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3 - 리르이야기, 개정판 위키드 3
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음, 임재서 옮김 / 민음사 / 201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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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3은 원서 `Son of a Witch`를 번역한겁니다. 1,2권의 다음 시리즈예요. 뮤지컬의 인기로 마치 4권이 한권의 책처럼 포장되었네요. 다행이도 이 책은 분권되지 않아서 출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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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드 1 - 엘파바와 글린다, 개정판 위키드 1
그레고리 머과이어 지음, 송은주 옮김 / 민음사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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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서 3권의 시리즈 중 `Wicked`는 1,2권의 내용이예요. 2권만 구입해도 특별히 문제 없습니다. 뮤지컬 내용도 1,2권만 담았어요. 3,4권은 다음 시리즈의 내용을 담은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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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앤 더 시티 - 맛있는 도시에서 빼내온 비밀 레시피
서혜원 지음 / 조선앤북 / 2011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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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은것은 둘째치고, 현지에서 맛보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네요. 디저트 먹고 싶어 파리가고, 초밥 먹고 싶어 일본가고, 쌀국수 먹고 싶어 베트남 갈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 추억이 있어 더 좋았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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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7-30 12: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요즘 먹고 싶은 음식들이 너무 많아요.ㅠㅠ
모두 한국에 있는 음식들인데... 앞으로 4개월 남았네요.ㅎㅎ

보슬비 2012-07-30 23:28   좋아요 0 | URL
맞아요. 미국에 있을때는 한국 음식 정말 생각나시겠지만
한국에 계시면 미국에서 드셨던 음식들 많이 생각나실거예요.^^
 
불타버린 세계 지구종말 시리즈 2
제임스 G. 발라드 지음, 이나경 옮김 / 문학수첩 / 201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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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종말 3부작중에 2편이 가장 아쉬웠지만, 그래도 소금해변에서 해일로 인해 다시 떠내려온 시체들에 대한 장면이 가장 마음에 들어 계속 생각나게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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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 세계 지구종말 시리즈 3
제임스 G. 발라드 지음, 이미정 옮김 / 문학수첩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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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털화 되어 멸망되는 과정이 우울하기 보다는 묘하게 매력적이고 아름다워 이런 종말이라면 무섭지 않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구 멸망뿐 아니라 은하, 혹은 우주의 멸망까지 언급한것이 독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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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애(厚愛) 2012-07-27 03: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번쯤 읽어보고 싶은 책입니다.^^

보슬비 2012-07-27 09:18   좋아요 0 | URL
독특한 종말 시리즈였어요. 생각보다 금방 읽히긴했는데, '크리스털 세계'가 가장 몽환적이었고, 내용은 '물에 잠긴 세계'가 좋았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