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푸른색을 무척 좋아해요.
그래서 푸른색의 책을 보면 사족을 못 쓴답니다.
게중에 읽기도 하지만, 읽으려고 구매해놓고 고이 모셔둔 책들도 많답니다. ㅠ.ㅠ
되도록 소장하지 말자!라고 주장하지만, 그런 주장을 무색하게 만드는 책들이지요.
![](http://image.aladin.co.kr/product/642/21/cover/895221322x_1.jpg)
'천사의 게임'으로 완전 실망해서, 카를로스 루이스 사폰과 안 친해지려 했는데,
이 표지 때문에 매료되어 읽게 되었어요.
결국 이 책 때문에 작가와 화해하고, '바람의 그림자'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1154/18/cover/8963720446_1.jpg)
내용도 좋을것 같고, 제목도 마음에 들고, 무엇보다 색감이 좋아요. *^^*
구입예정이예요.
![](http://image.aladin.co.kr/product/137/81/cover/0152050175_1.jpg)
'웨일라이더' 영화 때문에 책을 읽었는데, 표지도 마음에 들고, 책도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을 보았더라면, 아마 선택하지 않았을텐데, 표지가 마음에 들어 읽은 책이랍니다.
첫인상이 끝까지 간 책이랍니다.
색감 때문일까요. 1편은 재미있게 읽었는데, 2편은 욕하면서 읽었어요..ㅎㅎ
표지와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 중고책으로 구입해 지금 읽고 있는중인데, 재미있어요.
공동묘지에서 사는 아이의 이야기인데, 외서의 표지가 훨씬 마음에 들었어요.
내용도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http://image.aladin.co.kr/product/652/28/cover150/8932910421_2.jpg)
원래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책을 좋아하는데, 푸른계역이 더 좋은것 같아요 ^^
![](http://image.aladin.co.kr/product/1119/76/cover150/8937833190_1.jpg)
![](http://image.aladin.co.kr/product/187/95/cover150/0061649694_2.jpg)
푸른색과 달의 만남은 완전 환상적이죠.
구입해놓고 아직 읽지 않은 책들.
![](http://image.aladin.co.kr/product/685/68/cover150/8970128522_1.jpg)
멋진 표지들..
'흐르는 강물처럼'과 '해변의 카프카' 재미있게 읽은 책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