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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모와 어둠 속의 기적 1
발터 뫼르스 지음, 이광일 옮김 / 들녘 / 2006년 6월
구판절판
빨간색 커튼사이로 얼굴을 드러낸 동물이 책속의 주인공 루모랍니다. 책 겉표지만으로 봤을때 아기같기보다는 새파에 찌는 늙은 동물 같아요.ㅋㅋ
두발로 걷는 루모 - 책속의 모습은 귀엽네요.
책 표지 디자인의 빨간 커튼 사이로 들어가는 루모의 뒷모습
꿈꾸는 책들의 도시에서 봤던 상어 구더기와 루모가 만났습니다.
귀여운 루모가 아닌, 야생적인 루모. 그전까지는 루모가 사슴과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개와 비슷한 동물이었네요.
ㅎㅎ 이 모습에서는 강아지보다는 썰매를 끄는 루돌프 사슴이 생각나네요.
귀여운 뿔에 체인을 감은것이 너무 앙증맞네요.
루모가 사랑에 빠진 랄라. 너무 우아하게 생겼어요. 사랑 때문에 루모는 모든 위험속으로 아무런 의심과 망설임없이 뛰어듭니다.
앞에서 본 상어 구더기의 뒷모습은 오히려 귀엽군요.
랄라에게 선물하기 위해 만든 보석함을 보니 루모의 예술적인 감각도 뛰어난것 같습니다.
루모가 여행하게 된 지도가 책 뒷편에 있습니다.
외눈박이 거인에게 잡혀 떠돌아다니는 악마 바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