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킹의 신간이예요. 아직 번역이 되지 않았는데, 표지가 무척 눈길을 끕니다.

아직 외서도 페이퍼백이 나오지 않아 비싸요.

 

'샤이닝' 후속편으로 댄이 어른이 된 후의 이야기를 다루었다고 하는데 무지 궁금합니다..

빨리 번역해주든지 페이퍼백이 나오든지....

 

 

 

빨리 번역되길 기다리는 또 하나의 책. '와일드우드' 3번째 이야기.

이 시리즈는 몇권에서 끝날지.... 아무도 몰라요. 작가만 알까??

시리즈가 끝나야 이 책을 읽을수 있을텐데..... 읽고 싶다....

 

 

 

이 책 재미있게 읽었는데, 인기가 없어서 다음 시리즈 번역될 생각을 안하네요... -.-;;

나쁘다...

 

  이렇게 3편 완결박스까지 나왔구만...

 

   

 

빨리 번역해주오....

 

 

 

좀 뒷북스럽긴하지만... '킨포크' 1권을 지금 읽고 있는데 완전 갖고 싶게 하는 책이네요. 

 

 

 

  

 

 

 

처음엔 그저 요리에 관한 에세이라 생각했는데, 매거진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레서피도 있고... 마침 각권을 구입하는것보다 두권 구입하는것이 더 저렴한데... 이 책은 소장하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가지고 있으면서 하나씩 만들어보면 재미있을듯. 인기가 있어서 계속 계속 번역되어 주길..

 

 

 

 

책 속의 지도를 따라 나 자신이 '로마'와 '파리'를 걷고 있다고 상상해보기...

상상만으로도 므흣해지는구나.... ^^

 

 

 

 

제가 좋아하는 SF소설을 만화로 만날수 있는 기회예요.

도서관에서는 희망도서로 안 받아줄것이 뻔한데, 조금 더 저렴해질 기회를 노리고 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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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04-14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킨포크라는 책이 단행본도 있고, 정기구독 하는 잡지도 있고, 무크지도 있고, 다양한가봐요. 우리나라판만 보면 단행본 같은데요.^^; 나중에 모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사진도 있고, 요리이야기도 있고, 그래서 좋아하는 분들 계시나봐요.

스티븐 킹 책은 아무래도 한국어판 나와야 볼 수 있을 거고, 2001야화나 와일드 우드도 기회되면 한 번 보고 싶어요.

보슬비 2014-04-15 22:09   좋아요 0 | URL
네. 킨포크 계속 나와주면 좋겠어요. 제가 추구하는 삶입니다..ㅎㅎ 좋은 사람들과 좋은 음식과 술을 마시며 함께 추억을 만드는거 좋아요. ^^

2001일 야화는 중고나 세일을 노리고 있어요. 기회가 되면 함께 읽도록 하죠. ^^

2014-04-14 17:0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4-15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4-04-15 1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티븐 킹의 신간이군요.
표지가 무척 마음에 드는데요.ㅎㅎ
빨리 번역이 되어 나오면 좋겠어요.^^

보슬비 2014-04-15 22:11   좋아요 0 | URL
'샤이닝' 후속편이니 번역될거라 굳게 믿고 있어요. ^^
 

 

필립 K 딕 시리즈 출간되면서 언젠가 전집 박스로 나올줄 알았어요..

그리고 반값도 나올줄 알았고...

한권 한권 구입한 사람들은 왠지 배신감 느꼈을테지만... ... ^^

 

책 상태, 표지 디자인 , 박스로 나와서 소장 가치가 있는 책이긴해요.

도서관에 희망도서 신청해 놓고 읽어보면서 이런날을 기다렸지요.^^

 

책 소장하지 않으려고 하지만, 이 시리즈 탐 나는건 어쩔수 없네요.

도서관의 책은 책 커버가 벗겨진 검은색 양장본이라 아쉬웠는데, 구입하면 뽀샤시한 커버도 볼수 있을것 같고... 아직 시리즈 다 읽지 않았으니, 마일리지 끌어모아 구입할까봐요. ㅎㅎ

 

 

 

어느날 이 책도 반값이 되길.... ^^;;

읽었지만 다시 읽고 싶은 책이니깐.. 그때쯤 욕심 부려도 될듯.

 

 

  

그리고 이 책도 시리즈 다 완결되면 박스 전집이 나오고, 어느 순간 전집 할인 될것 같아... ^^

 

 

하지만.. 이 책들이 반값이 되지 않아도 책을 출간해주는것만으로도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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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니데이 2014-04-07 06: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에 저 세트를 세일했군요. 몰랐습니다. 지금도 아침이라서 그런지 할인이 되긴 합니다만, 아무래도 못 살 거 같아서 아쉽네요. 빨리 세일 끝나기만 기다려야 될 거 같습니다.

보슬비 2014-04-07 10:45   좋아요 0 | URL
주말동안만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어쩜 당분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계속 갈등중이랍니다. 집에 있으면 좋긴한데, 도서관에도 있으니 그냥 도서관에서 빌려 읽는것이 낫지 않을까하고...^^

그래도 SF소설 매니아라면 갖고 싶은 세트일거예요.

숲노래 2014-04-07 0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자로 나오는 책은
꺼내어 읽으면 종이가 부풀어
다시 상자에 안 들어가더라구요 ^^;

상자에 넣은 책은
아무래도.. 전시용이 아닐까 하고 느끼곤 합니다.
아무튼, 상자는 언제 보아도 참 예뻐요...

보슬비 2014-04-07 10:46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상자에서 빼면 좀 그런면이 있더라구요. 약간 공간에 여유가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박스세트도 탐이 나긴하지만 진짜 탐이 나는건 반값이랍니다. ㅎㅎ

가넷 2014-04-07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정말 공간만 된다면 다 구입하고 싶은데.... 너무 아쉽습니다.

보슬비 2014-04-07 10:46   좋아요 0 | URL
공간과 돈의 여유가 있다면.. 완전 구입하고 싶죠. ㅎㅎ

2014-04-07 11:31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4-04-07 2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후애(厚愛) 2014-04-07 17: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박스세트가 탐이 날 정도록 이쁘네요.^^

보슬비 2014-04-07 20:26   좋아요 0 | URL
탐이 나긴해요. 예전 같으면 고민하지 않고, 질렀을텐데 요즘은 계속 계속 생각하게 되어요. 간직해서 읽을건가, 도서관으로 만족할건가..하고 말이죠.^^
 

책배달과 희망도서가 한꺼번에 도서관에 입수가 되었어요.

가져올수 있는만큼만 가져오고, 나머지는 다음주쯤 대출할 생각인데, 고르고 고른것이 14권이었습니다. 신랑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팔 빠질뻔...

 

그나저나 대출은 했는데, 이중에 몇권은 재대출을 여러번 할것같은 예감이듭니다. -.-;;

 

  

 

직접 여행은 힘드니깐, 책과 함께 여행을 갔다고 상상하며 읽어야지...

 

 

스티븐 킹의 신작.

장르소설을 좋아하지 않는 신랑도 스티븐 킹과 베르나르 베르베르는 좋아해서 함께 읽을듯.

 

 

 

재미있을것 같은 그래픽 노블. 특히 모비딕은 궁금했는데, 예상외로 커버가 하드커버가 아니었네.

 

아무래도 강아지를 키우다보니 관심이 가는 책.

 

이 책은 조카와 함께 읽어야지. 

 

 

계속 보르코 시건 시리즈가 나와라...

 

 

역시 페이지가 대단하다.

무거워서 우선 1권만 대출한 책. 어차피 2권 먼저 대출할 사람은 없으니깐..^^

 

 책 배달한 영어책.

 

 

 가족이 읽을책. 관심이 생기면 나도 읽어보고...

지식 e 시리즈는 화장실에 읽기 좋더라구요.

 

다른책들도 대출해야했으나, 무거워서 도저히 대출 못하겠더라구요. 오늘은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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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4-03-21 16: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아, 읽을 책이 많은 삶이란! 얼마나 즐거운가요~^^ 찬찬히 누리셔요~

보슬비 2014-03-22 22:22   좋아요 0 | URL
네. 최대한 대출기한 동안 다 읽도록 즐독하려고요. ^^
이 책들은 제가 도서관에서 제일 먼저 읽는 사람이라 더 좋아요. ㅎㅎ

다락방 2014-03-21 16: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달쯤 로마> 궁금하네요. 저 책이 <한달쯤 라다크> 그 책과 시리즈인건가요? 저도 한달쯤 로마 읽어봐야겠어요. ㅎㅎ

보슬비 2014-03-22 22:23   좋아요 0 | URL
다락방님 덕분에 '한달쯤 라다크'라는 책도 알았네요. 살펴보니 '한달쯤' 시리즈인것 같아요. 앞으로 계속 다른 나라 여행서적들이 나오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스티븐킹의 책을 읽다보니 그의 다양한 프로필 사진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워낙 많은 책을 출판하다보니, 다양한 프로필 사진들이 존재하네요. 평소 한모습만 담은 프로필 사진들을 보다보니 참신한것 같기도하고, 스티븐 킹 답기도 하고... ^^

 

예전에 너무 못생기게 찍힌 모습이 제 머리속에 너무 각인이 되어서인지(다행인지 그 사진은 찍으면서 보이지 않네요. 도데체 어떤 책을 읽다가 본건지....^^), 다른 사진들을 보면 스티븐 킹도 그 때의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아 열심히 노력하는것처럼 느껴져요.. ㅎㅎ

 

그래도 인기도 생기면서 돈도 벌어서인지 나름 꾸미기도 하고, 나이들어감에 중후함도 더해져서인지 점점 사람(?)다워져갑니다. -.-;;

 

사진은 책 출간 순서가 아닌 제 손에 집히는 순서대로 올렸습니다. ^^

 

 

 

 

 

캐리 프로필 사진이예요. 살짝 하관을 가려주는 센스 발휘.

그렇게 하니 그의 눈이 참 멋지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알라딘도 이 사진이 마음에 들었는지, 작가 프로필에 이 사진이 올라와있어요. ㅎㅎ

 

 

 

 

사실 샤이닝에서 허걱 했어요..

스티븐 킹의 귀요미 표정을 만나서.... ㅋㅋ

 

어쩜 이런 사진을 연출하다니...

 

지금 읽고 있는 'Everything's Eventual'에도 위의 사진이 프로필 사진으로 사용하고 있답니다.

 

 

 

 

꽤 젊었을듯한 사진이네요. 제가 사진 각도를 잘 못 찍어서인지 V의 도너반과 살짝 닮은것 같기도 하고... ^^;; 암튼, 올해는 이 책 정말 읽어야하는데...

 

 

 

 

 

 

가장 최근에 찍은듯한 사진이예요. 제일 중후하면서도 저 나이에 저 정도 몸매 관리를 해서인지 훨씬 멋져보이네요. 역시 남자도 가꾸기 나름입니다.

 

 

 

 

스티븐킹은 청바지에 티셔츠가 편안한것 같아요.

왠지 이제는 프로필 사진을 즐기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

 

 

 

 

 

턱수염을 기른 스티븐 킹의 모습도 멋지네요.

여러 프로필 사진중에 전 이 사진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눈빛도 아련해보이고.. ^^

안경을 쓰지 않았네.라고 생각했는데, 티셔츠에 살짝 걸쳐주는 센쓰까지.. ^^

 

 

 

 

 

 

사진이 못나온것은 아니지만, 왠지 오래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다른 프로필 사진들은 사이즈가 작은데 비해 이 책은 책 뒷면에 양장본 표지를 꽉 꽉 채워주었습니다. 그리 잘 나온것이 아닌데, 어떤 자신감이었을까요?  ㅎㅎ

 

 

 

 

 

 

안경을 쓰지 않는 편이 괜찮은것 같다 생각했는데, 스티븐 킹도 그렇게 생각했나보네요.

손에 안경을 쥐고 있는것을 보니 말이죠. ^^

 

 

 

 

 

참 다양한 포즈와 배경을 두고 사진을 찍었네요.

그나저나 사진을 찍으면서 느낀것은 그의 책이 너무 두껍다는것... 게다가 초기에 그의 책을 구매한것들이 양장본이다보니 더 크고 무겁네요. -.-;;

 

분기마다 한권씩 그의 책을 읽어야할듯... ㅎㅎ

 

다크 타워 책도 있는데, 나중에 찾아봐서 프로필 사진이 다르면 추가로 올리도록할께요.

'Everything's Eventual'의 프로필 사진을 보아하니, 아쉽지만 매번 책마다 다른 프로필을 내는것 같지 않네요. ^^

 

 

 

 

도서관에 이 책이 있어서 반가운 마음에 프로필 사진을 찍으려니, 양장본이라 커버를 벗겨 소장하고 있어 사진이 없어요. -.-;; 양장본인 경우, 커버에 프로필 사진이 있으니 정말 안타깝다 생각했는데, 마침 전자책에 그의 사진이 있어서 찍었답니다. ㅎㅎ 그런데 전자책을 사진으로 찍으니 좀 선명하지 않네요.

 

다른 프로필에 비해 너무 바르게 찍힌것 같아 아쉬워요. 정형적인 프로필 사진같다고 할까? ^^

 

 

 

최근에 출간하는 이 책에서의 스티븐 킹의 모습이 무척 궁금해집니다.

기존의 사진이 아닌 새로운 프로필 사진이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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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4-03-02 22: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오..보슬비님 덕분에 또 이렇게 스티븐 킹의 다양한,
책 프로필사진들을 보네요~^^
책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점차 달라져 가는 모습을 보니 또, 색다른 즐거움이~ㅎㅎ
보슬비님의 정성어린 사진과 글 덕분에, 참 즐거운 일욜밤이 되네욤.^^

멋진 페이퍼! 고맙습니다~*^^*

보슬비 2014-03-02 22:19   좋아요 0 | URL
페이퍼 수정하는 사이에 다녀가셨네요.^^
역시 많은 책들을 출간해서인지, 다양한 프로필 사진을 가지고 있는것 같아요.

좋아하는 작가의 변화되는 모습을 보는것도 즐거움인것 같습니다.
나무늘보님도 행복한 밤이 되시길 바랍니다.~~

항상 힘이 되는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해요. ^^

숲노래 2014-03-03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에서 나이를 느낄 수 있군요.
작가와 함께 독자도 천천히 나이를 먹고,
새삼스럽고 아련한 모습이랄까요.

보슬비 2014-03-03 11:48   좋아요 0 | URL
네. 스티븐킹이 참 오랫동안 책을 써왔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번역된 책에서는 스티븐 킹의 사진이 다양하다 느끼지 않았는데, 이번에 눈 크게 뜨고 다시 살펴봐야할것 같아요.^^

단발머리 2014-03-03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하, 스티븐킹은 표지사진 따로 할 필요없이 작가사진을 표지로 하면, 막....
책 내용이 그려질것 같아요.
재밌게 구경하고 가요, 보슬비님^^

보슬비 2014-03-03 11:50   좋아요 0 | URL
ㅋㅋ 단발머리님 말씀을 들으니 정말 그렇네요.
처음 외서 읽을때 특이하다 생각한것이 우리나라는 책 제목을 크게 쓰는데, 외서는 대부분 작가 이름을 크게 쓰더라구요. 그래서 예전에 전 작가 이름이 책 제목인줄 안적도 있었답니다. ㅎㅎ

stella.K 2014-03-03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우, 스티븐 킹을 좋아하시나 봐요.
이건 뭐 거의 자룐데요? 덕분에 잘 보고 갑니다.^^

보슬비 2014-03-03 11:52   좋아요 0 | URL
네. 원래 공포를 좋아하는데 스티븐 킹의 소설이 제 취향에 맞더라구요. 물론 공포가 아닌 드라마 스타일도 좋아하고요.

더 많은 책들을 출간했는데, 제가 찾은건 그 중에 일부밖에 안되니 부족한 페이퍼인데, 좋게 봐주시니 감사합니다. ^^
 

 

 

샌드맨 1편 읽고 마음에 들어서 2~4권 구입했어요.

천천히 읽어가면서 한두권씩 채워가려고요.

그나저나 신랑이 만화네. 하고 집더니, 그래픽 노블이네.. 하고 도로 꼽아두네요. ㅋㅋ

 

 

 

재미있게 읽은 책인데, 빛을 보지 못해 안타까웠던 책이

요즘 어떤 드라마때문에 인기가 있어졌나봐요. 선물하려고 구입한책이예요.

 

 

 

조카가 이 시리즈 소장하고 있어서 구입했어요. 동생이 중학생 올라가는 녀석이 무슨 마법천자문이냐고 그러는데... 그래도 조카가 유일하게 소장하고 싶어하는 거라서 사주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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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고양이 2014-01-17 1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드워트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은
요즘 김수현이 읽어주는 바람에 난리가 난 책 맞죠?
그 얼굴과 목소리로 침대 위에서 읽으니.... 참..... 책이 그윽하더군요.. 큭큭

보슬비 2014-01-17 12:20   좋아요 0 | URL
'벨벳토끼'가 생각나는 책이예요. 책 속의 삽화도 이쁘답니다.
이 작가의 책은 번역서보다 원서가 더 인기가 많은것 같아 좀 안타까웠었는데,
드라마의 위력을 세삼 다시 한번 느껴지네요. ^^

좋은책이 빛을 보는것 같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