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와 웃다
마루야마 겐지 지음, 고재운 옮김 / 바다출판사 / 201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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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 관한 에세이라 훈훈한 글을 기대했던것 같아요. 지금처럼 반려동물이라는 표현이 없을 당시라는것을 감안하며 읽었지만, 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누군가에 줘버리는 무책임함이 유쾌하지 않았습니다. 그나마 검은 차우차우와 저와의 짧은 인연을 생각해서 별 하나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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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마당 Vol.8 내 인생의 롤러코스터 - 2016
언니네 마당 편집부 엮음 / 언니네마당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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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편물을 받고 반가웠어요. 다시 만나는 `언니네 마당` 함께 롤러코스터에 탑승했습니다.
그나저나 익숙한 글이 있어서 뭐지???하다가 사진을 보고 웃었습니다. 필명은 다르지만, 프로필 사진은 그대로여서 반가웠습니다. `언니네 마당`에서 만날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곰발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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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곰생각하는발 2016-08-05 08: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잡지 구독하시는군요 ? ㅎㅎㅎㅎㅎ 제가 언니네 주필입니다. 허허..

보슬비 2016-08-06 10:37   좋아요 0 | URL
친구가 선물로 구독해주어서 잘 읽고 있는데, 읽다보면 반가운 글들을 만나 좋네요. 처음엔 글만 읽고 어디서 읽었는데...했다가, 곰발님 사진 없었으면 고민할뻔했었어요. ㅋㅋ
 
바보 고양이와 고양이 바보
Nyotaro 글 그림 / 니들북 / 201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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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진만 봐도 좋아요. 특히 평소 접하기 힘든 `스코티쉬 폴드` 고양이라 더 좋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판형이 작은것이 조금 아쉽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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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2 18:54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6-08-02 21: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아임 펫! 2 - 반려견 소통사 안토니오
탐이부 지음 / 예담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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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고양이 만화만 보다가 병맛 개 만화를 보니 무척 즐겁네요. ㅋㅋ
앞으로도 계속 시리즈 기대하겠습니다.~~~ 안토니오~ 떼아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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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루, 내 영혼에 바람이 분다 - 그리움을 안고 떠난 손미나의 페루 이야기
손미나 지음 / 예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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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갈수 없는 여행지에 대한 대리만족이 확실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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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7-25 19: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파이프 풀륫들고 콘도르...불러도 좋은 곳.ㅎㅎㅎ

보슬비 2016-07-26 15:56   좋아요 0 | URL
그리고 마태차를 전통 찻잔에 마시면 더 좋은곳~~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