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네 마당 Vol.3 2015.Spring
언니네 마당 편집부 엮음 / 언니네마당 / 2015년 3월
평점 :
절판


아.... 언니들과의 수다 완전 좋아요.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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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4-09 22:10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9 22:5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0 0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0 08:3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수이 2015-04-10 10:32   좋아요 0 | URL
지민이 지각이요 ㅋㅋ 데려다주고 오후에 댓글 남길게요 보슬비님~^^
 
크릭터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48
토미 웅게러 글, 그림 | 장미란 옮김 / 시공주니어 / 1996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이 그림책을 보니 반려동물에 대해서 생각하게 했어요. 강아지와 고양이라서 사랑하게 되는것 아니라 사랑을 나누었기 때문에 뱀이나 거미, 도마뱀도 사랑할수 있게 되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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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4-08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책 그림체도 간결하고, 무엇보다 그냥 보면서 절로 웃음이 나와서 참 재밌었어요.^^
크릭터가 보아뱀인 것도 마음에 들었고, 크릭터를 안고 우유를 먹이는 모습도~크릭터가
제몸으로 숫자 4를 그릴때도 낄낄 웃었고,
정말 어떤 반려동물이든 사람이든, 서로 사랑을 나누기 때문에 더욱 행복한 삶이 될 수 있는 이야기가 참 좋았어요~~*^^*

보슬비 2015-04-08 21:27   좋아요 0 | URL
네. 보아뱀이 참 귀여워요. 어떻게 저렇게 귀여운 보아뱀이 코끼리를 꿀꺽하죠. ^^ ㅎㅎ 나무늘보님 말씀대로 우유 먹이는 모습 정말 귀여웠어요.

좋은 그림책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숲노래 2015-04-08 2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겉모습 때문이 아닌, 마음을 나누면서 함께 지내는 살가운 숨결이기에
언제나 따사롭게 사랑할 수 있구나 싶어요

보슬비 2015-04-09 10:37   좋아요 0 | URL
네. 사랑을 나누면 한 가족이 되는것 같아요.
 
집밥 인 뉴욕 - 평범한 뉴요커들의 심플한 집밥 노하우
천현주 지음 / 소소북스 / 2015년 2월
평점 :
품절


심플한 집밥이라고 하지만, 재료만큼은 심플하지 않아요. 다시 한번 `슬로우 푸드`에 대해서 생각하게 한 책이었어요. 아이가 캐슈넛 알러지인데, 캐슈넛 밀크 레서피가 소개되어 의아했었답니다. 그런데 저자분이 댓글을 달아주셔서 궁금증이 풀렸어요. ^^ 궁금하신분 댓글 확인하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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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부만두 2015-04-06 2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컬리너리 아트 북 전문가 보슬비님!
멋진(맛난) 책 추천 감사해요~

보슬비 2015-04-06 21:20   좋아요 0 | URL
^^;; 유부만두님 때문에 `컬리너리`라는 단어를 알았어요. ㅎㅎ
맛있는것을 좋아해서 맛에 관한 책들이 궁금했을뿐인데... 부끄러워요..

stefanimom 2015-04-06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우선 캐슈넛 알러지때문에 집밥이 중요하다고 강조한 것은 아니었는데 오해가 있으셨던 듯 해요. `캐슈넛` 자체가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알러지를 일으키는 것으로 알려진 GMO 음식에 대한 문제제기에서 집밥 이야기가 나왔죠. 캐슈넛은 사실 딸 아이의 문제일 뿐 저와 남편은 캐슈넛 밀크를 즐긴답니다. 아주 맛있거든요. 캐슈 알러지가 없으시다면 추천해 드려요. ^^
딸 아이의 캐슈 알러지는 완치라는 표현을 쓸 수 없고 성장하면서 정도의 차이를 좀 보여주는 경우를 기대할 수는 있겠지만 그냥 평생 조심해야 하는 체질같은 거라 조심시키고 있죠. 걱정해주셔서 감사해요.
책이 식생활에 도움이 되셨기를 바래요. : )

저자 천현주

보슬비 2015-04-06 21:33   좋아요 0 | URL
^^ 아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해요. 저자분이 직접 댓글 달아주신적은 처음이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책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기도해요. 그렇지 않아도 저도 100자평 남기고선 케슈넛 알러지가 직접적이지는 않았는데.. (정확히는 아이가 케슈넛 알러지인데, 왜 케슈넛 밀크가 소개되었을까? 였는데... ㅋㅋ 그래서 페이퍼에 다시 적으려했었어요.^^)라는 생각을 했었어요. 단지 케슈넛 근처에도 가면 안된다고 했었는데, 집밥레서피에 케슈넛밀크 레서피가있어서 좀 궁금했었어요. 이제 궁금증이 풀렸네요.^^

아이가 알러지이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즐기신다면 정말 맛있을것 같아요.^^ 저는 알러지가 없고, 냉장고에 캐슈넛이 있으니 한번 만들어봐야겠어요. 다시 한번 댓글 정말 감사합니다. ^^
 
The Knock 더 노크 밥 - 시간을 나누는 가장 낭만적인 방법
김효정(밤삼킨별) 지음 / 윌북 / 2014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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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포크`스타일은 좋지만... 킨포크 한국버전이라는것을 알고 있었지만... 창의적임이 없이 그대로 옮긴것이 안타까웠습니다. 한국버전이라면 한국버전다움면이 있으면 좋을텐데, 등장인물만 한국인으로 옮기고 음식,내용은 전혀 한국스럽지 않아요. 계속 이런스타일이라면 두번째는 안찾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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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슬비 2015-04-06 19: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에 완전 혹평을 준것 같아 미안하지만, 기대감이 높아서 실망감도 높았던듯.
이 출판사가 킨포크 테이블 출판사와 같으니 스타일이 같아도 뭐라할말은 없지만..
책 제목 은근 기대하게 해놓고... 차라리 `킨포크 -한국`이라고 내놓았으면 좀 나았으려나???

appletreeje 2015-04-06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실망스러우셨군요. ㅠㅠ
저도 이책 관심이 높았는데 보슬비님 평 보니 그냥 패쑤,
정말 가끔 제목에 낚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욤.^^

보슬비 2015-04-06 21:25   좋아요 0 | URL
마음에 드는 이야기도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한국적이기보다는 킨포크의 유행에 따라 스타일만 옮긴 느낌이라 기분이 나뻤어요. ^^

유부만두 2015-04-06 20: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쵸... 저도 이번 호는 ... 별로였어요..

보슬비 2015-04-06 21:26   좋아요 0 | URL
네. 함께 읽고 있는 킨포크 때문에 더 별로였어요. 갑자기 킨포크도 싫어지려는거 있죠. ^^

2015-04-06 21:3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07 16: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루를 견디면 선물처럼 밤이 온다
김하연 글.사진, 김초은 손글씨 / 이상미디어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내가 사랑한 고양이`보다 이 책이 훨씬 좋았어요.
길고양이들의 삶이 안쓰럽기도 하고, 대견하기도 하고...
사진과 손글씨 그리고 길고양이에 대한 마음이 참 이쁜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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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treeje 2015-04-06 2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꼭, 읽겠습니다~*^^*

보슬비 2015-04-06 22:55   좋아요 0 | URL
나무늘보님은 읽으셨을거라 생각했는데, 아직 안 읽으셨어요? ^^
꼭 읽어보셔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