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손으로, 발리 BOOK + 내 손으로 NOTE 세트 - 전2권 (도서 + 노트) - 일러스트레이터 이다의 카메라 없는 핸드메이드 여행일기 내 손으로 시리즈
이다 지음 / NEWRUN(뉴런) / 2014년 12월
평점 :
품절


사진 없이 그림으로 이렇게 멋진 여행책을 만들어내다니 정말 대단하네요.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그림 잘 그리는 사람 정말 부러워요. ^^ 요즘 점점 책도 무거워서 외출시 내용이 아닌 책무게로 책을 고르는데, 이 책은 가벼워서 더 좋았어요. 만약 사진 여행책이라면 무거웠겠죠? ^^

댓글(2)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해피북 2015-04-26 08: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림으로 보는 여행 책이라 재밌겠는걸요 저두 살펴봐야겠어요^~^

보슬비 2015-04-26 21:55   좋아요 0 | URL
네. 재미있게 읽긴했는데, 함정은 재미는 있지만 발리여행은 막~가고 싶은 생각이 들지는 않요. ㅋㅋ
 
서울 부부의 남해 밥상
정환정 글.사진 / 남해의봄날 / 2013년 5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버니니와 버터구이 전복을 보고 완전 부러워할뻔했으나, 오늘 저녁에 저도 버니니와 함께 통영에서 올라온 멍게와 해삼을 먹어서 전혀 부럽지 않았어요. ㅎㅎ 내일 점심은 멍게비빔밥 먹어야지. ^-^

댓글(4)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04-25 00: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5 00:37   URL
비밀 댓글입니다.

서니데이 2015-04-25 0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슬비님, 버니니라는 건 어떤 건가요?? 주말 즐겁게 보내세요^^

보슬비 2015-04-25 11:21   좋아요 1 | URL
`버니니`는 스파클링 와인을 병맥주처럼 작은 용량으로 담은 브랜드 이름이예요. 냉장고에 두고 쉬원하게 해산물이랑 먹으면 맛있어요. ~~ 한번 드셔보세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구름사전 - 하늘이 우리에게 주는 최고의 선물, 구름! 파도구름에서 면사포구름까지 구름의 다양한 삶을 사진으로 읽는다
무라이 아키오 외 지음, 고원진 옮김 / 사이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구름이 하도 변화무쌍해서 구름사전을 봐도 이름들이 헷갈리지만, 이 책 덕분에 하늘을 더 자주 바라보게 되었어요. 시험볼거 아니니 굳이 외우지 않고 그냥 편하게 보았지만, 가끔 이름 아는 구름 만나면 아는척 할수 있어 좋아요. ^^

댓글(10) 먼댓글(0) 좋아요(1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2015-04-24 0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4 00: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4 00: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4 00: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4 01:0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4 12:32   URL
비밀 댓글입니다.

숲노래 2015-04-24 08: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 이름은 우리가 예쁘게 붙여도 돼요.
저는 아이들하고 구름마다 새 이름을 붙이기도 합니다~

보슬비 2015-04-24 12:33   좋아요 0 | URL
맞아요. 구름 이름을 우리가 붙여도 되네요. ^^
조카랑 공룡구름이다~라고 이야기햇었는데, 정말 함께살기님 말이 정답이네요.ㅎㅎ

2015-04-24 12:47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24 23:50   URL
비밀 댓글입니다.
 
스시의 기술 - 일본 스시장인에게 배우는
메구로 히데노부 지음, 용동희 옮김 / 그린쿡 / 2014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 읽다보면 초밥 먹고 싶음을 넘어서 만들고 싶어져요.^^;;

댓글(2) 먼댓글(0) 좋아요(5)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라로 2015-04-22 01: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표지의 스시가 아까 보슬비님이 올리신 사진보다 덜 싱싱해 보여요. 아니 사실 매끈하지 않으니 오래된 스시거나 플라스틱 스시로 보이네요~~~~^^;; 하지만 보슬비님께서 그리 말씀하시니 저도 기회가 되면 꼭 읽어볼께용!!!!

보슬비 2015-04-22 09:36   좋아요 0 | URL
그런가요? ^^
책 속에 생선뜨기와 만드는 과정, 다양한 생선의 초밥 향연들이 너무 좋았어요.
예전에 초밥에 관한 요리책 몇권 찾아봤는데, 이 책이 가장 마음에 들어서 구입할까 싶어요. 직접 생선을 뜨지는 못하지만, 횟집에 초밥용으로 떠달라고 해서 만들어 먹기도 하는데, 조개류 손질은 제가 직접 할수 있을것 같아요.
 
불멸의 오페라 1 - 지상에서 가장 사치스러운 유희, 개정증보판 불멸의 오페라 1
박종호 지음 / 시공사 / 2008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오페라에 관심이 있으신분이라면 추천하고 싶은책이지만, 페이지가 많고 컬러사진으로 인해 종이 무게감도 상당해 책장에 앉아서 읽지 않는다면 손목 나갈것을 각오해야함. 솔직히 구입하게 되면 책장에 꽂아두고 완독은 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좀더 실용적으로 가볍게, 나눠서 출간되면 좋겠어요.

댓글(5) 먼댓글(0) 좋아요(6)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슬비 2015-04-18 23: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게다가 이 책은 3권이 세트라는 것. ^^ 책장에 꼽아주고 싶은 욕심은 나지만, 나는 오페라 광팬이 아니니 그냥 궁금할때 인터넷 검색으로 만족해야할것 같아요.

2015-04-18 23: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15-04-18 23:40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해피북 2015-04-19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엄청난 두께의 3권세트! 와웃 이 글귀가 호기심을 증폭 시키고 있어요^~^ 오페라 뮤지컬 직접 본적 없어서 한번쯤 가보고 싶은데 뭘봐야 좋을지 고르기두 힘들구 여건도 안되서 늘 궁금해요 연극은 한번 봤는데 너무 재밌었거든요^~^ 뉴보잉보잉 이라는 ㅋㅡㅋ,

보슬비 2015-04-20 21:49   좋아요 0 | URL
오페라 백과사전 같은 책이예요. 어떤책인지 궁금해서 도서관에서 대출해봤는데, 진짜 두껍고 무거워요. 책을 보고 살짝 유혹이 가긴했는데, 솔직히 너무 무겁기도 하고 제대로 꼼꼼히 읽을것 같지 않아서 그냥 구경만 했어요. ㅎㅎ

만약 이 책이 좀 더 쉽게 들고 다니면서 볼수 있는 책으로 3권을 10권정도로 나눠서 나오는편이 좋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책조차 대중적이기보다는 뭐랄까 모셔둬야할것 같은, 좀 어려운 느낌이었거든요. ^^;;

프라하에 있을때 저렴하게 오페라 공연보러갈 기회들이 있었는데, 그때 편하게 읽었던 오페라책이 저에게는 더 좋았던것 같아요. 저도 연극 많이는 보지 못했지만 그중 `라이어` 정말 재미있게 보았어요. 언제 기회가 되시면 추천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