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Father's Dragon (Paperback) - 『엘머의 모험 1: 동물 섬에 간 엘머』원서, 1949 Newbery My Father's Dragon 1
Gannett, Ruth Stiles 지음 / Yearling Books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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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밝은 표지가 마음에 들어서 선택했어요.
물론, 뉴베리상을 받았다는 표시도 이 책을 선택하게 된 이유이기도 하고요.

책 표지에 있는 지도예요.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도를 살펴보는것도 좋은것 같습니다.

돌다리를 건너다가 잠자는 고래를 밟은 앨머.^^

7마리 배고픈 호랑이를 만난 앨머는 어떻게 호랑이들에게 빠져나갔을까요?^^

앨머는 무시무시한 코뿔소를 위해 치약과 칫솔을주고 코뿔소는 열심히 뿔을 닦느라 앨머가 사라지는줄도 모릅니다.

용을 만나기 위해 악어가 우글거리는 강을 건너야하는 앨머.

아기용을 구한 앨머.

그런 앨머를 저지하기 위해 야생동물들이 나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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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Mass Market Paperback) Wayside School 3
루이스 새커 지음, 줄리 브링클로 그림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4년 12월
구판절판


제가 읽은 책은 표지 디자인이 노랗네요.^^

처음엔 왜 선생님 책상에 사과가 많이 있나 했는데, 읽어보시면 그 이유를 아실거예요.

각 챕터마다 한 인물에 관한 에피소드를 다루었어요.
우비를 여러겹 입은 새미의 정체도 궁금하고..

책을 거꾸로 읽는 존

파본이 아니예요. 존이 어떻게 읽는지 알수 있는 페이지이죠.

다 읽을때가지 체육선생님이 작가일거라 생각하지 못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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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veyard Book (Paperback, International Edition) - 2009 Newbery Medal Winner 2009 뉴베리상 수상작 1
닐 게이먼 지음, 데이브 맥킨 그림 / HarperTrophy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원래 블루 계열을 좋아하는데, 책 표지가 음침해 보이는 다크 블루와 음침한 제목 그리고 닐 게이먼이라는 작가 때문에 선택하게 된 책이예요. 게다가 책 속을 살펴보니 눈에 들어오는 삽화도 마음에 끌리더군요. 개인적으로 영어책을 읽을때 삽화가 있는 책을 좀 더 선호하긴합니다. 단 한컷의 삽화이지만 언어로 이해하지 못한것을 삽화를 통해 이해되는 경우도 많아서인것 같아요.^^ 

잭이라 불리는 암살자가 가족을 모두 살해하지만 가장 어린 갓난 아기를 묘지에서 놓치게 됩니다. 바로 묘지에 사는 오웬스 부인이 아이를 가엽게 여겨 보살피기로 했기 때문입니다. 살아 있는 아기가 죽은 자들과 함께 생활한다는 것이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가 자라면서 모험심과 호기심으로 세상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위험한 일들이 생기게 됩니다. 아이게네는 묘지 안보다 밖, 살아있는 사람들의 세계가 훨씬 위험한 곳이거든요. 아직도 보드를 찾아 헤메는 잭이 밖같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닐 게이먼식의 '정글북'을 만들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정글북'보다 좀 더 오싹하고 엽기적이지만 닐 게이먼만의 유머가 느껴지는 것 같아 '정글북' 못지않게 저는 이 책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세상을 향해 한 걸음 내 딛는 보드의 발걸음을 따라 다음편도 기대하고 싶은 책이었습니다. 영화로도 만들 계획이라는데, 기대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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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eways Stories from Wayside School (Mass Market Paperback) Wayside School 3
루이스 새커 지음, 줄리 브링클로 그림 / Harpercollins Childrens Books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Holes'를 너무 재미있게 읽었던 탓에 루이스 새커의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다고 생각해서 선택한 책이예요. 그런데 'Holes'의 아성을 무너뜨리게 한 책이네요. 

우선 페이퍼백이라 작고 가벼워서 들고 다니면서 읽기 좋은 책이예요. 게다가 재미있고, 영어까지 쉬워서 영어 원서 읽기 시작하신 분이라면 이 책을 적극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30가지 등장인물 특히 웨이사이드 학교에 다니는 아이들의 에피소드를 담고 있는데, 너무나 기발한 아이디어에 읽는 동안 웃지 않을수 없었답니다. 솔직히 아이들도 이런 블랙 유머를 이해할수 있을까? 싶었는데, 번역서를 읽은 아이들이 무척 좋아했다는 이야기에 너무 어린아이들을 얕본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개인적으로는 조카가 어느 정도 영어가 자리를 잡으면 이 책을 선물해 주고 싶어요. 독서와 영어의 재미를 함께 가르쳐줄수 있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앞으로 웨이사이드 학교에 관한 이야기가 2권 더 있던데, 기회가 되면 다음편들도 읽어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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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Graveyard Book (Paperback, International Edition) - 2009 Newbery Medal Winner 2009 뉴베리상 수상작 1
닐 게이먼 지음, 데이브 맥킨 그림 / HarperTrophy / 2008년 10월
절판


제가 좋아하는 다크 블루의 표지 디자인이 마음에 들었는데, 닐게이먼 작가에다가 음침한 제목도 마음에 들어서 읽게 된 책이예요.

그리고 책을 살펴보니 책 속의 일러스트도 제 눈길을 끌게 했습니다.

어둠속에 있는 칼날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등 뒤로 감춰진 날카로운 칼과 그로테스크한 일러스트가 긴장감을 주네요.

또 일러스트를 보면 페이지를 걸쳐서 표현한것도 좋아요. 한페이지만 봐도 완성된 일러스트지만 다음 페이가 연결되었을때, 진짜 완성된 일러스트를 볼수 있습니다.

묘지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사건들.

실라스와 보드.
이때까지 보드가 귀엽다고 느꼈는데..

이건 뭥미.. ㅠ.ㅠ
보드 징그러워.

또 다른 어두운 사건들이 일어날것 같습니다.

한대 얻어맞은 듯한 보드의 얼굴. -.-;;

차라리 이렇게 가려주는것이..ㅎㅎ

신비롭게 등장했다, 신비롭게 퇴장하는 그녀의 정체는?

뒷페이지에 닐 게이먼의 사진과 프로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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