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21 월렛포켓 카드지갑 - 앨리스
아르데코7321
절판


앨리스가 자칫 어두워 보일수 있어 도로시를 선택하고 싶었지만, 품절이 되어 앨리스를 선택했는데, 의외로 이쁘더군요.

작은 사이즈라고 하지만 오히려 카드 지갑으로 사용하기에 적당했습니다.

동전과 지폐를 넣을 공간도 있어서 가볍게 들고다니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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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과 다의 환상 - 상
온다 리쿠 지음, 권영주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절판


어딘지 묘한 분위기에 매료되어 선택한 책입니다. 물론 온다 리쿠 이름도 한 몫했지요.

분권은 마음에 들지 않지만, 적당한 분권은 책 읽기 편하게 해줘서 괜찮아요.

보통 작가의 사진도 함께 실리는데, 온다 리쿠는 미스터리한 소설만큼이나 자신 또한 미스터리한것을 즐기는 듯합니다.

아무 연관성 없어 보이는 삽화가 책을 읽은후에 다시 보니 이해가 됩니다.

각자의 시점에서 이야기가 진행되어요.

2권의 시작

뒷페이지는 오히려 너무 평번하게 느껴지는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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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음의 비결 - 365 하루하루 행복해지는
빅토리아 모란 지음, 김현정 옮김 / 아고라 / 2010년 1월
품절


2009년 마지막을 장식하게 된 책. 왠지 다이어리를 연상시키게 한다.

책을 받아보니 각도에 따라 반짝여보이는 디자인이 이쁘다.

그런데, 아쉽게도 뒷편은 그냥 평범... 앞편이 이뻐서인지, 뒷편을 돌아보면 더 초라해 보인다. -.-;;

작가의 사진과 프로필. 작가가 이쁘고 매력적이다.

토토에게 책을 옆에 두고 안돼! 하니깐 먹는거 주는줄 알고 기다리고 있다.^^

애처로운 눈빛으로.... '토토야, 책은 마음의 양식이란다.' ㅎㅎ

토토 생일이 8월 2일이라 폈더니... 치과 치료라...흠흠..
그런데, 토토 손톱 잘라야겠구나..^^

나의 생일은 6월. 기쁨과 즐거움이란다.
양장본 답게 책끈이 있었는데, 빨간색보다는 책 겉표지를 벗겨보니 연보라색인데, 연보라색으로 맞추면 더 이뻤을것 같다.

내 생일은 6월 21일.
1년중 가장 긴 날이기도 하는데, 그래서 '여름을 반갑게 맞이하자'라고 말한다.

책 겉표지를 벗겨냈다. 가끔은 표지를 벗겼을때 초라한 속을 보고 실망스러웠는데, 이 책은 벗겨도 이쁘다.

근데, 살짝 궁금한점. 왜 양장본의 대부분은 겉표지를 만든는걸까? 이 상태로 출판해도 될듯한데... 보라색도 이쁘고, 여기 위에 반짝이는 디자인을 입혀도 되지 않을까?

가끔, 나는 양장본을 읽을때 겉표지가 거추장스러워 벗겨서 읽는데...

책과 함께 사진을 찍으려니, 참 카메라로 얼굴을 잘 안돌린다. 아무래도 먹는거 안줘서 삐졌나? ^^ㅋㅋ '개껌'하나 줘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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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과 마법의 별 2 - 판타 빌리지
데이브 배리.리들리 피어슨 지음, 공보경 옮김, 그렉 콜 삽화 / 노블마인 / 2006년 12월
절판


눈길이 가는 표지 디자인

후크 선장이라 불리기 전에는 검은 콧수염 선장이라 불리었는데, 삽화를 보면 왜 그런 이름이 붙여졌는지 알것이다.

거대한 악어

악동스러운 작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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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지의 속삭임
테레사 브레슬린 지음, 이주혜 옮김 / 삼성당 / 2008년 7월
품절


번역서와 외서를 같이 빌려보았습니다. 외서는 페이퍼북으로 읽었는데, 번역서는 하드커버로 나왔어요. 하드커버의 표지를 벗기면 어두컴컴한 표지를 만날수 있습니다.

음침해보이는 분위기가 좋아서 선택했는데, 정말 음침한 이야기들..

일반적으로 외서가 더 좋았던것에 비해 이 책은 번역서가 더 좋았습니다.

아무래도 외서는 그냥 챕터1,2 식으로 나눠져있는데 비해, 번역서는 챕터마다 내용에 맞게 삽화와 부제를 넣어서인것 같아요.

아이들이 읽기에 좀 으스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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