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교장의 일러스트를 보고 이번엔 올라프가 교장으로 분한줄 알았어요
써니가 너무 피곤해서 음식들과함께 쓰러져있는 장면
체육 선생으로 분한 올라프 - 이 책은 독특하게도 책자가 깔끔하게 재단되어있지 않아요. 그래서 책을 주르륵 넘기기 힘들고 한장씩 넘겨봐야합니다. 울퉁불퉁한 단면이 보이시죠?
책의 뒷면에는 레모니 스니켓이 독자들에게 보내는 편지로 장식되어있습니다.
여기 사진에 올린것은 하드커버예요.
겉만 하드커버지 속은 페이퍼 북과 아주 똑같습니다.
로알드 달과 퀸틴 블레이크의 일러스트는 뗄레야 뗄수 없는 관계..
대충 그린듯한 일러스트가 무척 정감이 갑니다.
크로스의 깨진 안경이 무척 인상적인 표지네요.
드디어 올라프 백작이 여장까지 합니다.. -.-;;
겉표지 - 제목도 일러스트도 마음에 드네요. 처음엔 왜 이런 일러스트를 그렸을까? 궁금했는데 책속의 내용을 보면 '어둠의 상자'의 일러스트라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
어슐러 르귄의 모습
책 속
책 겉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