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간 체코 프라하에 머물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유럽을 섭렵하기 위해 여행에 도움이 될만한 책들을 모아봤어요.
매일 매일 책 한권씩 읽고 싶지만 그것은 무리인것 같고 한달에 10권씩만이라도 꾸준히 읽고 싶어요. 한달에 작심열권이니 1년에 120권 그중에 시리즈도 있으니 좀더 많이 읽는셈인가요?
알라딘에 없는 서적
Young Wizards 시리즈
Diane Duane의 마법사 시리즈를 지금 모으고 있어요. 다 모으면 읽어야지요
A Hive for the Honeybee
일러스트가 독특하더군요. 구입해서 읽을 생각이예요
The Amulet of Samarkand
3부작으로 나온 책인데, 도서관에서 빌려놓고 시간이 없어서 읽지 못했어요. 정 안돼면 구입해서 읽어볼까 생각중입니다
What about the Love Part?
세일을 해서 구입한 책인데, 역시나 무슨 내용을 담고 있는지는 몰라요..ㅠㅠ
The Wish List
'아르테미스 파울'의 원작자인 에오인 코퍼책이라 구입했습니다. 한번 읽어볼예정입니다.
Iris and Her Friends
'아이리스'의 원작소설이예요. 영화를 너무 감동적이게 봐서 책도 꼭 한번 읽어보고 싶었는데 세일을 해서 구입했어요.
Parting Gifts
로빈 윌리엄스가 주연했던 '천국보다 아름다운' 영화의 원작이예요. 한번 읽고 싶었습니다.
Fencing the Sky
엄청난 세일을 해서 구입했는데, 사실 내용은 잘 몰라요^^;;
Hearts in Atlantis
영화로 봤는데, 책으로 읽고 싶어서 책과 오디오도 구입했어요. 한번 읽어봐야지..
Loamhedge
Redwall 시리즈가 17권이나 나왔어요. 리뷰 평이 좋아서 시리즈 모두 읽고 싶은 책입니다.
Terrible Times
Eddie Dickens Trilogy의 세번째 이야기, 1,2편은 읽었으니 당연 3편도 읽어줘야죠
Medalon
도서관에서 빌렸는데 몇장 읽다가 사실 포기했어요. 하지만 다시 도전해볼생각입니다.
2006년 2월에 읽은 책들-한달에 10권이상 읽기가 목표입니다. (2월에는 한국여행과 체코여행이 있어 예상보다는 많이 읽지는 못할것 같네요. 계속 업데이트합니다.)
Legend of Spud Murphy
(2월1일) 한국가기전날밤 왜그리도 잠이 오지 않던지... '아르테미스의 파울'의 저자 에오인 코퍼의 책이라 선택했는데 재미있었습니다.
Eloise in Moscow
(2월21일) 모스크바의 겨울풍경이 눈에 띄는 동화책이예요. 흑백 일러스트에 노랑색만 강조한것과 일러스트의 어수선함이 더욱 정감이 가더군요.
Wenny Has Wings
(2월20일) 교통사고로 여동생은 죽고 자신만 살게 된 아이.. 동생을 잃은 충격으로 고통스러워하는 아이의 이야기. 읽는내내 마음이 아리게 하네요. 영어도 쉽게 내용도 좋답니다. 추천해드려요
Mr. Ape
영화 '베이브'의 원작자이기도 한 작품. 동물을 좋아하는 어린이들이라면 추천하고 싶은 책이예요.
지난 한해 몇권의 책을 읽었는지 리스트로 만들어 보았어요. 시리즈 도서들은 한권씩으로 선택했고 만화는 시리즈 전체를 묶었습니다. 지난한해 꽤 많은 책을 읽었네요.
Dreadful Acts
A House Called Awful End
독특한 일러스트가 왠지 레모니 스니켓을 연상시켜서 선택한 책이랍니다. 제목에서부터 심상치 않더니 내용도 심상치 않네요.계속해서 다음편도 읽어보고 싶네요.
The Aardvark Who Wasn't Sure
The Cat Who Wanted to Go Home
The Gorilla Who Wanted to Grow Up
캐릭터가 귀여워서 선택한 책이랍니다. 땅돼지에 대해서 처음 알았어요. 고양이와 고릴라 이야기도 좋았구요. 기회가 되면 다른 동물 시리즈도 읽고 싶은 책이랍니다.
Arthur and the Goalie Ghost
Arthur and the Best Coach Ever
Arthur and the Seventh Inning Stretcher
Arthur and the Race to Read
아서 시리즈는 어린이 서적이기도 해서인지 영어 초보자들에게 읽기 좋은 서적이랍니다. 여러가지 시리즈 중에 테마로 나눠지는데, 이번은 스포츠에 관한 이야기예요. 페이지드 60-70페이지이고, 소단락으로 나눠져 있어 읽는데 덜 부담스럽답니다.미국의 초등학교의 문화와도 함께 배울수 있어 좋아요.
Vox (The Edge Chronicles #6)
The Last of the Sky Pirates (The Edge Chronicles #5)
The Curse of the Gloamglozer (The Edge Chronicles #4)
Midnight over Sanctaphrax (The Edge Chronicles #3)
Stormchaser (The Edge Chronicles #2)
Beyond the Deepwoods (The Edge Chronicles #1)
땅끝연대기라고 영문판으로 6권까지 발매되었답니다. 앞으로 2권 더 발매될 예정이구요. 독특한 일러스트로 눈길을 끈 책이었어요. 개인적으로 한국 번역본보다 영문판 책겉표지가 훨씬 마음에 드네요.
Alice's Adventures in Wonderland and Through the Looking-Glass
번역본으로도 읽고 외서로도 읽었어요. 외서로 읽으니 영어의 말장난을 그대로 읽을수 있어 더 재미있었습니다.
Pictures for Miss Josie
일러스트를 보면 미국 흑인의 정서와 생활에 대해서 알수 있답니다. 마음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그렸어요.
Minnie & Moo and the Seven Wonders of the World
경제난에 허덕이는 농부를 돕기위해 농부의 동물들이 힘을 모았습니다. 귀여운 캐릭터지만 굳이 시리즈를 찾아 보고 싶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Esio Trot
사랑을 전하는 거북이.. 무척 로맨틱한 이야기예요.
A Name on the Quilt: A Story of Remembrance
죽은 삼촌을 생각하며 퀼트 이불을 만드는 가족이예요. 에이즈 환자들을 기억하기 위해 만든 책인데, 아마도 삼촌의 죽음과 관련이 있지 않나 싶어요.
Harry and the Lady Next Door
옆집에 사는 아줌마의 소음으로 하루도 잠잠한 날이 없는 해리는 옆집아줌마의 소음을 ¤?방법들을 생각해 내지요. 그리고 결국 해리와 옆집아줌마가 서로 만족할만한 해결책이 나오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