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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과 크레테 - 힐데군스트 폰 미텐메츠가 쓴 차모니아의 동화
발터 뫼르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들녘 / 2009년 7월
품절
큰 나무의 한 구석에서 밖을 살피고 있는 모습의 표지 디자인이 인상적이네요.
이번 이야기 장소가 되는 큰숲의 지도예요. 뒷편에는 차모니아의 전체 지도를 볼수 있으니 비교해보는것도 좋겠지요.
작가가 만든 차모니아 세계의 작가랍니다. 대부분의 차모니아의 연대기는 미텐메츠가 쓰고 작가가 번역했다죠? ^^
두둥!으로 몇페이지를 채우는 작가의 활약..ㅎㅎ
그리고 차모니아 식의 비극적인 이야기 결말과.
미첸메츠가 좀 더 만든 이야기의 결말이 함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