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새니얼 호손 단편선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14
나사니엘 호손 지음, 천승걸 옮김 / 민음사 / 199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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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에서 출판된 이 책 시리즈는 다른 책들에 비해 가로의 길이가 짧아요. 그래서 귀엽게 느껴지기도 하고, 한손에 잡히는듯 하지만 책꽂이에 꽂을때 다른책들에 비해 숙 들어가는것이 좀 신경이 쓰일때가 있답니다. ㅎㅎ

작아서인지 두께는 두꺼워져요. 책 모서리에는 작가의 얼굴이 있습니다.

이 책이 마음에 들었던것은 이 표지 디자인 때문이예요. 책 내용을 읽다보면 달빛 분위기가 참 잘어울린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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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마일 스티븐 킹 걸작선 6
스티븐 킹 지음, 이희재 옮김 / 황금가지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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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의 전집 시리즈 마음에 드는데 생각보다 계속 나오지 못하는것 같다.

책갈피를 꽂기도 하지만, 이렇게 책끈이 있어주면 고맙다.

샤이닝은 분권을 해서 짜증났는데, 고맙게도 그린마일은 분권을 하지 않았다. 아마도 샤이닝은 첫권을 읽으면 다음권은 살거라 생각했지만, 그린마일은 첫권만 읽고 뒷권을 안 읽을지도 모른다는 불안감이 있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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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닝 - 상 스티븐 킹 걸작선 2
스티븐 킹 지음, 이나경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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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 샤이닝. 영화도 좋았고, TV영화도 좋았고, 책도 좋았고...

책 겉표지를 벗긴것과 비교

단지 이렇게 분권으로 나오는거 정말 싫다. 그다지 두껍지도 않고, 양장본인만큼 합본해도 좋았으련만..

그린마일과 그다지 분량에 많이 차이도 나지 않았는데, 왠만한 분량이면 그냥 합본해서 나왔으면 좋겠다. 외서에는 없는 분권스타일은 우리나라에만 있는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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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 스티븐 킹 걸작선 1
스티븐 킹 지음, 한기찬 옮김 / 황금가지 / 200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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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전집으로 나온 시리즈 양장상태가 참 마음에 들어요. 비슷한 디자인인듯하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서로 다른 배경이 있답니다.

겉표지를 벗겨도 검정색이 꽤 스티븐 킹 스러운 느낌이 듭니다.

스티븐 킹의 젊었을때의 모습이네요. 이 사진은 좀 유인원스러워요. ^^;; 요즘은 양장본에도 잘 책끈을 안 만들어주는데도 많은데, 빨깐색 책끈이 책을 읽을때 얼마나 도움이 되는지 모른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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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Love Paris - 08-09 최신개정판 I Love Series 4
정기범 지음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8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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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의 장점 중에 하나인 책 앞에 별책 지도가 함께 수록 되어 있어요.

파리의 개들. 유럽에서 개를 만나는것은 쉽지만 파리는 더 한것 같다.

관광명소, 먹거리등 외에 쇼핑 정보도 함께 수록 되어 있어요.

책 한가득 담겨 있는 사진들

사진을 보는것만으로도 좋더군요.

파리의 야경

루브르 박물관

프랑스의 파리 외에도 파리의 근교에 있는 작은 마을도 소개 되었는데, 특히 모네의 정원이 있는 지베르니는 파리보다 더 가 보고 싶은 마을 중에 하나예요.

프랑스에서 빼놓으면 서운한 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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