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Q84 1 - 4月-6月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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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표지 디자인을 벗겼습니다. 책을 읽을때 항상 겉표지를 벗겨서 읽는데, 도서관에서 빌려온 책들은 다 벗겨져 있어서 굳이 벗겨내는 수고로움은 없었습니다.

제일 첫페이지에 있는 글인데 마음에 드는 글이었습니다.

아오마메의 글과

덴고의 글이 서로 교차하며 이야기합니다.

655페이지 꽤 두꺼운 책임에도 불구하고 전혀 지루하게 느껴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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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트 1 - 보이지 않는 적,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2-1 판타스틱 픽션 블루 Blue 2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홍성영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09년 1월
절판


책 표지의 각도를 달리하면 눈의 색깔이 바뀌어요. 아이디어가 마음에 드네요.

원서를 이미 구입했는데, 스토리 라인이 좀 헷갈릴것 같아서 먼저 번역본을 읽은후에 원서로 읽기로 했습니다. 그나저나 원서가 번역본에 비해 좀 크네요. 원서의 디자인에서는 눈빛이 바뀌지는 않습니다.

종종 번역을 하게 되면 원서보다 두꺼워지는것 같습니다.

작가

책을 읽다가 인쇄가 잘못된것을 발견했어요.

대략 20페이지가 뒤집혀서 인쇄가 되었더군요.

뒤집어서 읽긴했는데... 중간에 없는것보다는 낫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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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포스 Olympos
댄 시먼스 지음, 김수연 옮김 / 베가북스 / 2009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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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커버의 겉표지를 벗기면 좀 볼품이 없습니다. 솔직히 하드커버를 만들때 겉표지 만들지 않고 그대로 디자인하는것이 더 좋을것 같아요. 가끔 겉표지가 읽는 동안 거추장스럽거든요.

두께도 두껍고, 사이즈도 큽니다.

마지막 페이지에 있는 글이예요.

1087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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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퍼 1 (보급판 문고본) - 순간 이동
스티븐 굴드 지음, 이은정 옮김 / 까멜레옹(비룡소) / 2008년 2월
절판


도서관에서 책을 빌렸는데, 사람들이 많이 읽었는지 좀 책이 헐었네요. 이왕이면 깨끗하게 읽었으면 하는 바람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많은 사람들이 읽은것 같아서 새 책같이 보이는 책보다는 더 보기가 좋은것 같습니다.

문고판이라서 일반 책보다는 사이즈가 작게 나왔어요.

그래도 페이지가 500페이지가 넘습니다.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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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시스 무어 8 - 번개의 여신 율리시스 무어 8
피에르도메니코 바칼라리오 지음, 이현경 옮김 / 웅진주니어 / 2009년 7월
절판


책 겉표지를 벗기면 또 다른 표지 디자인을 만날수 있답니다.

처음 이 책은 작가가 개입을 많이 했었는데, 어느순간 작가는 사라져버려 아쉽네요.

그리고 사진들도 함께 수록해 이 책이 마치 실제로 존재하는것처럼 이야기했는데, 이제는 삽화만 있어요.

모든 이야기의 실마리가 되어버린 낙서의 집. 자세히 보면 열쇠의 주인공이 된 동물들을 만날수 있습니다.

과연 어디로 연결된 문일까요?

책 뒷편에는 베네치아의 지도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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