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을 붓게 하는 원인질환

▒ 신장에 병이 있는 경우

크게 두 가지 원인에서 부종이 나타납니다. 첫번째는 다량의 단백질이 소변으로 빠져나가며 혈중의 단백질 농도를 떨어뜨려 체내 삼투압 농도가 저하되면서 일어납니다. 삼투압이 낮아지면 얼굴이나 팔, 다리 등에 심한 부기가 나타나게 됩니다.

두번째는 신장의 배설기능이 저하되어 수분여과가 잘 되지 않을 때 일어납니다. 수분이 체내에 쌓이면서 단시간에 심한 부기가 나타납니다. 특히 얼굴과 눈꺼풀에 부종현상이 두드러지는 편입니다.

▒ 심장에 병이 있는 경우

심장은 우리 몸 전체에 혈액을 공급하는 펌프 역할을 하는 장기. 그런데 심장에 병이 생겨 이 기능에 문제가 생기면 전신으로 도는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기 어렵습니다.

혈관 밖으로 나갔던 것을 정맥이 끌어당겨 다시 내보내야 하는데 그 힘이 약해지면 모세혈관 속의 수분이 세포와 세포 사이로 계속 흘러가서 몸이 붓습니다.

심장병이 있을 때는 대부분 하체에 부종이 나타납니다. 심장과 거리가 먼 종아리 등 다리부분부터 붓기 시작해 배나 폐 등에 수분이 고이면 온몸에 부기가 나타납니다. 동시에 숨이 차거나 가슴압박감, 호흡곤란 등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 간장에 병이 있는 경우

단백질 합성은 주로 간장에서 일어납니다. 즉 세포와 혈액 사이의 삼투압을 유지하는 알부민이 간장에서 만들어지는데 만일 간장에 병이 생기면 혈액 속의 알부민 농도가 떨어져 부종이 나타난다. 간기능이 안 좋을 때는 부종이 주로 다리나 배 등에 나타납니다. 복수가 찰 경우 허리 사이즈가 눈에 띄게 증가합니다.

▒ 갑상선기능저하가 있는 경우

갑상선은 체내에서 에너지 생성 속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합니다. 그런데 갑상선에 병이 생기면 에너지 생성 속도를 제대로 조절하지 못해 여유 에너지가 남게 됩니다. 그러면 여유 에너지가 삼투압이 높은 곳으로 이동하는데 이런 과정에서 부종이 나타납니다.

온몸이 나른해지고 다리가 붓기 시작하는데 다른 부종과는 달리 부은 곳을 손가락으로 누르면 안으로 쏙 들어가지 않습니다. 증상이 진행되면 목소리가 갈라지고 탈모 증상도 나타납니다.

▒ 빈혈이나 영양실조가 있는 경우

골수 등의 이상으로 적혈구내의 헤모글로빈 양이 불충분할 경우 빈혈이 생기게 된다. 빈혈이 있으면 혈관 내의 삼투압작용이 떨어져 혈관내 수분이 밖으로 빠져나가 부종이 일어납니다.

영양분의 섭취가 부족한 경우에도 혈관에 알부민이나 글로블린 수치가 정상인보다 낮아지며 삼투압이 떨어져 부종이 생깁니다. 옛날 못 먹고 헐벗었던 시절에 얼굴이 퉁퉁하게 부은 어린이가 많았던 것은 이 때문입니다.

암에 걸렸을 때도 부종이 나타납니다. 악성종양이 림프관이나 정맥을 압박하여 혈액순환을 방해해 몸이 붓게 되는 것. 또 항암제 치료의 영향으로 영양공급이 좋지 못하면 영양실조에 의한 부기가 나타나기도 합니다.

▒ 특발성 부종

말 그대로 특별한 원인을 밝힐 수 없는 경우에 붙여지는 병명입니다. 특발성 부종은 모세혈관에서 빠져나가는 수분의 양이 정상인보다 많거나 스트레스 등의 정신적 요인에 의해 일어납니다. 신장병이나 심장병, 간질환 등의 병과 무관하여, 검사를 해도 다른 신체기능에서는 이상을 발견할 수 없습니다.

특발성 부종은 여성에게 주로 많은데 20대에서 40대 사이에 주로 나타납니다. 임신과 출산을 위해 물을 필요로 하는 여성호르몬이 수분을 끌어당기는 작용을 하고 이로 인해 체내에 수분이 쌓여 부종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이론적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생리주기와 연관돼 일시적으로 심해졌다, 나아졌다를 반복하는데 아침과 저녁간의 체중 변화가 심한 것이 특징. 아침에 일어났을 때 주로 얼굴과 손가락이 많이 붓습니다. 생리 전이나 힘든 일을 했을 때는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 정도로 몸이 무겁고 피로하다. 생명에 지장을 주지는 않지만 주기적인 부종으로 불편을 겪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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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 예방&증상 완화에 효과적인 식품

 

1 붉은색을 띠는 음식

천연 색소인 카로티노이드, 안토시아닌이 들어 있는데 이 색소에는 공통적으로 노화와 암의 원인이 되는 성분을 없애는 항산화물질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인체 저항력을 높여주고 조직 세포에 활력을 높여주기 때문에 감기 예방에 효과가 좋다.

2 흰색을 띠는 음식

폐나 기관지가 약한 사람에게 좋다. 흰색 색소는 플라보노이드계 색소로 체내 산화 작용을 억제하여 유해물질을 체외로 방출시키고 몸 속에 들어오는 균과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준다. 그래서 감기 치료와 예방에 효과가 있다.

3 뿌리 식품

대체로 땅 속에서 자라기 때문에 흰색을 띠는 경우가 많다. 더덕, 도라지, 우엉, 연근과 같이 흰색을 띠면서 뿌리 식물인 것은 감기 치료와 예방에 가장 큰 효과가 있다.

4 비타민 C가 많은 식품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고 피로회복에 많은 도움을 준다. 몸 속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면 독성이 나타나고 이런 독성은 면역력 등을 떨어뜨리면서 몸의 신진대사를 망가뜨린다. 그러므로 몸 속의 노폐물을 배출시키는 비타민 C가 풍부한 과일, 야채는 감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5 따뜻한 성질의 식품

몸이 냉하면 기의 흐름이 나빠지고 기의 흐름이 원활하지 못하면 각종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진다. 이렇게 되면 감기와 같은 질병에 걸리기 쉬워진다. 따라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식품인 찹쌀, 부추, 생강 등을 자주 섭취하면 감기 예방에 도움이 된다.

 

모두가 아는 감기 예방식, 제대로 된 레시피

감기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이 찾아왔다.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는 평소에 감기 예방에 효과가 있는 식품들을 꾸준히 먹어 감기에 대한 면역성을 길러주는 것이 최선의 길이다. 하지만 꿀배숙, 생강파뿌리차 등 감기에 효과가 있다고 알려진 요리 중에 의외로 레시피를 찾기 힘든 것들이 있다.
모두가 알고 있는 감기 예방식, 그 최상의 레시피.

 

꿀배숙
재료 배 1개, 생강 2톨, 황설탕 ¾ 컵, 꿀 ¼ 컵, 통후추 2큰술, 물 8컵
만들기
1_배는 3×4cm 크기로 자르거나 12등분해서 반 자른 다음 모서리를 칼로 도려낸다. 2_1에 단단한 후추를 골라 3개 정도씩 깊이 박는다.
3_생강은 껍질째 깨끗이 씻은 다음 저며썬다.
4_냄비에 물을 붓고 생강을 넣어서 향이 우러나도록 5분 정도 끓인다.
5_4를 면보에 밭쳐 생강을 걷어낸 다음 손질한 배를 넣고 투명해질 때까지 끓인다. 이때 황설탕을 넣는다. 6_5가 5컵 정도가 되도록 졸면 꿀을 넣어 한번더 끓인 다음 불을끈다.

Tips
배는 기침과 가래를 삭히는 성분이 있고 생강, 꿀, 후추는 몸을 따뜻하게 하는 성분이 있다. 꿀배숙은 따뜻하게 먹어도 좋으며, 또한 시원하게 먹어도 좋다. 하루 한끼 정도 식후 후식으로 먹게 되면 소화도 잘 되고 감기도 예방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감기에 걸렸을 경우 초기에 먹으면 치료 효과도 동시에 볼 수 있다. 배의 속을 파서 꿀을 채운다음 찜통에 쪄서 먹어도 좋은데 이 경우는 시간이 많이 걸린다.


무꿀탕
재료 무(5cm) 1토막, 황설탕 1컵
만들기
1_무는 껍질을 벗기지 않고 깨끗이 씻은 다음 0.2×2×2cm 정도로 나박썬다.
2_저장 용기에 무 한 켜, 설탕 한 켜를 넣어서 상온에 하루 정도 둔다.
3_2가 하루 정도 지나면 수분이 많이 생기고 무가 쭈글쭈글해지는데 이때 냉장고에 넣어 3일 정도 보관한다.
4_3의 무와 꿀을 적당히 덜어서 따뜻한 물에 타서 먹는다.

Tips
무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해서 감기에 효과적이다. 특히 점막을 보호하는 작용을 하기 때
문에 가래가 끓고 기침이 자주 나올 때 좋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소화 효소가 많이 함유되어 감기에 걸렸을 때 소화 작용을 도와준다. 평소 차로 만들어 마시면 기관지뿐만 아니라 소화 기능까지 좋게 되면서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이런 기능들이 감기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생강차파뿌리차

재료 생강 3톨, 파뿌리 9개, 물 8컵, 꿀 적당량
만들기
1_생강은 씻어서 저며썰고, 파는 흙이 없어질 때까지 깨끗하게 씻는다.
2_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생강, 파뿌리를 넣어서 4~5컵 정도가 될 때까지 끓인다.
3_면보에 거른 다음 냄비에 넣어서 다시 한번 끓인다.
4_먹기 직전 기호에 맞게 꿀을 타서 먹는다.

Tips
생강은 몸을 따뜻하게 해주고, 파뿌리 또한 발한 작용이 있어 땀을 내주며 기침, 가래를
삭혀주는 효능이 있다. 또한 통증의 완화에도 많은 효과가 있다. 미생물에 대한 항균 작용도 있어 평소 자주 마시면 감기 예방에 좋다. 끓였을 때 맛이 진하지 않아서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Medical Food

사과꿀차
재료
사과 2개, 생강 2톨, 꿀 3큰술, 물 8컵
만들기
1_사과는 깨끗이 씻어서 씨를 없앤 다음 껍질째 편으로 썬다.
2_생강도 깨끗이 씻어 편으로 썬다.
3_냄비에 분량의 물을 붓고 생강을 넣어서 3~5분 정도 끓인 다음 건져낸다.
4_3에 1의 사과를 넣고 은근한 불에서 푹 무르게 10~15분 정도 끓인다.
5_사과가 무르게 삶아지면 체에 으깨서 거른 다음 꿀을 넣어 한번 더 끓인다.

Tips
사과에는 비타민 C가 풍부하고, 껍질의 붉은색에는 캠페롤과 케르세틴 성분이 들어 있는데 이 성분들은 항암 효과가 있다. 또한 주석산과 구연산은 몸 속에 쌓인 독성을 몸 밖으로 빼내주는 역할을 한다. 특히 초기 감기나 감기 예방에 좋은 식품이다.


닭고기 맑은 수프

재료 닭살코기 200g, 무 1cm 1토막, 양파 ½ 개, 당근 개, 피망 ½개, 버터 ½ 큰 술,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닭육수 7컵, 닭육수(닭뼈 1마리분, 대파 ½ 대, 마늘 5개, 생강 1톨, 물 10컵)
만들기
1_닭뼈는 물에 10분 정도 담가 핏물을 뺀 다음 냄비에 닭뼈, 물, 대파, 생강, 마늘을 넣고 7컵 정도가 남을 때까지 끓인다.
2_1을 거품을 걷어가면서 끓인 다음 면보에 걸러서 준비해둔다.
3_닭살은 2×2cm 크기로 썰고 무, 양파, 당근, 피망은 1×1cm 크기로 썬다.
4_팬에 버터를 약간 두른 다음 닭살을 볶다가 양파, 무, 당근을 같이 볶는다.
5_4에 닭육수를 넣고 끓으면 거품을 제거한다.
6_닭고기, 야채가 다 익으면 피망을 넣고 소금, 후춧가루로 간을 한 다음 불을 끈다.

Tips
닭고기에는 필수 아미노산인 메티오닌과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는 니아신이 풍부해 피로해소를 돕고, 혈액순환도 원활하게 한다. 닭고기에는 가래를 없애주는 거담 효과가 있어 감기로
인해 목이 답답한 것을 해소해준다. 기침에 좋은 무나 비타민이 풍부한 당근, 피망 등과 곁들여 먹고, 또한 약간의 버터는 몸에 열을 내는 성질이 있으므로 이렇게 수프를 끓여 먹거나 국물로 찹쌀죽을 끓여 먹으면 몸을 보하고 감기를 예방한다.

 

그동안 미처 몰랐다, 의외의 감기 처방 요리

우리가 자주 먹는 식품 중에 의외로 감기 예방과 증세 완화에 효과적인 것들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고구마죽, 늘 먹던 우엉, 닭고기 국물 등… 모르고 먹는 것보다는 알아두고 감기에 걸렸을 때 찾아 먹자. 자주 먹으면 감기 예방에 효과적인 것은 물론이다.

고구마죽


재료 고구마 2개, 찹쌀 ½ 컵, 물 5컵, 소금 약간
만들기
1_고구마를 0.2cm 두께로 썰어서 그릇에 물을 약간 넣고 뚜껑을 덮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4분 정도 돌리거나 찜통에 살짝 쪄서 꾸들꾸들하게 말린다.
2_냄비에 물을 붓고 2시간 정도 불린 찹쌀을 넣어 끓인다.
3_2가 어느 정도 끓으면 1의 고구마를 0.5cm 정도 크기로 자른 다음 넣어서 농도가 생길 정도로 끓인다.
4_고구마가 퍼져서 부드러워지면 그릇에 담아 낸다. 기호에 따라 소금을 첨가해서 먹는다.

Tips
고구마의 껍질은 붉은색을 띠는데 붉은색 색소는 몸의 저항력을 높여준다. 고구마는 비
타민 C와 E가 많이 함유되어 있는 알칼리성 식품이다. 산성 식품은 몸에 독성을 많이 품게 하므로 알칼리성 식품을 많이 먹는 것이 좋은데, 이런 식품은 면역력을 증강시키고, 신진대사를 원활히 해준다. 고구마는 말리게 되면 비타민 E가 더 많아지며 몸을 따뜻하게 하는 찹쌀과 먹으면 효과가 더그동안 미처 몰랐다, 의외의 감기 처방 요리 4 (
욱 좋아진다. 아이들의 감기 예방식으로 특히 좋다.


우엉절임

재료 우엉 1줄, 꿀 2큰술, 식초 2큰술, 설탕 시럽(설탕 3큰술+물 3큰술)
만들기
1_우엉은 껍질을 벗긴다. 5cm 길이로 자른 다음 0.2cm 정도 편으로 잘라서 물에 담가둔다.
2_냄비에 물과 설탕을 넣고 젓지 않고 끓이다가 설탕이 녹으면 불을 끈다.
3_2의 시럽이 식으면 꿀과 식초를 넣어 섞는다.
4_보관 용기에 우엉을 넣고 3의 시럽을 부어서 3일 정도 냉장 보관한다.

Tips
우엉은 폐를 튼튼하게 한다. 폐 기능이 튼튼해지면 감기에 잘 걸리지 않고 또 걸려도 금
방 낫는다. 감기에 걸렸을 경우 우엉을 생즙으로 먹기도 하는데 즙으로 먹기에는 역하므로 설탕,꿀 등을 섞은 즙에 생으로 절임을 하면 약효도 그대로 살아 있고 반찬으로 이용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에 먹어두면 감기 예방에 좋다. 또한 섬유질이 풍부해서 배변에도 효과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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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0 x 77 픽셀90 x 72 픽셀90 x 84 픽셀92 x 90 픽셀

 

 

 

 

72 x 44 픽셀1. 사과
이질, 설사, 변비, 구토, 두통에 좋은 약이 된다.
얼굴에 마른버짐이 생기거나 피부에 윤기가 없고 푸석푸석할 떄는 사과잼을 바른다. 저녁에 바르고 다음날 아침에 닦아 내고 깨끗이 세수하는데 열흘정도 하면 피부가 깨끗해지고 40-50대 여인도 10대 소녀 같은 피부가 된다.

첨부이미지2. 배
기관지, 해수, 천식, 숙취에 신효하다.
쇠고기를 먹고 체한 데는 배즙을 마시면 된다.
허약해진 노인들의 심한 기침에는 배 삶아낸 즙 한 되에 토종꿀 400g 생지황즙 한 되를 약한불에 달여서 식힌 뒤에 수시로 조금식 먹는다.

첨부이미지3. 감, 곶감
고혈압, 중풍, 이질, 설사, 하혈, 위장염, 대장염에 좋다.
떫은 감 반 말 가량을 찧어 마른북어 세 마리와 같이 넣고 푹 삶아 그 국물을 조금씩 수시로 마시면 고혈압에 특효이다.
떫은 감즙은 중풍에 신효하다. 뼈가 썩어 고름이 흘러 내리는 골수염등에는 떫은 감을 찧어 붙이면 신통하게 낫는다.
딸국질에는 곶감 네 개를 삶아 그 물을 마시면 영원히 없어진다.

첨부이미지4. 밤
근육과 뼈를 가옿시키고 하혈, 토혈, 설사, 외상, 구갈 도는 종독 등에 밤밥을 지어먹으면 큰 효과가 있다.
양고기를 먹고 폐한 것이 오래된때에는 밤 껍질을 진하게 달여 마시면 효과가 있다.

첨부이미지5. 대추
독성이 없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며 안색이 좋아지고 비위를 튼튼하게 한다.
식욕부진, 소화불량, 강장보양, 불면, 불안초조 등에 좋다.
대추를 먹을 때 조심해야 할 것은 파, 어패류와 같이 먹지 말아야 한다. 어패류와 먹으면 복통이 생긴다.

55 x 40 픽셀6. 귤
귤껍질은 담을 없애고 기운을 순조롭게 하지만 살은 많이 먹으면 담이 생기기도 한다.
귤껍질은 진피라 하여 유행성 독감, 위장병, 부종, 어패류 중독 등에 쓰인다.
감기에 자주 걸리는 사람을 귤껍질을 설탕물에 끓여 마시면 정신이 맑아지고 감기가 들지 않는다.

110 x 90 픽셀7. 수박
허리 삔 데, 주독, 소변불통, 신장염, 기관지질환, 하혈 등에는 수박 속살에 꿀이나 설탕을 넣어 졸여 먹으면 좋다.
비장, 위장이 약한 사람은 많이 먹으면 좋지 않다. 수박을 그냥 먹으면 속이 냉한 사람은 해로우니 수박탕을 해 먹는다.
신장염, 수종병에 매우 효험이 있다.

70 x 51 픽셀8. 토마토
혈압을 내리게 하고 정력을 보강시키며 신장과 심장을 편케 하고 당뇨에도 좋다.
또 피부병과 위를 진정시키는 데도 좋은 식품이다.
토마토는 삶아도 좋고 날 것을 먹어도 좋다. 장복하면 효험이 있다.
각종 피부병에는 잎, 줄기, 뿌리를 다 같이 넣고 고아 그 물에 자주 씻으면 없어진다.

109 x 97 픽셀9. 복숭아
부인병에 아주 좋은 과일로서 꽃, 잎, 열매, 껍질, 뿌리가 모두 약이 된다.
대소변이 원활하지 않을 때는 복숭아 껍질이나 잎을 삶아 하루에 세 번 보리차 마시듯 마신다.
타박상으로 몸이 부었을 떄는 복숭아 시를 찧어 참기름에 개어 환부에 고약처럼 두껍게 바른다. 몊번만 하면 낫는다.
손발 튼데도 아주 좋다.

첨부이미지10. 참외
간질환을 치료하고 풍습을 물리피고 요퇴동통을 다스리며 광기를 진정시키고 타박상에도 쓰이는 등 좋은 약으로 쓰이지만 많이 먹으면 오히려 해롭다.
참외를 많이 먹고 식중독에 걸렸을 때는 오징어를 구워 먹으면 곧 풀린다.
변비에 참외 꼭지가루를 참기름에 개어 항문에 집어넣고 탈지면으로 막아 놓으면 곧 대변이 통한다.

첨부이미지11. 포도
건포도나 포도잼을 만들어 준비해 두면 훌륭한 가정 상비약이 될 것이다.
신장병, 수종병, 구토, 설사, 임산부가 놀란데, 원기부족, 단식, 금식, 보조식 등으로 아주 좋다.
암이나 중병환자나 금.단식을 할 때는 하루 세 번, 식사시간에 포도알을 일곱알식 먹으면 아주 좋은 영양소와 영약이 된다.
모든 수종, 다리통증, 각기증세에는 뿌리, 넝쿨, 잎을 진하게 다려 그 물에 씻거나 담근다. 열흘이상 하면 효력이 나타난다.

첨부이미지12. 살구
살구씨는 한방에서 행인이라 하여 약용으로 많이 쓰인다.
여성의 미용에 으뜸으로 쓰이며 기관지, 폐병, 백일해, 감기, 기침에도 아주 좋다.
각종 종기나 부스럼, 부종 등에도 쓰인다.
식중독이나 감기, 기관지에는 죽을 쑤어 먹어도 되고 술에 담든가 꿀에 개어 마셔도 좋다.
손발이 거칠 때에는 살구씨를 갈아 하룻밤 술에 담갔다 그 물에 손발을 씻고 바른다.
개고기를 먹고 체한데는 살구씨가 특효약이다.

35 x 35 픽셀13. 자두
간장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다.
자두는 물에 담가 보아 뜨는 것은 해롭다고 한다.
뿌리를 물에 삶아 소금을 약간 넣고 그 물에 담그면 가려움증, 각기병에 좋다.

첨부이미지14. 매실
술이나 식초로 만들어 이용해야 좋은 약이 되는데 이질, 설사, 하혈, 구토, 타박상, 기관지, 해수, 천식에 명주영약이다.
술을 담근지 삼 년이 지난 것은 천식, 해수, 기관지에 좋고 식초로 담가 먹으면 정력증강, 고혈압, 비만에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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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바람 2007-01-09 21: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담아갑니다

암리타 2007-01-10 11: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정보 퍼가요^^

놀자 2007-01-11 08: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건강을 위해 음식으로도, 약으로도 챙겨 먹는 비타민. 기왕이면 효과도 높이고, 몸에 흡수도 높게 먹는 법을 알면 더 좋지 않을까? 비타민 A는 음식으로 먹어야 더 안전하고, 비타민 B는 하나가 아니라 8가지를 골고루 먹어야 제대로 흡수가 된단다. 그동안 잘 알지 못했던 건강 지켜 주는 비타민 상식!
 


버려라! 비타민 효과 떨어뜨리는 나쁜 습관

과일 주스를 큰 통으로 사다 놓는다

큰 통에 든 주스를 산다면 가족 한 명이 하루 한 잔 200㎖씩 5일 마신다고 계산하고 그 용량 안의 것을 선택한다. 판매하는 주스는 개봉하고 일주일이 지나면 비타민이 파괴되기 때문. 저렴하다고 샀다가 괜한 돈 낭비가 될 수 있다. 작은 용량도 여러 병을 살 경우 동시에 개봉하지 말고 한 병을 다 마신 후 개봉하도록 한다.
Plus 집에서 만든 주스는? ' 마실 때 바로 만들어 마시는 것이 비타민 파괴 없이 섭취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 그러나 뚜껑이 달린 용기에 넣어 공기의 접촉을 줄여 냉장 보관만 잘 한다면 3주간 보관하고 먹어도 유효하다.

식탁 위에 비타민 약통을 놓는다

비타민 약통을 식탁 위에 놓고 가족들이 먹게 하는 것보다 조금 귀찮더라도 식사 시간이 끝날 때 필요한 비타민을 챙겨 가족들의 손에 쥐어 주는 것이 좋다. 비타민은 햇볕에 약해 쉽게 변질되고, 파괴되므로 식탁보다는 어두운 서랍에 보관해야 한다. 더욱이 주방은 습기가 많고, 불을 써서 온도의 차이가 잦아 비타민을 보관하는 곳으로는 적당하지 않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비타민 약의 달콤한 향과 맛에 아이가 과다 복용을 할 수 있으므로, 아이 손이 닿지 않는 높은 곳에 두는 것이 좋다.

비타민을 빈속에 먹는다
비타민의 체내 흡수율을 높이려면 식사 후에 먹는 것이 최선이다. 비타민은 미네랄이 있어야만 몸에 흡수도 잘 되고, 제 힘을 발휘한다. 반면 빈속에 먹으면 비타민은 2배로 빨리 1~2시간 안에 몸 밖으로 배출된다. 미네랄은 칼슘, 인, 칼륨, 나트륨, 마그네슘을 말하는 것으로 평소 식탁에 오르는 말린 멸치, 다시마, 시금치, 우유 등 식사를 통해 간단하게 섭취할 수 있는 영양소다.

햇볕에 나갈 때 선 크림으로 무장한다
가을이 되면서 시작되는 우울증은 햇볕을 통해 생성되는 비타민 D가 약. 하루 30분 정도 햇볕을 쬐어주면 하루 충분 필요량이 만들어진다. 그런데 얼굴 피부 건강을 위해 선크림을 챙겨 바르면 비타민 D의 합성을 차단되는 것이 문제. 얼굴 주름이 걱정되어 선크림을 포기할 수 없다면 팔이나 손에는 바르지 말고 햇볕을 충분히 쪼이도록 한다.

우유, 예쁜 투명 물병에 담는다
팩에 든 우유를 예쁜 투명 물병에 담는 경우가 있다. 그러다 남으면 다시 냉장고에 넣어 보관하는데, 이는 영양소를 파괴하는 나쁜 습관. 우유에 들어 있는 리보플라빈, 비타민 A와 비타민 D 등은 햇빛과 공기에 약해 파괴되기 쉬워 투명하고 오픈된 용기에 넣지 않는 것이 좋다. 물병에 담고 싶다면 불투명하고, 위에 뚜껑이 있어 햇빛과 공기를 차단해 영양소를 지켜 줄 수 있는 것을 고른다.

수돗물에 쌀을 담가 불린다
정수기나 생수를 사용하기 힘들다면 쌀을 불린 수돗물에 녹차 티백을 넣어 보자. 밥을 할 때 수돗물에 쌀을 담가 불리면 쌀에 있는 비타민 B₁이 40%나 파괴되는데, 비타민 C가 염소를 제거해 주는 효과가 있어 쌀이 가진 비타민 흡수를 높여 주기 때문이다.
Plus 야채를 다듬을 때도 주의 ' 손질한 야채를 수돗물에 30분 담가 두면 비타민 C가 ¼가량 파괴된다. 물에 담가 두지 말고, 다 씻은 뒤에 자르거나 다듬어야 비타민 파괴를 막을 수 있다.

비타민 A를 약으로만 먹는다
눈 건강을 위해 비타민 A를 챙길 때는 약보다 식품에 든 베타카로틴으로 먹는 것이 안전하다. 노란색을 띤 야채와 과일에 주로 들어있는데 체내에 필요한 만큼만 비타민 A로 전환되어 사용하고, 남는 양은 몸 밖으로 배출하기 때문. 약으로 먹을 경우 남아도 배출되지 않고 몸에 쌓여 간이나 골절을 상하게 하는 부작용을 가져올 수 있다. 특히 아이와 어른은 비타민 A 권장량이 차이가 나므로 어른 약을 잘못 먹으면 과다 복용이 되므로 주의.


야채를 한꺼번에 손질한다

당근, 오이, 호박은 귀찮더라도 다른 야채들과 구분해 따로 손질한다. 같이 손질할 경우 이들 야채의 껍질에 있는 ‘아스콜비나베’라는 효소가 다른 야채의 비타민 C를 파괴하기 때문이다. 다른 야채들과 함께 음식 재료로 사용한다면 껍질을 벗기고 사용할 것. 갈아서 야채 주스나 녹즙을 만든다면 따로 갈고 먹기 전에 섞어 먹는다.

자신만의 비타민 공식을 세운다
비타민에는 알려진 것 외에도 여러 가지 효능이 있기 때문에 임의대로 한 가지로 생각하면 잘못된 치료가 될 수 있다. 얼굴에 하얗게 버짐이 피었을 경우 ‘피부=비타민 C’라고 생각하기 쉽지만,비타민 B 부족이 원인이다. 이처럼 비타민의 작용이 보다 다양하다는 걸 생각하고 비타민을 약으로 섭취하기 전에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챙겨라! 비타민 효과 높여 주는 Plus 습관

비타민 손실을 최소화하는 야채 조리법
1 조리 시간이 긴 야채는 찐다… 양배추, 고구마, 밤, 감자

물에서 3㎝ 띄워 물에 닿지 않게 찌면 삶거나 데치는 것에 비해 10~40% 비타민 C의 손실을 줄일 수 있다. 비타민 C가 수분과 열에 약해 조리 시간이 길어질수록 비타민의 손실도 커지기 때문. 삶는 것보다 맛도 부드러워 맛있게 먹을 수 있다.

2 믹서에 갈 때 소금을 넣는다… 당근, 감자, 호박, 고구마
야채의 비타민 C가 믹서의 칼날과 만나 항산화반응을 일으켜 비타민이 파괴된다. 이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소금이 비타민 C의 산화 효소를 억제해 손실을 줄여 준다. 양파, 무, 토마토 등은 소금 없이 사용해도 비타민 손실이 적다.

3 며칠 후 먹을 야채는 데쳐 냉동 보관한다… 3일 내 먹지 않을 야채
데치면 야채에 있던 비타민 분해하는 효소가 파괴되면서 비타민 손실을 줄여 주기 때문. 푸른색 야채는 잠길 정도의 물에 소금을 한줌 넣은 뒤 뚜껑을 연 상태에서 빨리 데치고, 흰색 야채는 물을 조금 넣은 뒤 뚜껑을 덮고 데친 뒤 찬물에 헹궈 밀폐 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한다.

4 칼 대신 손으로 손질한다
비타민 C와 철이 닿으면 산화 작용이 일어나 비타민이 손실되므로, 자르거나 뜯는 정도라면 손으로 손질한다. 큼직하게 뜯으면 요리할 때 비타민 손실을 더 줄일 수 있다. 칼을 사용해야 한다면, 칼날이 잘 드는 것으로 야채가 뭉개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잘라야 손실을 줄일 수 있다.


시간을 지켜 먹으면 효과 2배
1 인삼차와 과일은 2시간 차이 두기
과일에 들어 있는 비타민 C가 인삼의 유익한 성분이 몸에 흡수되는 것을 방해해 효과를 볼 수 없기 때문.

2 비타민 E는 밤에 먹어야 효과 최고
항산화 효과에 좋은 비타민 E를 약으로 먹을 경우 약이 전신으로 흡수되는데 걸리는 시간이 약 8시간. 저녁 식사 후에 먹으면 다음날 아침에 효과가 최고가 되면서 하루에 필요한 비타민 E를 제대로 활용할 수 있다.

3 비타민 A 섭취는 저녁 식사 후
눈 건강을 위한 비타민 A를 섭취한 뒤 4시간 안에 극심한 운동을 할 경우 몸에 제대로 흡수되지 않아 약 효과를 기대할 수 없다. 공복이 아니라면 특별히 시간이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지만, 활동량을 생각한다면 저녁
식사 후가 가장 효율적이다.


같이 먹으면 효과 Up!
1 철분약+오렌지 주스
임산부들의 경우 몸에 필요한 철분 요구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철분제를 챙겨 먹게 된다. 이때 철분제를 오렌지 주스 1컵과 같이 먹으면 비타민 C가 철분의 체내 흡수를 도와 보다 효과적으로 먹을 수 있다.

2 칼슘약+달걀노른자
뼈를 구성하고 튼튼하게 하는데 꼭 필요한 칼슘의 경우 비타민 D와 함께 섭취하면 체내 흡수율이 크게 는다. 아이들의 경우 밖에서 뛰노는 시간이 많아 비타민 D가 부족하지 않지만, 노인들의 경우 비타민 D 부족 현상이 생길 수 있다. 식탁을 차릴 때 비타민 D가 풍부한 달걀노른자나 등푸른 생선, 간을 올리면 칼슘약의 효과를 배로 볼 수 있다. 칼슘이 풍부한 멸치, 마른새우를 함께 식탁에 올려도 좋겠다.

3 비타민 C+비타민 P
예뻐지고 싶을 때는 비타민 C뿐 아니라 비타민 P도 함께 챙기면 효과를 톡톡히 볼 수 있다. 비타민 P가 비타민 C의 산화를 막아 체내에서 기능을 더 좋게 하고, 모세혈관을 튼튼하게 해 피지 분비를 조절하는 효과까지 더해 주기 때문. 비타민 C가 콜라겐을 합성하는데도 도움을 주므로 탱탱하고 예쁜 피부를 가꾸는데 효과 만점이다.
Tip 비타민 P가 풍부한 식품 ' 귤, 레몬, 오렌지, 살구, 버찌, 메밀

4 잡곡밥+등푸른 생선+돼지고기
몸에 에너지를 공급해 주는 비타민 B군이 풍부한 메뉴로 하루 한끼 이상 이 공식을 지켜 먹자. 비타민 B군에 속하는 비타민은 B1, B6, B12, 판토텐산, 니아신 등 8가지. 모두 에너지 공급과 대사에 밀접하게 관련되어 있어 함께 섭취할 경우 시너지 효과를 내지만, 하나라도 결핍되면 몸이 쉽게 피곤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비타민 B군은 현미밥, 바지락, 조개, 굴, 꽁치, 고등어 등에 풍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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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허리선을 만드는 자세

 

 

* 효과 : 몸의 좌우균형을 맞추어 준다. 옆구리가 강하게 자극  되어 허리선을 만드는 데 효과적이다. 또한 신장의 기능을 좋게하며 변비를 없애주는 효과가 있다.  

 

* 방법 : 오른쪽다리는 앞으로 뻗고, 왼쪽다리는 구부려서 오른쪽 허벅지 안쪽에 갖다댄다. 오른손으로는 오른쪽 발가락을 잡아서 당겨주고 왼팔은 최대한 오른쪽 방향으로 뻗어준다. 왼쪽 골반부터 옆구리, 팔은 아래로 숙여지지않게 주의하며 옆구리를 길게 늘리는 느낌으로 스트레칭한다. 호흡을 반복하고 마시는 호흡에 올라온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복부를 날씬하게 만드는 자세

 

 

* 효과 : 복부 비만과 옆구리 군살 해결에 효과적이다. 간기능을 좋게하는 효과가 있고 복부의 근육을 발달시켜 허리선을 가늘게 한다. 척추의 좌우균형을 맞쳐주고 척추를 유연해지게 한다.

 

* 방법 : 양다리를 앞으로 뻗고 양손은 몸의 뒷쪽 바닥에 짚는다. 먼저, 오른쪽 다리를 접어 왼쪽 무릎위에 올린다. 마시는 호흡에 허리를 세우고 오른쪽 무릎은 왼쪽 바닥쪽으로 비틀어 준다. 시선은 오른쪽 어깨로 넘겨 본다. 비틀어진 상태를 유지한 다음, 복식호흡을 반복 실시한다. 반대쪽도 같은 방법으로 반복한다.

 

 

 

 

굽은 어깨를 펴주는 자세

 

 

* 효과 : 시선을 위로 볼 때 굽은 어깨를 펴주는 효과가 있다. 시선을 아래로 두면 복부와 옆구리를 자극하며 허리선을 날씬하게 해준다. 또한 대장의 노폐물을 효과적으로 배출해준다.

 

* 방법 : 오른쪽 다리만 왼쪽 무릎의 사선 뒤로 보낸다. 오른쪽 무릎을 바닥에 대고 팔꿈치에 발가락을 걸어둔다. 양팔은 머리 뒤에서 잡거나 깍지를 낀다. 시선은 위를 향해 10초 정도 유지하고 발끝을 보며 10초 정도 유지한다.

 

 

 

 

 

예쁜 다리를 만들어 주는 자세

 

 

* 효과 다리선을 예쁘게 정리해주어 예쁜 다리로 만들어 준다. 또한 허벅지와 엉덩이의 군살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 방법 : 바르게 누워서 다리 사이는 골반 넓이만큼 십일자로 벌리고 무릎을 세운  팔꿈치를 세워 손바닥으로 허리를 받친다. (팔꿈치가 어깨보다 밖으로 나가지 않게 주의한다.) 한쪽다리를 위로 뻗어 올린다. 엉덩이에 힘을 주고 다리가 길어지는 느낌으로 들어올린다.

 

 

 

 

 

 

 

옆구리 군살을 제거해주는 자세

 

 

* 효과 : 옆구리의 지방을 강하게 스트레칭시켜 군살을 효과적으로 빼주며, 지방이 연소되는 효과로 날씬하고 균형있는 몸매가 된다. 또한 예쁜 허리선을 만들어 주는데 가장 효과적인 자세이다. 간기능이 활발해져 피로회복에 좋으며, 위기능에도 도움을 준다. 쉽게 흥분하는 사람에게는 뇌세포를 진정시켜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 방법 : 양발을 모으고 바르게 선다. 양손은 머리 위로 올려 오각형을 만든다. 손바닥은 떨어지지않게 중앙에서 붙인 후 옆구리를 길게 늘리며 내쉬는 호흡에 더 강하게 늘려 자극을 준다. 시선은 정면을 바라보고 골반이 돌아가지 않게 주의한다. 30초~1분정도 유지한다.

 

 

 

 

 

힙업 시켜주는 동작

 

 

* 효과 : 허벅지를 탄력있게 만들고 힙업의 효과가 있다. 머리서부터 발끝까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한다. 손, 발을 따뜻하게 해주고 전신에 따뜻한 열을 골고루 돌려 준다. 균형감각을 키우고 몸의 밸런스를 맞춰준다.

 

* 방법 :오른손으로 오른발의 안쪽을 잡아준다. 양허벅지 사이를 붙이고 균형을 잡는다. 오른손은 뒤로 쭉 뻗어주며 오른다리를 뻗어올리며 왼손은 앞으로 강하게 뻗는다. 시선은 앞의 한 곳을 보며 집중하고 호흡한다.(골반이 틀어지지않게 주의한다. 서있는 쪽 다리는 구부리지 않는다.) 30초~1분 정도 유지하고 천천히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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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7-01-08 17: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뻐지는 건 참 쉬운게 아니야..

하늘바람 2007-01-09 05: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모두 어려운 자세 같아요

놀자 2007-01-11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뻣뻣한 저로서는 참으로 어려운 자세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