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카 때문에 구입한 책인데, 제가 읽어야할듯... ㅎㅎ

그림어원 영단어는 흥미롭긴한데.....

영어책 읽기는 좋아도, 영어공부는 싫어요.. ㅋㅋ

 

 

 

함께 구매하면서 중고로 업어온놈들.

도서관에 있었다면 저렴해도 구매 안했을텐데, 도서관에 없어서 구매했어요.

 

 

이 책도 도서관에 없기도 하거니와 1편 4편을 가지고 있어서 2편을 구매하지 않을수 없네요.

나중에 3편도 구매해야하나? ^^

 

스티븐 킹 책은 다 번역될줄 알았는데, 워낙 다작 작가인지라 이슈가 되지 않은 책들은 번역이 안되나 보네요. 스티븐킹이 판타지?? 좀 궁금하긴합니다.


댓글(4)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3-07-17 2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네 그림이 참 예쁘네요.
요즘 아이들은 그네를 얼마나 타는가 모르겠네요..

보슬비 2013-07-19 20:17   좋아요 0 | URL
유치원 아이들만 그네 타는것 같아요.^^
저때문해도 초등학생은 놀이터에서 놀았었는데, 말이죠. ..

안녕미미앤 2013-07-19 14: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요! 오늘은 the middle mofat! 히히 요 보석 얻어가네요! *^^*
재밌을 것 같아요!! *^________________^* 정말 찾아봐야겠다.. 헤헤 감사해요~

보슬비 2013-07-19 20:18   좋아요 0 | URL
뉴베리상을 수상한 책이라고 하는데, 아직 읽어보지는 못했어요.^^
'모팻 가의 가운데 아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나라에 소개되었는데 절판되었네요.
언제 시리즈 처음부터 읽긴해야할것 같은데, 지금은 시작한 시리즈가 있으니 다 읽고 나서 도전하려고요.^^
 

후애님께서 473,000 캡쳐 이벤트를 하셨는데,

안타깝게도 473,000 캡쳐하신분이 없으셨어요.

 

그래도 후애님께서 473,000명 에

가장 가까운 473002명을 갭쳐해주신 나무늘보님께 책선물을 해주시기로 했답니다.

 

그런데 나무늘보님께서 자신이 선물받으시는것을 저에게 나눠주셨어요.

차등이라고 하지만 473015 명 캡쳐하고 선물 받게 되었답니다. ㅎㅎ

 

두분 모두에게 감사해요.

정확한 캡쳐가 아닌데도, 선물해주시는 후애님께 감사하고,

이벤트 선물을 저에게까지 나눠주시는 나무늘보님께도 감사하고...

 

두분 모두 복 받으실거예요.... ^^

 

 

암튼...

책선물로 어떤 책을 받을까 많이 고민 고민했어요.

대체적으로 요즘 도서관에 많이 의존하기도 하고, 집에 읽는 책들도 읽어야하기에

되도록 책식구를 늘리지 않기로 조심하고 있는 가운데 받는 선물인지라..

 

이왕이면 제 100권리스트에 담고 싶은 책으로 골라야겠다는 마음에 요리조리 살펴보았답니다.

 

 

처음에는 이 책을 골랐답니다.

하지만 도서관에 희망도서로 신청한 상태이고(내일 도서관에서 대출해올 예정이라..)

그래도 괜찮으니 소장할까 하다가... 정말 필요하면 도서관에 대출해도 되니 참았습니다. ^^

 

 

 

'연기와 뼈의 딸'이라는 제목으로 번역된 책이예요.

 

프라하가 배경이기도 하고, 독특한 스타일이 마음에 드는 판타지(문을 열만 다른 세계로 연결되고, 언어를 생일 선물로 받고... 진심 부러운 능력이예요.) 인지라 2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에 만약 2편이 양장본이 아닌 페이퍼백이었다면 원서로 읽고 싶어서 2권을 선택했을텐데, 2편이 양장본이라 패쓰. 게다가 3부작이라 3편도 기다려야하니... ^^;;

 

체코의 SF 작가인 카렐 차페크의 작품으로 이 책도 갖고 싶긴했어요.

도서관에 있긴한데, 도서관에서 책 커버를 벗겼더니 좀 매력이 반감이 되어서 커버를 보고 싶은 욕심에... ^^ ㅎㅎ 그래도 이 책 역시 도서관에 있으니...

 

 

 

필립딕 작품들도 탐이 나긴했습니다...

하지만 이 책 역시 읽은것도 있고, 한권을 소장하게 되면 11권 모두 소장하고 싶을것 같아서 포기.

 

 

 

최종적으로 남은 두책.

(다행이도 반값도서로 나와서 다행이였어요.)

 

사실 두 책 사이에서 많이 갈등했답니다.

 

월든은 원체 좋다는 명성을 듣고 있는지라 언젠가 숙제처럼 남아있는 책이기기도 하고...

버드나무는 책 속이 삽화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둘중 어느 책으로 고를까 망설이다가...

 

우선 주석월든은 도서관에 있는것을 발견했어요.^^ 필요하면 대출할수 있다는점.

(버느나무는 없더라고요.)

 

그리고 월든은 차라리 주석보다는 편히 들고 읽을수 있는 책을 먼저 읽는것이 좋겠다는 생각에

보기에 좀 화려한 버드나무쪽으로 선택했답니다. ㅎㅎ

 

제가 좀 책 표지 디자인을 보는 편인지라... -.-;;

핑크색도 봄에 잘 어울리는것 같아서 좋아요.


댓글(5) 먼댓글(0) 좋아요(4)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appletreeje 2013-05-01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께서는 정말 정성스레 책을 고르셨네요.^^
저는 요즘 읽고 싶은 책 두 권을 화르륵, 골랐는데요. ^^;::
후애님께서도 더욱 책선물 하신, 보람과 기쁨 가지실 듯 해요.~~
보슬비님! 행복한 밤 되세요. *^^*

보슬비 2013-05-02 16:50   좋아요 0 | URL
사실 집에 아직 읽지 않은책이 300권정도 되니 좀 미안해서 책구매 자제하고 있었어요. -.-;; 아마도 대부분 책 좋아하시는 분들이 저와 비슷하지 않을까?하고 위안을 삼지만... 책들에게 미안하더라고요.ㅎㅎ

그래도 책 선물은 언제나 즐거워요. 나무늘보님 덕분에 갖고 싶은 책을 찾아서 더 좋았답니다.

후애(厚愛) 2013-05-03 11: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행복한 고민을 하셨군요.^^
한 권 더 골라서 선물하려고 했었는데 어떤 책을 좋아하실 지 몰라서 한 권만 보내 드렸습니다.
다음에 또 선물할 기회가 오면 좋겠어요.*^^*

보슬비 2013-05-03 22:37   좋아요 0 | URL
후애님이 골라주시는 로설도 좋았을텐데... ^^
책욕심 버려야지..하면서도 욕심이 나긴해요. ㅎㅎ

'버드나무' 볼때마다 후애님 생각날것 같아요. 선물 감사합니다.~~

후애(厚愛) 2013-05-04 20:14   좋아요 0 | URL
맞아요... 저도 책 욕심이 너무 많아서 문제랍니다.ㅎㅎ

안 그래도 로설로 보내 드릴까 했었는데...
지금와서 후회중입니다.ㅎㅎ
 

친구와 헤어지고 집에 들어오니 알라딘에서 택배가 와서 완전 기분 좋았어요.

 

 

거이 한달 반을 기다려 받게 된 책.

계속 품절로 지연되다가 이러다 주문 취소 되는거 아니야... 했던터라 반가웠답니다.

 

 

반스&노블 클래식 양장 호러 세트

 

 

그런데... 어...

'위키드'가 2권인거예요. -.-;;

 

러브크래프트 책이 안오고 위키드 2권이라니...

 

또 러브크래프트 받기 위해 한달을 기다려야하나 좌절하고 있었는데....

 

정말 다행스럽게도 러브크래프트는 국내에 재고가 있어 내일쯤 위키드와 맞교환하기로 했답니다.

 

 

우선 3권밖에 오지 않은 관계로 그냥 가볍게 한컷 찍었습니다.

나머지 한권이 채워진후에 각자 찍을거랍니다.

 

양장본이라도 가벼운책들이 있는데, 이 시리즈들은 약간 무거워요.

그래도 우리나라 책이었다면 더 무거웠을텐데 덜 무겁네요.

 

받아보고나니 좋긴한데... 직접 보고 나니 이 시리즈 갖고 싶긴하나

책장 엄청 차지하는것을 보고 소장욕이 좀 진정되었어요. ㅎㅎ

그래도 다른 몇권 탐나긴 합니다.

 

 

나머지 한권도 받아서 채웠어요. 좋아라 *^^* 

 

 

 

 


댓글(14) 먼댓글(0) 좋아요(8)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숲노래 2013-04-10 2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게 생긴 책들
예쁘게 읽으시겠군요 *_*

보슬비 2013-04-12 17:36   좋아요 0 | URL
네. 소장만 말고 읽어야할것 같아요.
다행이도 양장본이라지만 너무 무겁지 않아서 읽는데 문제 없을것 같아요.^^

jo 2013-04-10 23: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책이 진짜 너무너무 이뻐요!!!!!!! 저는 천일 야화 6권 시리즈를 다 샀는데, 꽂아놓으면 포만감은 들지만, 와.. 이쁘다. 이생각은 아니들어요,

위..위키드!!!!! 뮤지컬 내한왔을 때 봤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책도 보고 싶었는데 책도 정말 신비하고 묘하게 생겼네요,그런데 혹시 이거 원서에요?

영...어로.. 된 원서..?
우왕... 혹시 그런겨여여? 전.. 그럼,. 아마.. 못 읽겠네요.흑!

보슬비 2013-04-12 17:39   좋아요 0 | URL
^^ 네 영어책이예요.
사실 위키드는 이미 읽었고, 전 소설은 예상보다 별로여서 구입한 책을 정리했었거든요. 그런데 세트에 있으니.... 함께 왔는데 2편도 함께 수록되어 있네요. 그나마 세트라서 각각 구입하는것보다 싸서 괜찮아요.^^

jo님도 읽으실 날이 있으실거예요.^^ 저도 영어책 읽기 시작한것은 나이 좀 들어서 늦게 읽기 시작했거든요.

appletreeje 2013-04-11 10: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기분 좋으셨겠어요~^^ 책들도 너무 예쁘구요.
보슬비님의 멋진, 책사진들 기다릴께요~~

보슬비 2013-04-12 17:39   좋아요 0 | URL
네. 어제 나머지 책도 받아서 좋아요. 주말에 사진 찍으면서 하나 하나 살펴보려고요.^^

곰곰생각하는발 2013-04-11 10: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확실히 서양 양장은 품위가 있어요.
사실 하드커버는 지금보다 6,70년대 하드커버가 더 튼튼하고 좋았습니다.
왜 점점 질이 더 떨어지는지 모르겠어요..

보슬비 2013-04-12 17:40   좋아요 0 | URL
예전엔 양장본 좋아했는데, 어느순간 손목에 부담이 되고 힘들어서 양장본은 피하게 되는것 같아요. 게다가 곰발님 말씀처럼 양장본 쩍쩍 갈라져서 좀 짜증나요.^^

개인적으로 양장본 커버있는편보다 책커버 없는편을 선호하는데, 이 책은 그래서 더 좋아요.

꿈꾸는섬 2013-04-11 11: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다린 보람이 있네요.^^ 멋져요.^^

보슬비 2013-04-12 17:40   좋아요 0 | URL
네. 정말 포기해야하나.. 했을때 도착해서 더 좋았어요.^^

수이 2013-04-11 2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역시!!!

보슬비 2013-04-12 17:41   좋아요 0 | URL
^^ 이미지만큼 아닐까 걱정했는데 만족했어요.ㅎㅎ

후애(厚愛) 2013-04-12 2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멋집니다!!
부럽습니다.^^ ㅎㅎ

보슬비 2013-04-12 22:12   좋아요 0 | URL
소장욕심 버린다고 했는데, 가끔 소장욕이 일곤해요.^^
그냥 소장하는것이 아니라 읽어야지 진정한 소장이 되겠지요..ㅎㅎ
 

 

 

알스트로메리아

 

 

 

이 월달에, 알스트로메리아,

땅 밑에 묻혀 있던 그 꼿이

그 은신처로부터 고지대 황무지로 솟아오른다.

바위 정원에 핑크빛이 보인다.

내 눈은 모래 위의

그 친숙한 삼각형을 맞아들인다.

나는 놀란다.

그 창백한 꽃잎

이빨, 그 신비한 반점을 지닌

완벽한 요람,

그 부드러운 대칭을 이룬 불을

보며-

땅 밑에서 어떻게 준비를 했을까?

먼지, 바위 그리고 재 이외엔

아무것도 없는 거기서

어떻게 그건 싹텄을까, 열심히, 맑게, 준비되어,

그 우아함을 세상으로 내밀었을까?

지하의 그 노동은 어땠을까?

그 형태는 언제 꽃가루와 하나가 됐을까?

어떻게 이슬은

그 캄캄한 데까지 스며내려

그 돌연한 꽃은

불의 뜨거운 쇄도처럼 피어올랐을까,

한 방울 한 방울, 한 가닥 한 가닥

그 메마른 곳이 덮일 때까지

그리고 장밋빛 속에서

공기가 향기를 퍼뜨리며 움직일 때까지,

마치 메마르고 황폐한 땅으로부터만

어떤 충만, 어떤 개화,

사랑으로 증폭된 어떤 신선함이

솟아올랐다는 듯이?

1월에 나는 그렇게 생각했다,

어제의 메마름을 바라보며 ; 지금은

수줍게, 생기 있게

알스트로메리아의 부드러운 무리가 자라는데;

그리고 한때 돌 많고

메마른 평야 위로

향기로운 꽃의 파도를

물결치며 바람의 배가 지나갈 때.

 

 

 

 

 

시를 읽고 '알스트로메리아'는 어떤 꽃일까? 궁금했어요.

어떤 꽃인지 모르니 시를 읽으며 상상을 했습니다. 하지만 실제 꽃을 알고 있다면 더 시를 풍부하게 이해할수 있지 않을까?하는 궁금함에 꽃을 찾아보았답니다.

 

 

 

Alstroemeria  commonly called the Peruvian lily or lily of the Incas, is a South American genus of about 120 species of flowering plants. Almost all of the species are restricted to one of two distinct centers of diversity, one in central Chile, the other in eastern Brazil. Species of Alstroemeria from Chile are winter-growing plants while those of Brazil are summer-growing. All are long-lived perennials except A. (Taltalia) graminea, a diminutive annual from the Atacama Desert of Chile.

 

 

제 상상속의 꽃은 좀 더 작고 수수했었는데, 예상보다 화려함에 넋을 놓았답니다.

 

다양한 색상들이 있는데, 시에 표현된 '창백한, 신비한 반점, 핑크빛'으로 위의 꽃이 비슷하지 않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어떻게 황폐하고 메마른곳에서 저렇게 곱고 화려한 꽃을 피울수 있을까요.

그래서 시인은 어떤 충만함이, 어떤 개화가 사랑으로 증폭되어 피어났다고 표현했겠지요.

 

 

 

 

 

 

 

저렇게 군락을 이루며 피어나는 꽃인가봅니다.

함께하니 더 아름다운 꽃이네요.


댓글(6)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후애(厚愛) 2013-03-11 19: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꽃이름이 정말 길네요..
이름도 이쁘지만 꽃도 무척 이쁩니다!
키우고 싶네요.^^

보슬비 2013-03-11 22:11   좋아요 0 | URL
많이들 직접 키우기도 하는것 같아요.
이쁘긴 한데 전 그 쉽다는 다육인도 죽이더라고요. -.-;;

appletreeje 2013-03-11 20: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시도 좋을뿐더러, 보슬비님께서 찾아 올려 주신 '알스트로메리아' 꽃의 사진에 저도 넋을 놓습니다.^^ 무척이나 화려하고 아름다운 꽃이군요. 저는 개인적으로 두 번째 사진에 눈이 자꾸 가네요~^^(평소엔 그렇게 강렬한 것을 좋아하진 않는데요.^^)
우와, 시와 꽃사진 덕분에 이 저녁 호사를 하다 갑니다. 감사드립니다~^^(꾸벅~)

보슬비 2013-03-11 22:12   좋아요 0 | URL
시를 읽고 궁금해서 찾아두었는데, 지금에야 올렸어요.^^
두번째 사진은 왠지 일식 모듬회 장식으로 사용하는 꽃같아서..ㅎㅎ
원래 릴리종류가 안 이쁜것이 없는것 같아요. 마음에 드셨다니 저도 즐겁네요.

수이 2013-03-12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까 도서관에서 네루다 자서전 있어서 빌려 말아 계속 갈등하다가 넘 두꺼워서 관뒀는데 다음에 기회 되면 읽어봐야겠어요.

보슬비 2013-03-12 21:31   좋아요 0 | URL
오호.. 자서전까지..
요즘 읽을책은 계속 계속 쌓아두고, 읽지 못하고 반납하고 다시 대출하고 그러는 것 같아요. ㅋㅋ
 

 

결국 Barnes & Noble Leatherbound 중 호러 세트를 구매했어요.^^

3월20일 도착예정인데, 중간에 품절되지 않고 제 손에 도착하기만을 기다려봅니다.

 

     

 

알라딘에 따로 상품이나 이미지가 없어서 아모존에서 표지이미지 빌려왔네요.^^

책에서 보여지는 이미지만큼이나 왔으면 좋겠어요.ㅎㅎ

 

 

 

 

하루에 한두개씩 가끔은 잊고 잘때도 있지만 읽고 있는지라..

도서관에서 대출한 책은 반납하고 신랑이 선물로 사주었어요.

뭐... 책 구매에 그냥 생활비에서 쓰면되지만 각자 용돈이 있으니 용돈으로 사달라고 했죠.^^

 

 

 


댓글(8) 먼댓글(0) 좋아요(3)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3-03-03 14: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3-03-03 19: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3-03-03 17: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결국에는 구입을 하셨군요.^^
부럽습니다!
전 한국와서 외국서적은 못 구매하겠더라구요.
너무 비싸기도 하고 구매하고 싶은 한국책들이 너무 많기도 하고요.ㅎㅎ

보슬비 2013-03-03 19:33   좋아요 0 | URL
네. 후애님은 더 아까우실거예요.ㅎㅎ
미국이었다면 아마존에서 중고로 구매하실수도 있으실텐데...ㅋㅋ
요즘 전 도서관과 집에 있는 책 위주로 읽다보니 책구매가 좀 뜸해졌는데,
오랜만에 소장하고 싶은 책 만나서 좋았어요.

책을 받아본후 마음에 들면 갖고 싶은 다른 책들도 차례대로 구매해볼까 생각중이랍니다.^^ 물론 그전에 마일리지 차곡 차곡 모아두어야할듯해요.ㅋㅋ

수이 2013-03-0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부...부.....부러워해도 괘않겠죠- 아 바라만봐도 이렇게나 멋진데 실물은 얼마나 더 멋질까요.

보슬비 2013-03-04 23:03   좋아요 0 | URL
ㅎㅎ 이 책은 정말 받아봐야 알것 같아요.^^
기다리고 있답니다. 알라딘에서 잘 구입되면 좋겠어요.

일렉비오 2013-03-23 09: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Horror Set을 아마존으로 주문하면 쉬핑 비용까지 합해서 총 얼마 드나요? 알라딘은 한 권만 해도 10만원대라니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보슬비 2013-03-23 11:33   좋아요 0 | URL
글쎄요.. 저도 직접 주문한적은 없어요. 주문할때 배송방법과 지역에 따라 가격 차이가 있다는것은 알고 있답니다.

아마도 이 시리즈중에 구하기 쉽지 않은 책들은 Collectible 쪽으로 가격을 형성시켜놓은것 같아요. 사실 저도 Horror Set 알라딘에서 주문해놓고 한달 기다리고 있어요. 주문하면서 혹 품절 될까 두려웠는데 지금도 예정일보다 일주일 더 미루어져서 어쩜 그렇게 될지도 모르곘네요.. 원체 이 시리즈가 많은 권수가 출판된것이 아니라 아마존에서도 그리 쉽게 구해지는것 같지않아요. 현지에서 반스엔노블에 직접 구매하는것이 아니면 좀 구하기 쉽지 않는것 같습니다.

일주일 더 기다리고 못 받으면 좀 우울할것 같지만...
그럴수도 있겠다 생각하고 주문한거라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