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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무어 6 - 첫번째 열쇠 ㅣ 율리시스 무어 6
율리시스 무어.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7년 6월
절판
겉표지를 벗기면 또 다른 표지 디자인이 있답니다. 대체적으로 겉표지를 벗기면 밋밋한 디자인에 비해 맘에 들어요.
아마도 이 삽화 때문에 좀더 몽환적인 느낌이 들었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영어로 된 전문을 읽어보았는데, 한국으로 번역한것은 살짝 밋밋했어요.
무어 가문의 또 다른 사람의 죽음에 관한 기사지요.
실제로 킬모어 코브가 존재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게 하는 사진들.
정말 세마리의 거북이가 있는 동상을 영국 어디선가 만나게 된다면, 그곳이 킬모어 코브가 아닌지 의심해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