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 저편 5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이번편은 다른편보다 훨씬 재미가 있었습니다.

지나의 특별한 능력(?)과 이자크의 힘이 함께해 마의 괴물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역시 지나가 괜히 자각은 아닌것 같아요.

하지만 지나를 끊질기게 공격하려는 나쁜 악려으로 부터 지나를 지키기 위해
힘을 쓰던 이자크가 자신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고 천상귀로 변하게 됩니다.

항상 자신이 괴물이라고 여겼던 이자크는 그의 변한 모습을 지나에게 보이기 싫어하지만.
지나는 그의 변한 모습까지도 감싸않고 그에게 키스를 하게 되어요. ^^;;

그리고 깨어나서는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전합니다.

이번 편에서는 이자크의 외전이 수록 되었는데, 어떻게 가야와 만나게 되었는지를 담았답니다.

이자크의 과거를 한편을 알수 있게하는 에피소드라 이번편이 더 재미있었던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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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크와 가야의 만남이 수록된 외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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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저편 4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함정에 걸려 잡혔던 이자크는 서서히 몸에 있던 독소가 제거되면서
제이다 일행과 함께 나다로부터 빠져나옵니다.

다시 이자크와 지나는 만나게 되고, 이자크와 지나는 제이다 일행과 함께 마의 숲을 통해
이웃 나라로 도망칠 계획을 세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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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 이자크와 지나예요.]

마의 숲에 들어선 일행들은 어둠의 힘으로 각자의 감정을 컨트롤 하지 못하게 되어 극도로 예민해지지만
지나가 눈치채고 모두들에게 주의를 줍니다.

그래서인지 어둠의 힘은 지나만을 공격하게 되며,
그런 지나를 구하기 위해 이자크도 또 위험에 빠지게 됩니다.

과연 지나일행들은 마의 숲에서 제대로 빠져나올수 있는지 지켜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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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저편 3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평점 :
절판


이자크는 점점 지나와의 사이가 가까워지는 것이 불안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자신과 친하게 지냈던 가야아주머니(처음엔 아저씨인줄 알았어요^^;;)에게 지나를 맡기고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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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자크와 지나의 운명은 서로 떨어져지내는것을 시기하듯이 지나를 맡겨주던 가야아주머니가
구테타로 ?기던 좌대공 일행을 도와줘서 지나는 본의아니게 떨어지게 됩니다.

이자크와 지나는 위험에 처하게 되는데...

이번 편은 좀 빨리 끝나고 뒷편에 다른 부록이 수록 되어있답니다.

솔직히 부록은 별다른 내용없이 페이지만 차지하더군요.

중간에 읽으면서 "푸훗!!" 할정도로 유치하지만 소녀때 봤더라면 멋있을 장면을 보고
나도 이제 늙었구나..하는 생각과^^ 그래도 그점이 재미있게 느껴지더군요.
(소녀에게는 로맨스 만화지만 저에게는 왠지 코믹 만화같았어요.)

암튼, 부록보다는 바람의 저편의 내용을 채워주었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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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저편 2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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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보이지 않는 힘에 의해 다른세계로 가게 된 지나는 특별한 힘의 소유자 이자크와 만나게 됩니다.

누가 말하지 않아도 한눈에 둘은 자각과 천상귀라는 것을 예측할수 있더군요. ^^
(작가가 너무 숙명임을 강조하는 바람에 김이 좀 빠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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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겉표지 - 지나와 이자크]

우연히 어깨이 이상한 동물로 순간이동을 하는 도둑 두목을 만나
이자크는 대결을 하고 여행자를 구해줍니다.

그리고 들르게 된 마을에서 도둑때를 처치해달라는 부탁을 받게 되어요.

하지만 이자크는 갑자기 몸이 아파오고 그 때를 노리고
도둑들은 덤비지만 예상보다 빠른 회복으로 이자크는 도둑 무리를 무찌르게 됩니다.

아마도 자각을 만남으로 인해 생기는 변화가 아닐까 싶어요.

점점 등장하는 인물들이 많아지는것이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가게 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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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저편 1
히가와 쿄오코 지음 / 서울미디어코믹스(서울문화사) / 1998년 8월
평점 :
절판


아무 생각 없이 읽었는데, 읽다보니 예전에 읽었던 만화였네요.

물론 그때는 몇권 다 못읽어서 엔딩도 기억에 없지만 1편은 읽는순간 기억이 새록새록 솟아나더군요.

현재에 살고 있는 지나가 우연한 사고로 현재와 다른 세계로 떨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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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인 지나와 이자크의 만남]

그 세계에는 지나가 '자각'이라 불리우고 모두들 그녀를 얻기 위해 혈안이 되어있습니다.
(지나 자신만 아직 자신의 존재의 중요성을 알아채지 못하죠.)

그리고 운명적인 이자크와 만나게 됩니다.

다시 보니 어찌보면 참 유치한 느낌의 그림과 청순발랄한 여주인공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지만
그래도 재미있는걸 어쩌겠어요^^

이번엔 완결을 볼수 있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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