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를 싫어하지만 책은 읽고 싶고...^^ 막상 책을 읽으니 읽을것들이 너무 많아요. 원서를 읽으니 번역이 아닌 작가의 그대로를 읽을수 있어 좋네요. 꾸준히 읽어야지요..
한국의 제목은 '위험한 대결' 인 'A Series of Unfortunate Events' 읽을수록 재미가 더 해지네요. 아직도 계속 시리즈가 나오던데, 전권을 다 구입할 예정입니다.
Classic Starts 시리즈는 가격도 저렴하고 양장본도 무척 마음에 들어서 가지고 싶은 책이예요. 계속 좋은 책들이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한권씩 모으고 있답니다...
SF영화를 좋아하면서 SF소설을 본다는 생각은 못했어요. 읽을수록 재미있고 심오한 소설들이 많네요.
영문소설을 읽으려고 그리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영어와 좀 친해져보려구요^^ 우선은 어려운 소설보다는 어린이용 서적을 골라 읽고 있어요. 여기에 있는 리스트는 제가 읽은 책과 같은 서적도 있지만, 아닌것은 대체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