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민의 모험 1 - 무민, 도적을 만나다
토베 얀손 지음, 김대중 옮김 / 새만화책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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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민은 항상 어린이 그림책이라 생각했는데, 카툰형식으로 이루어진 만화를 보니 무척 반가웠습니다. 그러고보니 무민은 그림책, 만화책 그리고 어린이책으로 다양하게 출간이 되었었네요. 무민을 더 사랑하게 된 책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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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아메리카 : 윈터 솔저 얼티밋 컬렉션 시공그래픽노블
에드 브루베이커 지음, 스티브 엡팅 외 그림 / 시공사(만화) / 201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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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있게 읽었지만, 캡틴 아메리카 팬이 아니라면 시빌워와 어벤져스 스토리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기 때문에 건너뛰어도 문제되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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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크래프트 전집 4 러브크래프트 전집 4
H. P. 러브크래프트 지음, 정진영,류지선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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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1~3편에 비해 4편이 단편인데도 가독률이 떨어집니다. 러브의 초기작품들이 많이 수록되기도 하고 반복적인 내용들을 계속 읽다보니 신선함이 떨어져서인것 같아요. 차라리 4편의 작품들을 1~3편에 골고루 섞어놓거나, 출간 순서대로 번역되었더라면 더 좋았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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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애호가의 보물상자
제임스 노우드 프랫 지음, 문기영 옮김 / 글항아리 / 201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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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홍차 애호가`는 아니예요. 전통적인 홍차 마시는법보다 제멋대로 만든 레시피로 제 입맛에 맞는 아이스티 마시는것을 좋아해요.^^;; 입맛은 제멋대로지만 그래도 홍차에 관해 알고 싶어서 읽었는데, 기존에 읽던 홍차 관련 책들과 많이 겹치지 않아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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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장소] 2016-08-21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 홍차가 녹차보다 속에 잘 받아서 즐기는데 보슬비님은 저보다 더 홍차관련 책을 많이 보신다는거!^^
잘 우려낸 홍차의 색은 그야말로 마음이 툭 떨어지게 예쁘죠 ..^^

보슬비 2016-08-21 14:29   좋아요 1 | URL
저도 속을 위해서라면 차가운것보다 따뜻한것을 마셔야하는데... 자꾸 차가운것을 찾아요. 그래서인지 저도 녹차보다는 홍차가 더 좋아요. 책은, 도서관이 있어서 읽는것 같습니다. 도서관이 없었더라면 구입해서 읽기는 좀 부담스럽거든요. ㅎㅎ

정말 잘 우려낸 홍차 색이 좋지요. 거기에 얼음 동동 떨어뜨리면 맛도 좋아요. ㅋㅋ

[그장소] 2016-08-21 15:16   좋아요 0 | URL
저도 더윌 잘 못느껴 염천에도 뜨건 차ㅡ고집을 했었는데 ..몸은 정직한지 ..흐르는 땀이 싫어 올 해 차갑게 얼음 넣어 많이 마셨네요!^^

에이바 2016-08-22 10: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 출간됐을 때 저도 사 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홍차에 대해 잘 몰라서 도움이 되었습니당...ㅎㅎ

보슬비 2016-08-26 22:44   좋아요 0 | URL
네. 구입해서 읽어도 괜찮은책 같아요. 너무 비주얼 위주로 찻잔이나 브랜드별 홍차보다는 차의 역사와 종류에 대한 설명이 좋았던것 같아요.^^
 
냉면열전 - 담백하고 시원한 한국인의 소울 푸드
백헌석.최혜림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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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조미료 육수의 충격으로 한동안 냉면을 끊은적이 있어요. 다행이도 획일화된 맛이 아닌 전통을 이으려는 분들의 노력으로 냉면을 다시 먹게 되었습니다. 냉면 한그릇이 비싸게 느껴지지만, 같은 면인 파스타의 가격을 떠올리고 냉면의 수고로움을 이해하면서 감사히 먹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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