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읽는내내 재미있다라는 말을 연발하면서 읽은 책인것 같네요. 피식 피식 웃으니깐 신랑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장르임에도 관심이 가는가 봅니다.
한때 꿈이 탐험가였을때가 있었습니다. 그때 가장 가보고 싶었던 곳이 바로 버뮤다 삼각지대였는데, 노빈손을 통해 꿈을 이루어볼 생각으로 선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