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에 남는 한구절.. 그 끄적임
판다님도 읽으셨군요. 처음엔 읽기 힘들었는데 나중에는 계속 생각나는 소설이었어요.
같은 구절에 동감을 느끼신다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2005년도에 본 영화들. 알라딘에 없는것들은 코멘 남겨둘께요.
영화영화관에서 본 영화들
'오페라의 유령' - 두번이나 봤는데 다시 보니 더 좋았습니다.'숨바꼭질' - Hide & Seek'을 보았는데 이제 지겨울만한 소재의 영화이다.'Sideway'- 이혼남과 결혼을 앞둔 두 남자의 로드무비. 와인에 대한 이야기들이 있어서 즐거웠어요. '콘스탄틴' - 가운데 손가락의 미학이 있는 영화예요..ㅎㅎ'히치' - 기대했던것보다 못해서 좀 실망했는데, 사실 영화관에서 봤지만 돈을 안내서 그런데로..ㅋㅋ
아직 한국에서 개봉 안한 영화거나 DVD발매가 아직 안된 영화
밀리언 달러 베이비 - 조금은 통속적이지만 좋은 영화입니다.
아나콘다2 - 사라지지 않는 저주 - 내용은 뻔했지만 그런데로 그래픽이 볼만했습니다. 좀 징그럽죠^^
셀룰러 Cellular - 괜찮은 액션 스릴러예요. 중간에 좀 지루했지만...
윔블던 - 테니스 선수의 사랑을 그렸는데 재미있었어요.
쏘우 saw (2005) - 너무 충격적이지만 결말은 신통치 않았습니다.
소름 - 계속 미루다가 이제야 본 영화였어요. 드라마인가? 공포물인가? 헷갈렸는데 결말이 정말 독특했습니다
깜짝 깜짝 놀라는 공포도 좋지만, 진정한 공포는 바로 조용함 속에 찾아오는 공포가 아닐까? 전혀 공포스럽다고 생각하지 않다가도 생각할수록 공포스러운 영화
정신병을 가진 주인공이 등장하는 영화들. 인격장애외에도 뇌에 관한 이상도 넣었습니다.
인간의 광기를 그린 영화. 그래서 더 무서운 느낌이 드는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