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와 느릿느릿 걸어요 - 일본의 길고양이와 함께 보낸 오후
박용준 글.사진 / 예담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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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햇살에 몸 담고 있는 길고양이들을 보면서 많이 위로 받았어요. 사진만으로도 마음을 행복하게 하네요. 언젠가는 한국의 길고양이들도 이런 사랑을 받을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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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2-03 09: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본의 고양이들은 정말 행복한 고양이들이지요.^^
우리나라 길고양이들은 지은 죄도 없으면서 천덕꾸러기로
작은 생을 살면서도 늘 배고프고 눈치보며 근근히 살아가는 모습들이
볼때마다 안타깝고 마음이 아파요..
저희집 앞 검정 고양이는, 저만 보면 얼른 차밑으로 들어가 기다리고 있어요.
또 무엇인가 먹을 것을 내다 줄것을 기다리고 있지요.
"자~맛있게 잘 먹어!" 얘기하고 돌아서는 순간이 제일 마음이 안심이 되지요~

<고양이와 느릿느릿 걸어요>,
보슬비님 덕분에 또 예쁜 책 보게 되네요~
늘 감사합니다~*^^*
 
해저 탐험 - 짐 큐리어스 바닷속으로 가다 세계의 걸작 그림책 지크 82
마디아스 피카르 지음 / 보림 / 2013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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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D북이 이렇게 진화되었네요. 너무 환상적이었습니다. 사진으로 제가 본 것을 표현할수 없어 무척 안타까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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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가 깃든 밥상 3 : 한그릇 요리편 - 나를 위해 차리는 92가지 ‘자기 사랑 푸드’, 2010년 제 50회 한국출판문화상 편집부문 최종후보작 평화가 깃든 밥상 3
문성희 지음 / 샨티 / 201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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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요리중에서 가장 먹어보고 싶었던 '영양 채소밥'.
저 한그릇에 영양이 듬뿍 담아 있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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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3-11-17 17: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금 배가 출출한데, 영양채소밥, 참 맛있어 보이네요~^^
보슬비님의 맛있는 레서피 기다릴께요~~

보슬비 2013-11-18 14:09   좋아요 0 | URL
한번 만들어봐야지...하면서도 잘 안하게 되네요. ㅎㅎ
채소밥은 솥밥으로 지어야지 맛있을것 같아서 솥도 있는데말이죠. ㅎㅎ

숲노래 2013-11-18 02: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양에 사랑도 담아서 배불리 드셔요~

보슬비 2013-11-18 14:10   좋아요 0 | URL
네. 먹고 싶은 야채 사다가 한번 만들어봐야지요.
 
포니의 스페셜 메이크업 북 - 내 얼굴에 눈부신 기적을 선사하는 포니가 들려주는 특급 메이크업 노하우 3
박혜민 지음 / 로그인 / 2011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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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씨는 눈화장에 엄청 중심을 둔듯합니다. 눈화장 따라하다가 하루종일 눈이 불편했어요. 지나친 눈화장은 눈건강에 좋지 않다는것을 몸소 느겼습니다.^^;; 특히나 스모키를 위해 점막까지 꼼꼼히 칠하는것은 확실히 좋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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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3-11-03 16: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동생보다 신랑이 먼저 저의 눈화장법의 변화 알아차렸어요.
신랑이 눈만 부릅뜬것 같다고 무섭다고 말하더군요 ... -.-;;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안토니오 알타리바, 킴 지음, 해바라기 프로젝트 옮김 / 길찾기 / 201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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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 축하해요~~ 드디어 19금도 `청소년 유매매체물`도 아니게 되어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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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노래 2013-09-29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책이 에스파냐(스페인)에서는 19금이 안 될 텐데,
그러나 '정치 상황' 때문에 판금이 될 수도 있겠지만,
한국 사회에서 권력을 쥔 공무원과 관료들 짓거리는
참... 안쓰럽기만 해요.

책을 살피며 아름다운 열매를 먹어야 할 텐데 말입니다...

보슬비 2013-09-30 16:09   좋아요 0 | URL
네. 그래도 많은 분들이 좋은 책을 알아주어서 잘 해결된것 같아요.
오히려 19금 되는 바람에 더 홍보가 된 느낌이예요.ㅎㅎ

appletreeje 2013-09-29 22: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정말 좋았습니다~
보슬비님도 그러시지요~?^^

보슬비 2013-09-30 16:10   좋아요 0 | URL
네. 저도 좋았어요.
좋은 책인데 많이들 알아보줘서 더 좋았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