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리더 - 책 읽어주는 남자
베른하르트 슐링크 지음, 김재혁 옮김 / 이레 / 2004년 11월
절판


영화가 나오면서 영화 포스터가 책 표지 디자인이 되었네요. 그전의 디자인이 뭔지 궁금합니다.

책을 펼치면 전체 모습을 볼수 있어요. 한나의 욕조신이지요.

독일작가예요. 영어권 책들이 많은 와중에 이렇게 다른 나라의 좋은 작품을 만나면 반가워요.

1,2,3부로 나눠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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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자매 3 - 세상 모든 주인공의 이야기
마이클 버클리 지음, 피터 퍼거슨 그림, 노경실 옮김 / 현암사 / 2009년 6월
품절


그림자매 번역본이 마음에 드는 이유는 외서와 같은 책 디자인이라는 점이에요. 대체로 외서들은 하드커버로 나왔는데, 번역본으로 오면서 하드커버가 바뀌거나 디자인이 바뀌는경우가 많았거든요.

사브리나와 퍽이 재버워키를 피해 도망가는 중 퍽이 물개로 변신했어요.

장난꾸러기 퍽이 사브리나 얼굴에 지워지지 않는 유성펜으로 낙서를 합니다.

왠지 퍽이 사브리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생각했었는데..ㅎㅎ

음.. 우리가 생각했던 낭만적인 인어공주를 생각했다면 오산이지요. 왕자에게 실연당해 폭식으로 몸매가 망가진 인어공주를 보면서 좀 안쓰러웠어요.

하울의 움직이는 성을 연상케한 삽화인데, 꽤 인상적입니다.

죽은줄 알았던 카니스 아저씨가 등장하고, 사브리나를 구하기위해 다친 퍽을 살리기 위해 그림가족들은 요정의 나라로 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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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즈매트릭스 그리폰 북스 6
마이클 브루스 스털링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03년 8월
절판


책 한면만 보기보다는

책을 펼쳤을때 전체의 모습이 눈에 들어와요. 아마도 유로파의 모습이 아닐까?하는 생각도 들고..

책을 펼치면 바로 작가의 약력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책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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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티 아이스 그리폰 북스 7
스티븐 백스터 지음, 김훈 옮김 / 시공사 / 2003년 8월
절판


양장본이 마음에 들어요.

책을 펴면 작가의 약력이 나옵니다.

양장본에 당연 있어줘야하는 책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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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오나르도 다 빈치 시공 디스커버리 총서 93
알레산드로 베초시 지음, 김교신 옮김 / 시공사 / 1999년 5월
구판절판


한 페이지에 3개의 그림을 넣다보니 그림 자체는 작게 볼수 밖에 없어요.

루브르 박물관에 가면 봐야 할 작품 중에 하나인 '암굴의 성모'

다빈치 코드에서 문제가 되었던 '최후의 만찬' 아쉽게도 이렇게 잘리거나 작게 그려져서 서운했어요.

말년의 다빈치의 자화상

세레자 성 요한 역시 루브르 박물관에 있지요.

하지만 가장 보고 싶은것은 바로 '모나리자'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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