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unted Castle on Hallows Eve (Hardcover + CD 1장)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 Random House / 2005년 2월
절판


잭과 애니가 카멜롯으로 부터 초대장을 받았어요.

숨어있는 비밀의 문을 찾아낸 잭과 애니

할로윈답게 좀 으스스한 성입니다.

잭, 애니 그리고 테디가 운명의 다이아몬드를 찾기위해 까마귀로 변합니다.

반은 까마귀이고 반은 인간인 까마귀의 왕을 보니 좀 징그러..^^

다시 현실로 돌아온 잭과 애니는 조용한 할로윈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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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ny K. Stein, Mad Scientist #6 : The Fran With Four Brains Set (Paperback + Workbook + CD) Franny K. Stein (Book + Workbook + CD) 6
짐 벤튼 지음 / Simon & Schuster / 2008년 1월
평점 :
절판


우연히 프랑켄슈타인을 연상케하는 제목 때문에 만나게 된 프래니는 제가 좋아하는 어린이 시리즈 책중에 하나랍니다. 때론 악마같다가도 때론 천사같은 프래니를 보고 있노라면 화를 내기보다는 귀엽고 사랑스럽다는 생각이 들거든요. 

이번편은 7편을 읽고 6편을 읽게되었는데, 프래니 시리즈의 장점이라면 시리즈 순으로 읽어도 좋지만 굳이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스토리의 이해해 큰 문제가 없다는 점이지요. 

제목을 보면 대충 어떤 내용이겠다라고 먼저 생각하셨을거예요. 방과후 공부로 너무 힘들어하던 프래니는 자신을 대신해줄 프래니 로봇을 만들게 됩니다. 항상 느끼는거지만 프래니가 만들어내는 발명품들은 프래니의 이름과 연관되는데요. 무척 기발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이번엔 프래니가 로봇을 만들어 이름을 프랜봇이라고 붙였거든요. 

암튼.. 항상 기발한 프래니의 발명품은 나중에 좀 과해지면서 문제를 일으키게 됩니다. 다행이도 프래니의 조수인 강아지 이고의 도움으로 문제를 잘 해결하게 되지만서도요. 

책을 한번 다 읽은후 CD로 다시 들어보니 발음도 배우고 좋은것 같습니다. 조금 더 여유가 있다면 책을 읽고, 책과 CD를 함께 듣고, CD만 들어보고 하면 좋을것 같아요. 익숙해지면 반대로 해도 좋을듯 하구요. 재미있는 스토리로인해 영어책 읽기를 쉽게 해줄수 있어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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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 Jones #1: Junie B. Jones and the Stupid Smelly Bus (Paperback) Junie B. Jones (Paperback) 1
바바라 파크 지음 / Random House / 199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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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외서의 페이퍼백을 보면 그다지 책의 재질이 좋지 않아요. 처음에는 그점이 싫었지만 지금은 좀 더 가볍고 환경을 생각한다면 한국처럼 흰색 종이보다는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나저나 제가 주니비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이유는 좀 버릇없어 보이는다는 점이예요. 이 그림처럼 말이지요.^^;;

혼자 학교에 남아서 양호실에서 사고를 치는 중이지요.

결국 경찰차, 소방차, 앰블런스가 주니비 때문에 학교에 출동하는 사태까지 발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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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nny K. Stein, Mad Scientist 7 : The Frandidate (Paperback)
짐 벤튼 지음 / Aladdin / 2008년 8월
품절


왜 프래니가 자유의 여신상을 하고 있을지 궁금하네요.

프래니는 인간과 캥거루의 유전자를 조합하기를 꿈꾸기도 하고, 사람이 직접 선크림을 바르기보다는 태양에 선크림을 직접 바르는 방법을 생각하기도 해요. 기발하면서도 아이답다는 생각이 들어요.

그렇게 엽기적인 프래니는 엄마 앞에서는 평범한 아이로 변하기도 하지요.

프래니가 개발한 체벌 방법 ^^

프래니 시리즈가 좋은점은 페이지 한가득 귀여운 삽화가 있다는 점이예요.

다른 시리즈들. 프래니 시리즈는 소장하고 싶은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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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ie B. Jones #1 : and the Stupid Smelly Bus (Paperback + CD) Junie B. Jones (Book + CD) 1
바바라 파크 지음 / Random House / 2008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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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히 이 책에 대한 정보가 있어서 고른것은 아니었어요. 단지 시리즈 책중에 첫번째라는 점에서 한번 일어볼까하고 선택해봤는데, 주인공은 이제 유치원에 가게 되는 Junie B.에 관한 이야기랍니다. 첫번째 이야기인만큼 유치원 첫날에 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는데, 확실히 이 책은 미국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읽는다면 많은 공감대를 형상할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나 유치원부터 자신이 차를 몰수 있는 성인이 되기까지 아이들은 부모님이 등하교길에 데려다 주지 않으면 노란색 스쿨버스를 타게 되는데, Junie B.역시 처음 부모와 떨어져 스쿨버스를 탄다는것이 무척 낯설었나봅니다. 

아이의 눈높이에서 바라본다면 충분히 이해되는 행동들이긴하지만, 한편으로 어른의 입장에서 바라본다면 Junie B.는 얌전한 아이는 아니예요. 아니 완전히 말썽꾸러기 아이지요. 솔직히 저는 아직까지는 주니 비가 마음에 들지는 않아요. 어쩜 이렇게 말썽꾸러기인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면서 변화되는 모습들이 나올지도 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주니의 변화를 더 읽어볼까? 고민중이랍니다. 

하지만 쉬운 영어로 이루어져 있어서 영어읽기 기초에는 적합한 책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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