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사 : 볼라
빈티지 : 2001
포도품종 : 바도리노
생산국가 : 이탈리아
알콜함량 : 12.0%
용량 : 750ML
가격 : $ 5.99
평가 : 옆지기(★★★☆), 슬비(★★★)
어울리는 음식 : 파스타, 라이트한 음식


이번엔 이탈리아 와인으로 선택해보았다.

대체로 이탈리아 와인의 포도품종은 평소에 우리가 접하는 품종과는 참 많이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다.

맛이 색달라서인지 아님 변질된건진..와인맛이 그리 좋지 않았다.

워낙 와인은 20병에 한병꼴로 코르크마개로 인해 변질이 잘되기때문이다.

기회가 되면 다시 한번 마셔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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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 우표수집이 취미였던 때가 있었다.
지금은 돈이 안된다는것을 깨닫고 동생에게 넘겼지만...^^
그래도 고흐의 우표를 보는 순간 갖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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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5-1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갖고 싶어요! @.@ 퍼갑니다-- (_ _)
 

너무 특이한 케잌이다. 생일날 받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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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4-05-18 0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0@ 퍼갈랍니다!

stella.K 2004-05-18 14: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전출처 : panda78 > Thomas Stiltz 의 포도주 그림들

 Opus One



 

 

 

 

 

 

 

 

 

100% Cabernet

 Sauterne



 

 

 

 

 

 

 

 

 

 

Chateau St. Jean


 

 

 

 

 

 

 

 

 

 

 

 

An Elegant Cabernet


Portrait in White and Go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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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플라시보 > 와인 샤벳

어제 친구랑 모 음식점에 가서 해물 토마토 스파게티를 먹었다. 스파게티의 맛도 훌륭했지만 디저트로 나오는 와인 샤벳이 예술이었다. 순간 집구석에서 언제부턴가 굴러다니던 칠레산 레드 와인이 떠 올랐으며 집에 도착하자 마자 나는 옷도 갈아입지 않고 와인 샤벳 만들기에 착수했다. 그리고 먹어보니 얼추 식당서 먹었던것과 엇비슷하니 맛있었다. (적어도 내 입에는 그랬다.)

재료 : 레드 와인, 설탕, 물, 소주잔(계량컵 대용), 남비

만드는 법 : 먼저 소주잔 가득 설탕을 붓고 남비에 붓는다. 거기에 역시 소주잔 가득 물을 담아 부은다음 끓이면서 잘 젓는다. 어느정도 뭉큰하게 시럽비슷한 형체가 되었다 싶으면 (너무 졸이지 않도록 한다.) 소주잔으로 와인을 4잔 정도 부어서 시럽과 잘 썩이게 저어준다. 강한불로 한번 팍 끓게 한다음 불을 끄고 실온에서 식힌다. 그 다음 반찬통 같은곳에 넣고 냉동실에 넣어 얼린다. 완전히 얼리지 말고 80% 정도 얼었을때 (우리집 냉장고로는 2시간이 걸렸으나 각자의 집에 냉장고 성능에 따라 차이가 크다.) 쇠로된 포크로 샤벳을 긁어준다. 긁어준 다음 냉동실에서 계속 얼리면서 먹고싶을때 마다 꺼내 먹으면 된다. 디저트로 이용할 경우 저게 4인 분량 정도는 된다.

응용편 : 이건 해 보지는 않았지만 아마도 맛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화이트 와인을 가지고 똑같은 방법으로 만들되 거기다 페파민트를 좀 부어넣으면 예술이 아닐까 싶다. 아님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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