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다카기 고지 지음, 장은주 옮김 / 가나출판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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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키는 것이 능력이다/가나출판사]일 잘 시키는 노하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것이 세상의 이치다. 혼자서는 모든 것을 다 잘 할 수 없는 것이 인생의 이치다. 1인 기업으로 시작해도 결국 타인의 도움을 받아야 하고 1인 가구로 살아도 남의 도움이 곳곳에 필요하다. 기업을 운영하든, 조직을 운영하든 시키면서도 기분 나쁘지 않게 시키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프로가 사람을 움직이는 비결은 무엇일까. 윈윈전략으로 이끄는 구체적인 방법들을 만났다.

시키는 것이 능력이다!!

 

 

일이 많아지고 복잡해질수록 타인의 손길이 필요한 법이다.

 

프로가 일을 잘하는 비결을 보자.

조직에서 경력을 쌓으려면 혼자 일하는 스킬보다 넘겨받은 일을 잘 마무리하는 기술이 필요하다. 중요한 건 타이밍과 의도다. 시키는 것은 기회를 주는 것을 의미하지 단순히 일을 떠넘기는 것이 아니다.

전문가가 되려하지 말고 각각의 전문가에게 맡겨라. 일이 많아지고 업무가 복잡해지면 혼자서 한다는 것은 무리다. 혼자서 해내려다 완수하지 못하는 위험을 맞기도 한다. 그러니 참모를 키우듯 전문가를 키워야 한다.

 

조사결과 상사의 업무 지시는 부서 내 업무가 효율적으로 돌아가기 위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다. 방향이 분명치 않거나 적절한 설명 없이 일방적인 지시를 내리고, 불만족한 결과에 집착하는 상사는 직원의 업무 효율을 떨어뜨린다고 한다.

 

못 시키는 것은 무능하다는 의미다. 일을 시키지 못한다면 일에 치이고, 일이 꼬이게 된다. 그러니 목표를 향해 업무를 작은 덩어리로 나누고, 일을 단순화 하고, 다른 사람과 일을 나누어야 한다.

 

비즈니스를 관통하는 2:6:2의 법칙이 흥미롭다.

 

조직은 20%의 우수한 사람, 60%의 보통사람, 20%의 열등한 사람으로 구성되어 우수한 20%의 사람이 80%를 이끌고 대부분의 수익을 낸다는 말이다. (99)

 

우수한 사람 20%로 다시 조직을 만들어도 2:6:2의 법칙은 여전히 유효하다니, 놀라운 법칙이다. 그러니 나머지 80%를 효율적으로 이끌고 가기 위해서는 시키는 노하우가 중요할밖에.

 

프로가 사람을 움직이는 방법은…….

어려운 일을 시켜도 괜찮은 타입들이 있다. 타인에게 받는 기대감이 의욕으로 이어지는 사람, 매사에 헌신적인 사람, 궁리하기 좋아하는 사람, 위기일수록 의욕에 불타오르는 사람, 도전을 즐기는 사람, 전문성이 높은 사람, 관계를 구축하고 싶어 하는 사람 등이다. 물론 책임감은 필수다. 이들에겐 상대의 역량을 존중해주고, 상황에 맞게 정중하게 부탁해야 한다. 평판 좋은 사람에겐 더 신중하게 더 존중하며 접근해야 한다.

 

거절하지 않을 상대인지 간부터 봐라. 그 사람에 대한 사전정보 수집이 중요하다. 그 사람의 현재 상황을 정확히 파악하는 능력을 키워야 한다. 그러니 타이밍과 상황을 살펴라. 스케줄을 미리 파악해서 일을 완수할 수 있는 상황인지 파악하라.

시키는 이유를 명확하게 설명하라. 스스로 납득하다 타탕하다고 느끼게 하라.

상대의 의욕을 이끌어내라. 인정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어 자부심을 높여주라. 전적으로 맡겼다는 느낌이 들도록 일을 시켜야 일 할 사람의 의욕이 솟는다. 일을 시킴으로써 서로의 신뢰감이 더욱 공고해진다는 믿음을 줘야 한다. 반드시 윈윈 효과여야 한다.

일을 맡아 하면서 자신의 개성을 나타낼 수 있다면 책임감으로 이어지고 보람을 갖게 할 것이다.

실패하더라도 대안이 있어야 한다. 최악의 경우 실패하더라도 대책이 있어야 한다.

 

이외에도 침착함을 연출하는 대회 기법, 상대의 불신을 일으키는 세 가지 포인트, 상대의 의욕도 일의 성과도 높여주는 대화법 등이 있다.

 

 

점점 복잡해지는 세상이기에, 혼자서는 모든 일을 잘 할 수 없을 것이다. 서로 돕기도 하고 도움을 주기도 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조직을 관리한다면 상부상조, 윈윈 효과, 목표에 대한 공감, 서로 존중의 입장을 갖는다면 부담스럽지 않게 일을 시킬 수 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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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 살, 까칠하게 용감하게
차희연 지음 / 홍익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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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서른 살 까칠하게 용감하게/차희연/홍익출판사]서른 살 감정 코칭~

 

김정조절코칭연구소 소장이며 HRD VITA Consulting 대표인 차희연은 감정 조절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람들에게 말한다. 분노조절과 감정조절이야말로 성공과 관련 있다. 특히 서른 살 여성들은 대부분 결혼이냐 아니냐. 승진이냐 아니냐의 갈림길에 있기에 현명하게 대처하기를 조언하고 있다. 이 모든 현명한 행동 뒤에는 감정조절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이 작용하고 있다고 한다. 때로는 까칠해 보일지라도 용감하게 감정표현을 해야 건강한 여자 서른 살이라는데…….

   

 

서른이 주는 무게감은 마흔이 주는 압박감에 비할 바는 아니지만 스물보다는 확실히 어깨를 짓누르는 괴력이 있다. .

 

사회생활은 점점 궤도에 오르고 인생살이도 점차 정착되어 가는 서른이지만, 그에 비례해서 책임과 의무가 커지고 인간관계도 넓어지기 때문이다. 모든 면에서 친구들과의 격차가 점차 나기도 하고 서로의 삶의 질이 조금씩 달라지기에 당혹스럽기까지 한 나이다. 그래서 여자 서른 살은 타인을 점점 의식하게 되는 나이다.

 

때로는 외모를 위해 쇼핑도 저지르고, 때로는 자아계발을 위해 배움도 저지르고, 때로는 직장에서 보다 당당해지기 위해 커리어에 대한 고민과 투자도 많은 나이다.

 

하지만 서두르지 말고 객관적으로 자신을 자주 들여다봐야 할 나이가 아닐까. 어설픈 서른에서 노련한 서른으로 탈바꿈하고 싶다면, 주눅 든 서른에서 당당한 서른으로 변신하고 싶다면, 스스로의 커리어를 쌓고 싶다면, 자신의 행복을 찾고 싶다면 더욱 그러해야 할 것이다.

 

그러니 다른 사람의 기준으로 자신을 평가하지 말아야 할 것이다. 무엇보다 자신의 인생이고 스스로 행복감을 느껴야 하니까. 자신만의 행복을 찾으려면 어떤 결정을 내릴 수 있을까.

 

인간의 의사결정은 불합리하고 비이성적일 때가 많다. 휴리스틱은 뇌의 비이성적인 면을 보여준다.

카너먼이 정의한 휴리스틱(Heuristic)’ 은 체험적, 어리짐작, 간편법, 발견법 등으로 해석한다고 한다. 인간의 선택이나 행동이 합리적이지 않고 이성적이지 않으며 완벽한 판단력도 불가능하다는 의미다. 아인슈타인은 노벨 물리학상 수상 논문에서 휴리스틱을 불완전하지만 도움이 되는 방법이라는 의미로 사용하기도 했다. 모두 인간 뇌의 불합리함을 밝히고 있다.

 

결국 휴리스틱은 인간의 의사결정에 감정이 중요하게 끼어들기에 일어나는 현상이다.

대뇌의 이성적인 판단이 중뇌와 후뇌의 감성적인 호소에 무너지기에 지름신도 생기고 일탈도 생기고 판단 오류도 생기는 것이다. 의지가 약하다는 이유도, 결정을 번복하게 되는 원인도 인간이 감정의 동물이라는 데 있다.

 

의사결정에 영향을 미치는 감정들에 대한 학자들의 설명을 보자.

심리학자 로버트 제이존크는 의사결정이나 판단에 감정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했다. 다마지오나 조지프 르두 등의 신경과학자들도 감정이 없으면 적절한 판단이나 결정을 할 수 없다고 했다. 이렇게 인간의 모든 지각과 인식은 감정을 동반하는 것이다.

 

저자의 말처럼, 여자 서른 살은 충동적인 기질을 다스리고 감정조절법을 익히는 나이다. 감정통제력이 우리의 행복을 좌우하기도 하고, 위기에도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인 회복탄력성을 키우는 것도 감정통제력이기 때문이다.

 

삼십대는 결혼이나 승진 등 인생에서 중요한 순간이 많은 나이다. 하지만 감정조절능력을 키운다면 예기치 못한 변수들에 대한 대응력을 더욱 키우게 될 것이다. 어떠한 순간에도 침착하게 위기 극복 능력을 발휘할 것이다.

 

   

 

결론적으로, 이십대가 아닌 삼십대 특유의 무게감을 이길 힘은 감정통제력이다. 감정적으로 성숙했다는 것은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잘 표현하는 것이다. 이렇게 감정의 폭이 넓을수록 신체적·정신적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고 잘 표현하고 잘 다스리는 사람이 되시라~ 서른 살 여자들이여, 감정 표현에 현명하고 용감하시라~

 

뒷부분에 나오는 성격과 성향 테스트, 이거 재미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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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트]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 + 권력이 묻거든 모략으로 답하라 - 전2권
우간린 지음, 임대근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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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우간린/위즈덤하우스]공자의 지혜를 소설로 풀다~

 

 

중국의 경제학자이자 인재 개발 분야의 일인자인 우간린(吳甘霖)은 공자의 지혜를 통해 삶에 대한 질문을 한다. 어떻게 원하는 삶을 살 것인가라고. 2500년 전 공자의 가르침이 현대에도 여전히 유효하기에 죽은 지혜가 아니라 살아 있는 지혜라고. 그러니 좀 더 쉽고 재미있게 가르칠 필요가 있다고 말이다.

 

가치관이 분명했기에 시류에 휩쓸리지 않았던 공자는 현실과 이상의 조화로운 방법을 고민했던 스승이다. 아첨하지 않았지만 존경과 경의가 필요할 때는 늘 예의를 갖췄던 선비였다. 어떠한 신분의 사람이더라도 차별을 두지 않고 가르치기를 즐겼고, 과정만큼 결과도 중요하게 생각했던 학자였다. 분수에 맞지 않는 선행을 경계하고, 분명한 일처리의 중요성도 강조했던 위인이었다.

    

 

저자는 공자가 가장 아끼고 사랑했던 자공의 시각에서 공자의 지혜를 스토리텔링 형식으로 보여주고 있다. 소설로 각색된 공자 소설이랄까. 참신하고 쉽게 읽힌다.

 

자공은 공자와 가장 많이 교류했던 인물이다. 그는 공자의 제자 중에서 누구보다도 많은 고민들을 했고, 늘 공자와의 문답에서 해결했던 제자였다.

 

동기뿐 아니라 결과가 좋아야 한다.

 

선생님께서 말씀하셨다.

많은 사람이 미워한다 해도 반드시 잘 살펴보아야 하며, 많은 사람이 좋아한다 해도 반드시 잘 살펴보아야 한다.”

子曰 : “衆惡之, 必察焉, 衆好之, 必察焉.” <논어-위령공> (33)

 

갓 들어온 목석 증삼이 선생님께 꾸지람을 듣고 문 밖으로 내쫓기는 것을 보고 실소를 금치 못하던 자공은 자신도 선생님께 문밖으로 내쫓김을 당한다. 고지식한 신입생 증삼에 비해 자신은 꽤 융통성 있는 고참 우등생이라고 자부했는데, 우스운 꼴이 되고 만 것이다.

 

자공이 문밖에 쫓긴 이유를 보자.

당시 노나라 군주는 다른 나라에서 노예로 살고 있는 백성들을 구해준다면 그 대가와 상금을 주겠다는 명을 내렸다. 자공은 때때로 장사를 하던 사람이라 돈이 궁핍하지 않았지만 위 나라에서 노예로 있던 노나라 사람들을 돈을 주고 노나라로 데려오게 된다. 그리곤 자신에게 내려진 상금을 거부하면서 자신은 풍족하니 나랏돈을 아끼라고 말한다. 어짊이 스승의 가르침인데다 나랏돈을 아끼고 싶었던 자공은 스승의 가르침까지 전하며 의기양양하게 돌아오게 된다. 하지만 집에 도착하자마자 문밖에서 반성하라는 스승의 꾸짖음을 듣게 된 것이다.

 

안회와 자로는 스승 앞에서 나라의 정책에 응해 좋은 일을 하려 했고 나랏돈을 아끼려고 노력했다며 자공 편을 든다. 더구나 자공이 상인으로서 선한 마음과 행동을 보였고 자신의 이익보다 인의도덕으로 무장한 것에 감탄했다고까지 한다.

 

하지만 공자는 자공이 한 행동이 가져올 결과에 대해서 말한다. 자공의 생각과 행동은 모두 고상한 일이지만 실제로는 나라의 정책을 방해한 행동이라고 한다. 자공의 행동은 가난한 이는 아예 시도조차 할 수 없는 정책으로 만들었고 대부분의 부자들도 손해 보는 일은 하지 않기에 결국 중도에 그만두게 되는 정책을 만들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군자가 되어 인의의 이치를 행하는 데에는 동기가 좋아야 할 뿐 아니라 결과 또한 좋아야 하느니라. 다시 말하면 일을 잘해내려면, 가장 좋은 동기로 가장 좋은 효과를 쟁취하는 것이다. 그래야만 군자의 이치와 인의의 이치를 온전히 이해하게 될 것이다. (39)

 

최고의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최고의 방법을 찾고, 동기가 좋더라고 결과까지 좋을 지에 대한 숙고를 하라는 공자의 말이다.

행동이 미칠 파장을 생각하는 일, 일이 미칠 결과를 예견하는 일, 사물의 이면을 들여다보는 일, 글자의 행간을 살피는 일 등 모두 같은 의미겠지. 길게 보고, 멀리 보고, 이면을 볼 줄 알아야 된다는 말이겠지. 명심하게 된다.

 

책에서는 밑줄 쫙~ 긋는 구절들이 차고 넘친다.

지혜가 되지 못하는 지식은 쓸모가 없다. 그 말은 지식의 운용을 말하는 것이리라. 지식을 축적하기만 하지 말고 지식을 슬기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지혜를 길러야 한다는 말이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여유를 잃지 않는다.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때 어려움에서 구해낼 방도가 생긴다는 말에 공감이다. 피할 수 없다면 즐기라는 말, 피할 수 없다면 긍정적으로 받아들이고 성장의 기회로 삼으라는 말일 것이다.

 

각 꼭지의 내용을 정리한 공자의 가르침은 그대로 아포리즘이다.

 

열심히 공부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방법을 잘 찾아내는 일 또한 중요하다.

상황을 구체적으로 분석할 줄 알고, 한 가지를 보고 세 가지를 생각할 줄 알아야 두루 통하는 공부가 된다. (189)

   

이 책은 <논어>, <공자가어>, <사기>, <공자집어> 둥에서 뽑아 문학적 가필을 한 책이다.

각 꼭지 앞에 공자의 핵심구절을 밝힌 뒤 공자의 가르침을 통해 자공이 얻은 깨달음을 스토리텔링 화 했다.

문제를 두고 생각에 생각을 거듭했던 공자의 모습을 볼 수 있는 책이다. 소크라테스의 문답법과는 비슷한 공자의 문답법의 묘미를 볼 수 있는 책이다. 때로는 자공이 본 공자의 정면 돌파, 망설임, 실패와 좌절, 회한까지 생생하게 그린 책이다. 소설 같은 책이기에 부담 없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지 않을까. 학생들에게 추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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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은 절대 모르는 스마트한 성공들
마틴 베레가드 & 조던 밀른 지음, 김인수 옮김 / 걷는나무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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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한 성공들/걷는나무]잘 쉬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

 

 

성공의 척도가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무작정 일만 하는 사람들이 성공한다고 믿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배터리도 충전이 필요하듯 사람에게도 충전이 필요함을 알기에 휴식의 절실함은 우리 모두가 알고 있을 것이다. 문제는 얼마나 쉬어야 하며, 어떻게 휴식 하느냐 이다.

 

일과 휴식의 균형을 어떻게 맞춰야 할까. 일중독에 걸린 한국인에게 쉬라는 것은 몸에 맞지 않는 옷과도 같이 느끼지 않을까. 하지만 저자들은 말한다. 억울하겠지만 잘 쉬는 사람이 더 크게 성공한다고 말이다.

저자들의 말하는 성공의 비결을 정리하면, 죽어라 일만 하는 사람보다 잘 쉬는 사람이 크게 성공한다는 것이다. 성공이 행복을 부르는 게 아니라 행복이 성공을 부른다는 것이다.

 

잘 쉬는 것, 잘 노는 것이 행복을 가져 오겠지. 행복하다면 성공을 가져 오겠지.

    

 

 

 

 

 

저자들이 말하는 쉬었다 일하는 성공법칙들에 절절이 공감이다.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오늘 해야 할 일이 무엇인지 떠올리고 무엇을 할지 결정하는 것이다. 오늘 할 일을 다 마치면 더 이상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생각하지 않아야 한다. 오늘 할 일만 마치고 나면 일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이 방법은 뇌를 쉬게 하고 뇌를 충전시키는 최고의 비결이라고 한다.

 

늘 아침에 일어나면 오늘 할 일 리스트를 적고 실천했는지 꼼꼼하게 체크하는 편인데... 그렇게 할 때와 하지 않을 때의 삶의 여유는 하늘과 땅 차이임을 알기에 지극히 공감이다.

 

1시간만 완전 몰입하라는 말이 가장 인상적이다. 하루 중에서 60분을 몰입하는 시간을 만들고 정해진 1시간 동안 최대한의 성과를 내는 것이다. 1시간 동안 알차게 일한 다음에 자신이 어떻게 시간을 보냈는지 되짚어 보고, 일을 얼마만큼 완성했는지 평소와 비교해보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이러한 과정을 시간대와 장소를 바꿔가며 4주 동안 반복하는 것이다. 그렇게 해보면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몰입 시간과 더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할 수 있는 장소, 업무 방식을 알 수 있다고 한다.

 

이 훈련의 목적은 1시간만 일하는 게 아니라 진심으로 즐기며 몰입하는 최적의 업무 시간을 알아내는 것이니까.(276)

 

이렇게 하면 남들보다 적은 시간으로 보다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되기에 더 높은 효율, 더 좋은 성과가 이뤄진다고 한다.

다른 책에서도 몰입의 시간을 연습해보고 점진적으로 늘리라는 글을 읽은 적이 있다. 이젠 실천해 봐야겠다. 하루에 60분을 몰입했다면 무조건 10분 쉬라는 말, 무조건 책상을 벗어나라는 말이 누구에게나 필요하겠지만 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말이 아닐까.

 

쉬면서 성공하고 싶다면......

  

 

어떻게든 내 힘으로 해결하겠다는 집착을 버려라, 자식이 없어도 있는 것처럼 퇴근하라, 실패하고 싶지 않다면 세상에 둘도 없는 겁쟁이처럼 짜라, 준비운동이 구명조끼보다 더 중요하다, 생각만 해도 행복한 장소에서 살아라, 햇볕, 바람, 숲보다 더 좋은 약은 없다, 다른 사람을 먼저 쉬게 하라 등이 있다.

    

적게 일해도 더 큰 성과를 올리는 사람들의 비법, 억지로 쥐어짜면 에너지가 고갈한다, 그런 이메일은 보내지 마라, 무엇을 버려야 할지 아는 사람이 성공한다, 늙지 않는 뇌의 비결, 평화주의자가 되라 등의 공감 가득한 말들이 가득하다. 문제는 언제나 실천이겠지.

 

한 번도 성공하지 않는 사람도 없고 한 번도 실패하지 않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성공의 질일 것이다. 실천의 각오일 것이다. 오늘의 할 일 리스트를 작성해서, 오늘 할 일에만 신경 쓰고, 지금 할 일에만 집중하고 싶다. 선택과 집중의 지혜가 필요하듯이, 몰입과 휴식의 지혜가 필요함을 느끼게 하는 책이다.

 

저자인 마틴 베레가드는 벌이는 사업마다 성공한 북유럽 최고의 젊은 기업가, 스타트업 전문가이다. 35시간 이상 일하지 않고, 1년에 8주 휴가를 가며, 일을 위해 건강과 가족, 친구, 인생을 희생하지 않는다고 한다.

공동 저자인 조던 밀런은 미술품 유통 온라인 플랫폼 자티스타 공동 대표이며 30살 미만의 성공한 사람들만 가입할 수 있는 일류 글로벌 커뮤니티 샌드박스 네트워크의 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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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왜 삽질을 시킬까?
데이비드 디살보 지음, 김현정 옮김 / 청림출판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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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는 왜 삽질을 시킬까?/데이비드 디살보/청림출판] 문제를 해결하는 두뇌 습관 30가지!

 

모든 문제를 해결하는 똑똑한 두뇌 습관 30가지!

뇌는 쓰고 굴리고 생각할수록 뇌는 더 스마트해진다~

표지에 있는 글귀들에 공감하기에 자세한 훈련법들이 궁금했다.

 

과학 칼럼니스트인 데이비드 디살보는 뇌과학, 인지심리학 지식을 단순하고 명쾌하게 정리하여 이해하기 쉬운 언어로 바꿔 놓는 재주가 있다고 한다. 그래서 뇌의 삽질을 얘기하며 두뇌 습관을 제안하는 그의 이야기가 쉽게 읽히는 걸까. 제목에서부터 코믹함이 느껴지는 책이다.

 

디살보는 말한다.

뇌를 통제하고 속이는 뇌를 관리하라고 말이다. 새로운 상황을 다르게 생각하고 싶다면 성공과 실패의 경험 곳에서도 꿋꿋하게 노력을 하라고 한다. 그러한 고된 시간을 이겨낸 뇌는 삶을 달라지게 한다고.

뇌 습관을 바꾸려면 메타인지가 중요하다. 메타인지인 생각에 대한 생각, 생각을 바꾸는 습관에 익숙해져야 한다.

 

내면의 마음가짐을 바꾸면 삶의 외적인 부분까지도 바꿀 수 있다. - 윌리엄 제임스

    

인간 뇌는 특징을 알아야 뇌를 바꿀 수 있다.

뇌는 언제라도 바꿀 수 있다. 뇌는 가소성이 있기에 평생 변하고 쉽게 바뀐다. 좌뇌와 우뇌는 공존하며 서로 보완한다. 뇌는 전체가 연결되었기에 고루 중요하다.

성격은 생각보다 쉽게 바뀐다. 인간은 비이성의 존재이며 무의식은 인간의 모든 행동을 통제한다. 뇌와 정신은 상호작용한다. 뇌를 바꾸면 정신이 바뀌고, 정신이 바뀌면 삶이 달라진다는 얘기다.

 

저자는 뇌를 바꾸는 기본 원칙들에 대해서도 말한다.

머릿속의 문제해결법인 메타인지 도구를 활성화 하라. 생각에 대해 생각하는 능력을 키우는 뇌 훈련은 메타인지가 이뤄지는 순간이다. 메타인지의 힘을 집중시키고 사고오류를 바로잡는다. 그러면 두뇌의 신경화학물질도 촉진한다. 엔진 같은 피드백 고리도 움직여야 한다.

 

또한, 인간의 의도성과 내면의 목소리가 인간에게 미치는 영향은 지대하다. 습관적인 생각이 곧 정신이 되기에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읽고 스스로의 생각을 지휘해야 한다. 메타인지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면 자기 인지적인 사람이 될 수 있다. 자기 인지적인 사람이 되면 높은 수준의 창의력, 학습한 지식을 실제로 적용하는 능력, 융통성 있게 문제를 생각하는 능력, 직장과 학교 등에서 필요한 직무 및 과제 수행 능력 등을 발휘한다.

 

사고 오류가 반복되면 뇌는 그런 줄 안다. 사고 오류란 지나친 일반화, ‘도 아니면 모라는 사고방식, 긍정적 요소를 부정하는 태도, 부정적 요소를 부정하는 태도, 독심술을 가진 듯 한 태도, 섣부른 예측, 근거도 없이 현실에 대한 과대평가와 과소평가, 의심 없이 받아들이는 부정적인 감정 추론, 다른 사람에게 부당한 꼬리표를 붙이는 사고 오류, 개인화, 잘못된 비교, 잘못된 기대 등이다.

그리고 시나리오를 바꾸고 암기하라. 자신이 쓴 시나리오대로 생각은 흘러간다.

 

저자가 말하는 한계를 극복하는 30가지 습관에는 이미 알고 있으나 행하지 않는 것들이 많음에 놀랐다.

머리 아픈 언쟁을 피하고 잠시 상황을 재평가하는 시간을 얻어야 한다. 중요한 상대와 언쟁을 벌일 때에도 인식 쐐기가 필요하다. 인식 쐐기란 잠깐 멈춰서 생각하는 능력이다.

 

후회하고 또다시 반복하는 행동을 끊어야 한다. 변화시키고 싶은 습관을 하나 선택해서 반복행동을 하지 않도록 바꿔야 한다. 어떤 상황에서도 강한 믿음 가져야 한다. 믿음이 없으면 뇌는 변하지 않는다. 껌 씹기 20분으로 긴장한 두뇌 이완시키라. 특별한 글쓰기, 즉 객관적인 입장에서 부고를 작성하면서 생각의 관점 바꾸라.

   

적절한 동기가 아닌 필요 이상의 과도한 동기 제한하라. 내가 인지하지 못하는 동기를 관리하라. 집중력을 향상 시키는 침묵을 지켜라. 정지 버튼을 누르듯 생각 멈추는 연습을 하라. 타인을 돕고 공감하는 능력 키워라. 실패의 덫에 빠지는 원인을 찾아라. …….

 

 

습관을 바꾸면 성격도 바뀌고, 성격을 바꾸면 행복도 가져온다는 말에 공감이다. 뇌를 바꾸려면 무엇보다 내면의 소리를 다스리고 잘 훈련된 내면의 목소리를 내어야 한다는 말고 동감이다. 쉽지는 않으나 스스로를 분석하고 스스로에게 피드백을 하는 시스템을 갖추는 일도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뇌가 늘 이성적이지도 않고, 생각대로 되는 것이 아님을 알기에 뇌 훈련을 시키고 싶다. 혼자서도 가능할까. 한 가지씩 바꿔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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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14-09-30 23: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목이 너무 특이해요.
습관을 바꾸고, 뇌를 긍정적으로 바꾸도록 노력해야겠어요.
뇌 훈련 오늘부터 당장 실천해야겠어요.

봄덕 2014-10-02 18:11   좋아요 0 | URL
삽질하는 뇌를 바꾸려면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네요. 삽질~`이란 말에 저도 ㅋㅋ 웃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