/4 
               오렌지 큐라소 ~ 1/4 
               그레너덴 시럽 ~ 1ml


  • 기법 : 믹싱


  • 만들기 :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차례로 넣은 후 잘 젓는다. 잔에 따른다.


  • 유래 : 드라이 베르무트와 달고 쌉쌀한 오렌지 큐라소를 첨가 하여 버번의 독특한 맛을 더욱 짙게 한 것이다. 1930년대의 영국인 W.호이트 필드라는 바텐더에 의해서 알려진 칵테일이다. 버버넬라 등의 칵테일에 사용하는 오렌지 큐라소는 오렌지의 껍질로 만든 대표적인 리큐어. 남미 메네수엘라 근해에 있는 옛 네덜란드 영의 큐라소 섬에서 채취한 작은 오렌지를 가지고 만들어진 것이 시초로, 섬의 이름을 그대로 붙인 것이다. 종류로는 호박색을 띤 오렌지 큐라소, 무색 투명한 화이트 큐라소가 있고 오렌지 큐라소에는 그렌마르니에, 화이트 큐라소에는 코안트로가 유명하다. 

 



 

바나나 버드 ( BANANA BIRD )

 


  • 맛 : 보통


  • 재료 :    버번 위스키 ~ 30ml 
                생크림 ~ 30ml 
                바나나 리큐어 ~ 10ml 
                화이트 큐라소 ~ 10ml 
                바나나 1조각


  • 기법 : 흔들기


  • 만들기 : 쉐이커에 얼음을 넣고 재료를 차례로 넣어서 흔든다. 잔에 따르고 바나나로 장식한다.


  • 장식 : 바나나


  • 메모 : 향기 높은 바나나 리큐어를 멋지게 사용하여 만든 명작 칵테일. 개성이 강한 바나나 특유의 향기와 화려하고 자극적인 버번 위스키의 풍미가 미묘하게 조화를 이루어 열애하는 커플처럼 스르르 녹아 내린다.

 



 

올드 팔 ( OLD PAL )

 


  • 맛 : 약간 쓴맛


  • 재료 :    위스키 ~ 1/2 
                드라이 베르무트 ~ 1/3 
                캄파리 ~ 1/3


  • 기법 : 믹싱


  • 만들기 :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차례로 넣고 저어서 잔에 따른다.


  • 장식 : 바 스푼


  • 유래 : 올드 팔이란 옛 친구라는 뜻. 약간 쓴 듯하면서 어렴풋하게 단맛이 나는데 사람에 따라서는 이 맛을 센티멘탈한 맛이라고 한다. 미국에서 금주법이 시행되기 전부터 마셔오던 칵테일로 문자 그대로 미국에서는 옛부터 즐겨 마시던 정든 칵테일이다.  

 



 

헌터 ( HUNTER )

 


  • 맛 : 약간 단맛


  • 재료  :   위스키 ~ 3/4 
                체리 브랜디 ~ 1/4


  • 기법 : 믹싱


  • 만들기 :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재료를 차례로 넣고 저어서 잔에 따른다.


  • 장식 : 바스푼


  • 메모 : 위스키와 체리 브랜디만으로 만든다. 담백하기 이를 데 없는 칵테일. 레시피는 지극히 단순하지만 위스키의 짙은 맛 속에는 체리 브랜디의 감미가 보기좋게 잘 조화되어 어딘가 야릇한 맛이 돈다. 헌터라는 이름은 들과 산을 달리는 사냥꾼이 아니고 도시의 밤을 사냥한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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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주 (BEER)
 
  1. 역사  
 
맥주는 B.C 4,000년경 중동지역인 메소포타미아 지방의 수메르 민족에게 최초로 제조되었던 것으로 보인다. B.C 3,000년경에는 이집트에서도 나일강변에서 수확한 대맥으로 맥주로 제조했고 그리스나 로마로 전파되었다.
그리스, 로마시대의 맥주는 질이 낮은 것이었는데, 중세에 들어서 수도원을 중심으로 우수한 품질의 맥주가 만들어지게 되었다.
15세기 이후 비로소 맥주를 호프를 이용해 만드는 것이 일반화되었고, 도시가 발전하면서 맥주는 폭넓게 대중화되어 갔고 품질 또한 점점 좋아졌다.
맥주의 대량생산과 소비가 본격적으로 가능해진 것은 산업혁명 이후라고 볼 수 있다.
19세기 프랑스의 루이 파스퇴르에 의해 열처리 살균법이 발명됨으로써 장기 보관이 가능하게 되었고, 이 파스퇴르의 이론을 응용하여 덴마크의 한센은 효모의 순수배양법을 발명함으로 맥주의 질을 한층 더 높였다.
또한 칼 폰린네가 발명한 암모니아 냉동기는 사계절 양조를 가능하게 하였고, 품질을 향상시키는데 공헌했다. 우리나라 맥주가 들어온 것은 구한말이다.
초기에는 대중들이 마시기에는 경제적으로 부담스러운 술이었지만,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소득이 증대하고 여성의 음주가 늘어나면서 맥주는 대중적인 술로 자리잡게 되었다.
 
  2. 제조과정  
  맥주는 곡물을 원료로 한 대표적인 양조주로서 맥아(Malted barley)와 호프(Hop)를 주원료로 하여 효모를 이용하여 만든다. 효모는 맥주가 발효될 때 맥아당을 알코올과 탄산가스로 만든다. 맥주는 3~4℃로 보관하였다가 5℃ 정도로 마시는 것이  
  3. 종류  
  라거
(Lager Beer)
살균처리되어 저장이 가능한 보편적인 맥주(병맥주)  
  생맥주
(Draft Beer)
살균처리하지 않은 생맥주  
  드라이
(Dry Beer)
당분해 능력이 강한 효모를 사용하거나 제조 공정을 조작하여 잔당 최소화, 마실 때 단맛이 덜하고 깨끗한 느낌을 준다.  
  라이트
(Light Beer)
저알콜 맥주, 저칼로리 맥주  
  프리미엄
(Premium)
양질의 원료를 사용한 고급 맥주  
  필젠
(Pilsen)
맥아향기가 약하고 쓴맛이 강한 맥주  
  윈헨
(Munchen)
맥아향기가 짙고 감미로운 흑맥주  
  도르트문트
(Dortmund)
향미가 산뜻하며 쓴맛이 적다  
  에일
(Ale)
거품이 적고 약간 쓴맛이 강한 맥주  
  스타우트
(Stout)
향과 쓴맛이 강한 영국의 흑맥주. 보통맥주보다 도수가 높은편  
  4. 유명상표  
  ◀ 독일 : 앤겔(Angel), 헤닝가(Henninger), 뢰벤브로이(Lowenbrau), 슈파텐(Spaten)
◀ 덴마크 : 칼스버그(Carlsberg), 투보르그(Tuborg)
◀ 체코 : 필스(Pils)
◀ 미국 : 버드와이저(Budweiser), 밀러(Miller), 쉴리츠(Schlitz)
◀ 네덜란드 : 하이네겐(Heineken)
◀ 영국, 영스(Young's), 기네스(Guinne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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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WINE, 포도주)
 
  1. 역사  
  포도주는 역사가 매우 오래된 술로서,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다. 구약성서에 보면 노아시대에 이미 포도원을 가꾸고 포도주를 만들어 마셨다는 기록만 봐도 그 역사가 매우 오래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 B.C 1700년경 바빌론의 함무라비법정에도 포도주에 관한 규정이 성문화되어 있다.  
  2. 포도주의 분류  
  적포도주
(Red Wine)
적포도를 껍질과 함께 발효, 무거운음식에 적당  
  백포도주
(White Wine)
백포도의 껍질을 제거한 후 포도즙만을 발효. 맑고 부드러우며 가벼운 음식에 적당  
  핑크색포도주
(Rose Wine)
적포도를 껍질과 함께 발효하는 도중에 껍질을 제거하여 만든 연붉은 포도주  
  황색포도주
(Yellow Wine)
   
  맛,
당분
함유량    
단맛
(Sweet Wine)
   
  보통
(Medium Wine)
   
  신맛
(Dry Wine)
달지않음  
  발포성
유무
Sparking
Wine
탄산가스 함유, 샴페인(포도즙만을 발효시킨 후 병속에 넣고 재발효시켜 가스가 포함한 발포성 포도주)  
  None Sparking
Wine  
   
  알코올
함량
강화 포도주
(Fortified Wine)
브랜디를 첨가한 알코올 도수 16~20도의 포도주(쉐리, 포트, 마데이라)  
  비강화 포도주
(Unfortified Wine)
일반적인 와인으로 도수 15도 이하의 포도주  
 
가향
유무
Natural Wine    
  Flavored Wine    
  식사와 관련 식사 전
(Aperitif Wine)
애피타이저나 수프 코스에서 곁들일 수 있는 포도주. 강화포도주를 주로 쓴다.(예:쉐리)  
  식사와 함께
(Table Wine)
식사와 함께 곁들일 수 있는 포도주. 적포도주(육류),백포도주(생선)등  
  식사 후
(Dessert Wine)
식사 후 후식과 함께 곁들이는 포도주. 주로 단맛이 나는 와인(Sweet Wine, 예:포트) 이나 샴페인 등을 주로 마신다.  
  축하용 샴페인  
  저장
기간
Young Wine 오래 숙상하지 않은 2년 미만의 와인  
  Aged Wine 장기간 숙성시킨 와인(Old Wine)  
  Great Wine 아주 오랜기간 숙성시킨 와인  
  포도
수확
년도
Vintage
Wine
풍년이 들어 수확이 좋은 해의 포도로 만든 포도주이며 라벨에 수확년도를 표시한 포도주를 말한다.  
  None Vintage
Wine
포도의 수확년도를 표시하지 않은 포도주  
  3. 각국의 포도주  
  프 랑 스  
  프랑스는 세계 최고의 포도주와 포도원을 가지고 있는 나라로서 포도주의 본고장이다. 포도주 법령 또한 까다롭고 엄격하며, 지방별 특색이 강하며 품질관리가 철저하여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등급 A.O.C “Appellation 지명 Controlee” 최고급 포도주  
  V.D.Q.S “Vin Delemite De Qualite Superieur” A.O.C 보다는 못하지만 우수한 품질의 포도주  
  Vin De Pays
(뱅드페이)
그 지방의 특색있는 포도주로 지정된 지방 와인  
  Vin De Table
(뱅드따블)
보통의 포도주로 일반 와인  
  유명 포도주 산지 보르도
(Bordeux)
세계적인 포도주 산지. 메독,그라브,생떼밀리옹, 뽀므롤,쏘테르느 지역 등 유명 맛은 강하면서도 섬세하다. 샤또와인 (Chateau)  
  브르로뉴
(Bourgogne)
꼬뜨 도르, 꼬뜨 샬로네, 꼬뜨 마꼬네 지역. 중후하고 깊은 맛 버건디 (Burgundy)  
  꼬뜨 뒤 론(
Cote Du Rhone)
완숙하고 강렬하며 색깔이 진한 붉은 포도주의 생산지이다.  
  르와르 (Loire) 백포도주가 유명  
  샤블리 (Chablis) 맑고 엷고 드라이한 백포도주  
  보졸레
(Beaujolais)
자주색의 신선하고 가벼우며 마시기 쉬운 붉은 포도주  
  꼬뜨 뒤 쁘로방스
(Cote Du Provence)
로제와인  
  알사스 (Alsace) 초록색 병의 백포도주  
  샹빠뉴 (Champahne)
샴페인이 태어난 곳.


당분 첨가율에 따라 다음과 같이 분류한다.
◀ 브뤼(Brut) : 1%미만
◀ 엑스트라섹 (ExtraSec):1~3%
◀ 섹(Sec) : 4~6%
◀ 드미 섹(Demi Sec) : 6~8%
◀ 두(Doux) : 8% 이상
 
  독일  
  등급 Q.M.P “Qualitaswein Mit Pradikat” 최고급 와인  
  카비네트 (Kabinett) 잘 익은 포도로 제조하며, 포도즙 당도가 가장 적고 와인은 섬세하다.  
  스패틀레제 (Spatlese) 당도를 올리기 위해 늦게 수확한 포도로 제조하며 약간의 중후한 맛.  
  아우스레제 (Auslese) 아주 늦게 익은 포도알을 골라 제조한 와인으로 매우 달다.  
  베른 아우슬레제(Beern Auslesse) 숙성한 포도알로 제조한 와인으로 매우 감미롭다.  
  트로켄베른 아우슬레제 (Trokenbeern Auslese) 포도알이 너무 익어 시들은 것으로 제조한 와인  
  유명 포도주 산지 모젤(Mosel)
◀ 모젤, 자, 루버 등의 지역
◀ Mosel-Saar-Ruwer 로 통합표기하기도 한다.
◀ 초록색병 사용, 가볍고 부드러우며 산뜻하다.  
 
  라인(Rhein) 라인가우, 라인헤쎈 ,라인팔츠 지역 갈색병 사용  
  기  타 ◀ 샤움바인(Schaumwein) : 샴페인
◀ 섹트(Sekt) : 품질관리된 고급품
◀ 바이스바인(Weisswein) : 백포도주
◀ 로트바인(Rotwein) : 붉은 포도주
◀ 트로겐 : 드라이(D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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