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드갱 17
신영우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4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김만출로 인해 아트가 그렇게 찾던 김노인을 찾아냅니다.

김노인으로 부터 강대봉의 과거를 듣게 되는데...

지금의 강대봉을 보면서 몇십년전의 강대봉의 모습은 자취를 감춘듯 하네요^^

정말 얼굴도 잘생긴대다가 싸움도 잘하고, 전설속의 인물다워요.

그런데, 원래 코믹 만화인데, 약간 진지하게 가려니 살짝 주춤해지는거은 사실이예요.

아무래도 철수가 중심이 되지 않는 이야기라 그런것 같아요.

그리고 책 한권이 너무 짧은 느낌이랍니다. 조금더 분량을 늘려서 만들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드갱 16
신영우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대봉의 정체를 캐기위해 벌산교를 찾아나선 아트. 괜히 벌집을 쑤시네요.

솔직히 이번편은 평소 보다 좀 유머가 떨어지네요.

결국 아트로 인해 또 강대봉 일당이 휘말리게 되구요.

언제나 조용히 지내고 싶어하는 사람을 세상이 가만 내버려 두지 않네요.

작가가 꽤 많은 내용들을 방대하게 풀어가는 것 같아요.

그 방대한 이야기를 한자리에 모으려면 꽤 설득력이 있어야하는데, 처음처럼 마지막도 잘 그려주었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드갱 15
신영우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피의 화요일'은 어떤 조직일까?

3류 양아치들에게 조차 비웃음을 사던 조직이 사실은 누구도 막을수 없는 조직원으로 구성된 조직입니다.

한편으로는 왠지 개그조직같기도 하고요^^

'피의 화요일'조직에 아트가 합세하면서 계속 강대봉의 과거를 캐려합니다.

어디나 이런 인물들이 있어요. 궁금하면 목숨도 내놓고 알아내려는 사람들.

그나저나 좀 불안해지네요. 20권밖에 나오지 않았던데, 아직 이야기는 다 풀어낸것 같지 않거든요.

혹 더블 캐스팅처럼 허무하게 엔딩을 맞이하게 되는건 아닌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드갱 14
신영우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철수의 공격.

아.. 맨날 맞고 다니던 철수가 드디어 필살기를 보였네요.

조폭들이 키운 보람이 있어요^^

자신의 공격이 먹히자 눈과 어깨에 힘이 들어간 철수를 보니 너무 귀엽네요.

철수라는 이름마저도 너무 귀엽게 느껴집니다.

하지만 애들 싸움이 어른 싸움으로 번질 조짐입니다.

왜 그러지..하면서도 충분히 이해가 가요. 자기가 사랑하는 아이가 맞고 들어온다면 무척 마음 아프겠지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키드갱 13
신영우 지음 / 삼양출판사(만화) / 2003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철수로 인해 한표와 세진이가 친해질수 있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둘이 잘되었으면 좋겠어요^^

처음 등장할때 철수는 아주 아기였는데, 이제 제법 걷기도 하고 말도 하는 것을 보니 마음이 묘하더군요. 만화도 이런 느낌인데 실제 아기를 키운다면 더 마음이 애잔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철수로 인해 강대봉 패거리는 조직에서 멀어지기는 커녕 더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웃고 있다보면 문듯 정말 철수가 갑자기 친척이라도 찾게되면 강대봉 패거리는 어떻게 될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해피엔딩으로 끝났으면 좋겠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