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톨린과 유령 대소동 오톨린 시리즈
크리스 리들 글 그림, 송주은 옮김 / 예림당 / 2008년 7월
구판절판


작가이자 삽화가인 크리스 리들이 무척 부럽습니다.

책속의 등장인물인데, 리들의 그림 스타일과 다르죠. 아마도 오톨린이 그린듯합니다.^^

이번에는 작가가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삽화를 보면 작가가 무척 섬세하다는 것이 느껴져요.

멀로씨는 우울하면 지붕으로 올라간답니다.

사진으로 확대해서 보면 먼로씨가 보이지요.^^

오톨린이 다니게 되는 학교예요.

오톨린의 친구들과 학교의 집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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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톨린과 고양이 부인 오톨린 시리즈
크리스 리들 지음, 송주은 옮김 / 예림당 / 2008년 1월
구판절판


익숙한 그림에 작가를 살펴보니 '땅끝연대기'의 삽화가이더라구요. 반가운 마음에 선택한 책이랍니다.

살짝 어수선한듯하지만, 그것이 나름 매력인 책이랍니다.

작가에 관한 프로필을 그림으로 설명하는것이 그 답다 생각했어요.

오른쪽 하단에 폴 스튜어틀의 '땅끝연대기'가 보이네요.

주인공이 살고 있는 주변 건물들이에요.

이 책의 주인공 오톨린과 멀로씨.

비오는날 우산을 쓰고 물놀이를 하고 있는 오톨린이예요.빨간색으로 포인트를 줘서인지 더 눈에 띕니다.

사라진 개들이 한곳에 모여 있는 이유는 뭐지?

오톨린 부모님들은 세계 여행을 하는데, 여행을 하면서 오톨린에게 엽서를 보낸답니다.

다음페이지를 넘기면 엽서의 뒷편으로 엽서 내용을 볼수 있답니다.

짧은 글 속에 작가의 재치가 느껴지는 글이지요.

비를 맞았던 먼로씨가 저 지붕 위 어딘가에 있답니다.

사진으로 확대해보았는데, 자세히 살펴보면 먼로씨가 보이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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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전설이다 밀리언셀러 클럽 18
리처드 매드슨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0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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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인산적인 표지 디자인이예요. 이왕이면 책을 펼칠때 전체 모습으로 디자인한것이 더 멋졌을것 같은 느낌이랍니다.

책이 예상외로 두꺼워서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나는 전설이다'외에 작가의 단편집이 수록되었습니다. 책의 마지막장에서는 왜 그가 전설이 되었는지 이해가 될것입니다.

작가의 사진을 보니 책과 전혀 어울리지 않게 점잖아 보이시네요. 스티븐 킹만해도 딱 잘어울리는 작가인데..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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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벌 마야의 모험 네버랜드 클래식 38
발데마르 본젤스 지음, 김영진 옮김, 프리츠 프랑케 그림 / 시공주니어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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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쳐보았는데, 앞 표지 디자인을 서로 마주보게 디자인했네요. 이왕이면 뒷편도 이어진 그림이었으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작가의 젊었을때 모습인데, 멋지네요.

작가가 살았던 집과 묘지에요. 네버랜드 클래식의 좋은점은 이야기외에 작가와 그 당시의 상황에 대한 설명이 있다는거죠.

저도 어릴적에 '꿀벌 마야의 모험'이라는 만화를 봐서인지 귀여운 애니메이션이나 우표가 정겹네요.

꿀벌의 눈으로 바라본 모험들을 모았습니다.

제가 기억하고 있는 마야의 삽화보다 귀엽지는 않지만 좀더 사실적인것 같네요.

거미줄에 잡힌 마야

저도 노린재 냄새 때문에 절대 억지로 쫒아내거나 죽이지 못하겠더라구요.^^;;

마야가 본 인간의 아름다운 장면. 마야가 인간의 아름다운면을 알아준것이 기쁘네요.

꿀벌의 최대 위기인 말벌들과의 싸움

자신의 벌통으로 돌아가게 된 마야는 과연 어떤 결말이 기다려지고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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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디도 스트리트 정거장 1
차이나 미에빌 지음, 이동현 옮김 / 아고라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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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펼치면 전체의 그림을 볼수 있어요. 그렇다고 뒷편에 대단한 그림이 있는것은 아니지만, 펼쳐서 봐야 좀더 멋진 그림을 만날수 있습니다.

너무 많은 분권은 좋아하지 않지만, 이렇게 두꺼운 책인경우 2권으로 분권되어서 출판되는쪽이 읽는사람들에게 더 좋은것 같아요.

책속에 작가의 사진과 프로필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책을 구입할때 작가의 사진이 있는것을 더 좋아해요. 이름만 알고 얼굴을 모르면 왠지 섭섭하거든요.

뉴크로부존의 대략적인 지도

책 표지 디자인이기도 하면서 주인공 중에 한명인 조인족 가루다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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