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1~4권 세트 - 전4권 - 개정판 위키드
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음, 송은주 외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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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뮤지컬의 위력을 느끼게 하는 책이네요. 원서 1권을 4권으로 분권한것이 아니라 시리즈 원서중 1권을 2권으로 분권하고 2,3권을 한권씩 번역해서 `위키드`라는 제목으로 한꺼번에 출판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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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2-07-26 21: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미있는건 이 책의 알라딘 중고가격이 새책 가격보다 높다는거 ^^;;

후애(厚愛) 2012-07-27 03: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품절된 로설이 있어서 중고를 알아보니 정말 비싸게 내 놓았더라구요.ㅠㅠ

보슬비 2012-07-27 09:18   좋아요 0 | URL
그런데, 이 책은 품절도 안되어는데 그래요.^^
 
해가 저문 이후 밀리언셀러 클럽 126
스티븐 킹 지음, 조영학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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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 언제나 평균이상은 보여주는 작가인것 같아요. 이번편에는 `진저브래드 걸`과 `헬스 자전거`가 가장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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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2-07-18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스티븐 킹 소설 중에서 어떤 게 제일 좋으셨어요? 저는 고릴라 이야기인가 뭔가 읽었었는데 (제목이 도무지 생각이 안 나네요ㅠ) 소스라치게 놀랐던 기억이 나요. 괴물이 화장실에서 학생을 갈기갈기 분해했다는 내용의 공포소설이었는데...

태풍이 온대요. 카눈이라나 뭐라나. 보슬비님 별명처럼 보슬보슬 순하게 오면 좋으련만!

보슬비 2012-07-19 17:34   좋아요 0 | URL
아무래도 초기에 읽었던 작품들이 기억에 남는것 같아요.
하나는 못 뽑겠고, '그린마일', '돌로레스클레이본'으로 호러작가로 알았던 그였기에 일반문학이라 더 인상이 깊었던것 같아요. 게다가 영화로도 무척 재미있게 봐서 더 만족스러웠고요.

영어책으로 '애완동물 공동묘지'와 '샬롯즈 렘'을 읽었는데, 둘다 공포로 예상외로 너무 재미있는 공포를 느껴서 좋았었답니다.

단편중에는 '미스트'가 엔딩이 좋아서 기억에 남았는데, 영화는 3류였어요. 하지만 영화 역시 엔딩이 소설과 다르게 가면서 더 마음에 들었답니다.

그나저나 고릴라 나오는건 저도 잘 모르는데, 제목 기억나시면 꼭 올려주세요.^^
 
음식 여행 끝에서 자유를 얻다 - 마음으로 몸을 살린 어느 탐식가의 여정
데이나 메이시 지음, 이유미 옮김 / 북돋움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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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우울하고 기분이 처질때 맛있는 음식을 먹으면 힘이 나는 이유를 이제 이해 할수 있을듯. 이래서 오늘도 전 가족들을 위해 맛있는 저녁을 준비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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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세계 지구종말 시리즈 1
제임스 G. 발라드 지음, 공보경 옮김 / 문학수첩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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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책 여러권을 늘어지게 읽고 있었는데, 오랜만에 하루에 깔끔하게 다 읽었네요. 예상을 하지 않고 읽어서 더 재미있게 읽었던듯. 다음은 불타버린 세계로 Go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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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탐정 실패하다
죠 메노 지음, 김현섭 옮김 / 늘봄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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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황스럽고, 혼란스럽니다. 소년탐정만 실패한것이 아니라, 나 역시 이 책을 즐기는데 싪패한것 같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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