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고양이

돌아온 고양이 ㅣ 작은책방 무지개동화 1
박경리 지음, 홍영지 옮김 / 작은책방(해든아침) / 2006년 12월

책을 펼치면 전체의 그림을 볼수 있습니다.

아름다운 삽화만큼이나 아름다운 동화였습니다.

1Q84 2

1Q84 2 - 7月-9月 ㅣ 1Q84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09년 9월

책 겉표지를 벗기니, 너무 평범했다. 가끔은 책 겉표지를 만들지 말고 그대로 디자인하는건 어떨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책 제목이 연두색인지 책 끝도 연두색으로하는 센스

2편이 끝나고 왠지 허무했다. 3편이 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왜 2편의 마지막에는 '다음편'이라는 말이 없는걸까?

방해자

방해자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김해용 옮김 / 북스토리 / 2009년 1월

솔직히 이 책을 보기 전에 3권으로 나눠져있어서 망설였다. 무지 방대한 분량인줄 알고 말이다.

그런데 판형도 작고해서 솔직히 한권으로 합본해서 나와도 괜찮을만큼 분량이 많은것이 아니다. 2권까지는 봐주겠는데 3권으로 분권이라니....

게다가 하드커버임에도 책끈이 없었다. 용서가 안된다. -.-;;

디자인도 같이하고 단지 색상만 달리하고...
너무 작가의 유명세를 탐한 느낌.

공무도하

공무도하
김훈 지음 / 문학동네 / 2009년 10월

책 겉표지를 벗기면 마치 저자의 원고를 디자인으로 한듯한 표지를 만난다. 정말 글일까? 오랜만에 만나보는 원고지의 글이 더 없이 정겨워보인다.

하드커버에 꼭 있어줘야하는 책끈. 책끈 하나가 책 읽는데 얼마나 편하게 하는지 아는가..

브레이킹 던

브레이킹 던 - 나의 뱀파이어 연인 완결 ㅣ 트와일라잇 4
스테프니 메이어 지음, 윤정숙 옮김 / 북폴리오 / 2009년 6월

금단의 사과를 먹는 듯한 느낌

벨라일거라 생각되는데...

점점 많아진 분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