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다리 만들기 특집! ②통통한 지방살 다리

 

 

예쁜 다리 만들기 특집! ③울퉁불퉁 허벅지가 두꺼운 다리

 

예쁜 다리 만들기 특집! ④가는 O자 다리를 날씬한 바비 인형 다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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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차·옥수수차·보리음료가 좋다지만… 그냥 물 드세요

성큼 다가온 더위… 물도 알고 마시면 보약

때이른 더위로 여름이 성큼 다가온 거리에선 얼음이 가득 든 테이크아웃용 커피나 음료수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만난다. 녹차, 보리차, 옥수수차 등 액상 추출차의 인기도 덩달아 상승세. 그런데 건강을 위해서는 ‘음료수’가 아닌 ‘물’을 마셔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충고한다. 어떻게 하면 평범한 물을 내 몸의 ‘생명수’로 만들 수 있을까.

◆마시고 싶지 않을 때도 마셔라

유태우 서울대 가정의학과 교수는 폐부종이나 심(신)부전증 환자가 아니라면 “물은 마시고 싶을 때 마시고, 마시고 싶지 않을 때도 마셔야 한다”고 충고한다. 평소에 물을 잘 안 마시는 사람도 마찬가지. “우리 몸이 물 잘 먹는 체질로 바뀌는 데는 2주일이면 충분하다”고 유 교수는 주장한다.

물, 왜 중요할까? 우선 우리 몸의 65~70%, 뇌세포의 82%가 수분이다. 체내 수분은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시키며 몸 안의 노폐물을 제거한다. 무더운 날에는 하루 16컵 정도의 수분이 땀으로 배출되는데, 몸 속 수분의 20% 이상을 잃으면 생명을 유지하기 어려운 탓에 하루에 최소 2? 이상의 물을 마셔야 한다. 물은 또 소화기에서 윤활유로 작용한다. 누군가를 만나기 전 물을 한 잔 마시면 수분도 섭취될 뿐 아니라 입 냄새도 없애준다.


◆물 대용음료, 오히려 체내수분 빼앗아

아침에 일어날 때 무기력하거나 낮 동안 피로를 쉽게 느낀다면 물을 적게 마시는 사람일 가능성이 있다. 갈증은 탈수를, 탈수는 두통과 현기증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그러나 물 대신 대용음료를 즐겨 마시는 건 좋지 않다. 20대 여성뿐 아니라 초등학생들 사이에 ‘17차’ ‘옥수수수염차’ ‘차애인’ ‘차온’ 등 물 대용음료가 인기를 끌고 있는 것에 대해 전문가들은 그리 바람직한 현상은 아니라고 말한다. 대용음료는 이뇨작용을 강화해 물을 마실 때보다 2배의 수분이 몸 밖으로 빠져나가는 결과를 초래한다.


◆자주 안마시면 피곤하고 살 찐다

유태우 교수는 “물을 잘 안 마시는 습관은 비만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라고도 경고한다. “몸 안, 특히 여성의 몸 안에서는 목마름과 배고픔을 혼동하는데, 목이 마를 때 물을 마시지 않으면 우리 몸이 이를 허기로 착각해 밥을 먹으라고 지시합니다.” 물 대신 음료수를 마시면 입 안에 음료수의 잔 맛이 남아 다른 음식을 먹고 싶은 욕구를 일으킨다. 물은 다르다. “물을 마시면 입안이 깔끔해져 다른 무언가를 더 먹고 싶다는 생각이 사라지니까요. 그러므로 어떤 음료도 아니고 그냥 물을 마시는 게 중요합니다.”

가정의학전문의 이왕림 리압구정클리닉 원장은 눈 뜨자마자 물 1컵을 마시기를 권한다. 우리 몸을 깨우고 배변을 돕기 때문.

체중을 줄이고 싶다면 식전에 미지근한 물 반 컵을 마시는 게 좋다. 위 점막을 촉촉히 적셔 소화를 돕고 지나친 허기를 달래 폭식을 막아준다. 식전에 마시는 물은 나쁘다지만 위 점막을 촉촉하게 적실 정도의 양은 오히려 소화를 돕는다.

“물이 맛이 없어서 못 마시는 사람은 좋아하는 음료 1잔당 물 2잔을 마시는 습관을 가져보라”고 귀띔했다.



[물 마시기 십계명]

1. 하루 최소 2L의 물을 마신다.

2. 무더운 날에는 하루 섭취량을 0.5 L 정도 늘린다.

3. 최소한 1.5L의 물은 순수한 물로 섭취 한다.

4. 약간 차갑거나 실온 상태의 물을 마신다.

5. 신선한 물을 마신다. 더운 여름 차 안 에 오래 둔 물병 속 물은 마시지 않는 게 낫다.
6. 하루 동안 고르게 나누어 마신다.

7. 수분 손실을 보충한다. 예를 들어 커피 한 잔을 마셨다면 적어도 같은 양의 물 을 마신다. 술을 마실 때도 마찬가지.

8. 운동 중이라면, 운동을 하면서 그리고 끝난 뒤에 물을 마신다. 운동은 훨씬 많 은 양의 수분을 필요로 한다.

9. 홍차와 커피를 마시고 싶다면 차라리 뜨거운 물로 대체한다.

10. 커피, 홍차, 알코올, 탄산음료, 과일향 음료는 수분으로 간주하지 않는다.

※ ‘내 몸의 독소를 씻어내는 물’(팜파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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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7-05-16 16: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 나 하루에 물 넘 적게 먹고 산다..ㅡㅡ;;

꼬마요정 2007-05-16 16: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맞아요. 저도 물 안 마시다가 언제부턴가 물을 많이 마셔야겠다고 생각하고 억지로 자주 마셨거든요. 정말 얼마 안 있다 저도 모르게 물을 찾는 저를 발견했어요. 물을 자주 마시는 체질로 바뀌는데는 얼마 안 걸리더라구요. 놀자님두 이 기회에 물 많이 마시기 해 보세요~~^^

비로그인 2007-05-16 17: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조금씩 자주 물을 훌짝거린다고 생각해서 적다고 생각안했는데.
생각해보면 2ℓ 가 채 되지 않는군요. (긁적)
 

매끈하고 탄력있는 팔 라인 만들기
본격적으로 팔을 드러내는 계절, 이제껏 감춰왔던 출렁거리는 팔뚝 살을 정리해야 할 때가 왔다.
더블에이치 멀티짐의 한은정 트레이너를 따라 매끈하고 탄력 있는 팔 라인을 만들어보자.
1 팔 뒤쪽을 날씬하게
(left) 양발을 어깨 너비로 벌리고, 오른쪽 손에 덤벨을 쥔 채로 팔을 들어 위로 쭉 편다. 이때 왼손으로는 오른쪽 팔뚝을 잡아준다. (right) 숨을 내쉬면서 오른팔을 천천히 머리 쪽으로 90도가 되도록 당긴 뒤 잠시 정지한다. 팔을 바꿔서 실시하고, 15회씩 세 번 반복.
effect 팔뚝 뒤쪽 삼두근 부분의 지방을 연소시켜, 탄력 있고 날씬한 팔을 만들어준다.
2 흔들어서 풀어주기
등 뒤에서 양손이 서로 깍지를 끼게 한다. 이때 어깨의 긴장을 풀고, 가슴을 쭉 펴준다. 깍지 낀 손을 위로 가볍게 들어올린다. 팔을 최대한 위로 들어올려 5초간 정지한 후, 그 자세에서 팔을 좌우로 10~20회 흔들어준다. 어깨와 가슴이 늘어나는 느낌이 들 때까지 스트레칭하는 게 포인트.
3 팔 앞쪽을 탄탄하게
(left) 덤벨을 양손에 가볍게 쥔다. 이때 팔은 어깨 너비로 곧게 편 채로 손바닥이 앞을 향하도록 한다. 숨을 내쉬며 팔꿈치를 축으로 두 손을 동시에 어깨 높이까지 올린 뒤, 잠깐 정지한다. (right) 팔꿈치가 안 움직이도록 고정시킨 상태에서 숨을 들이쉬며 다시 팔을 펴준다. 15회씩 세 번 반복.
effect팔 앞쪽의 이두근을 강화시키는 동작으로, 근력을 강화시켜 늘어진 팔뚝 살을 잡아준다.
4 긴장한 근육 이완시키기
오른쪽 팔꿈치를 위로 세우고 팔꿈치부터 손끝까지 힘을 뺀다. 오른손 끝이 척추에 닿도록 하고, 왼손으로는 오른쪽 팔꿈치를 잡는다. 숨을 내쉬면서 오른쪽 팔꿈치를 왼쪽으로 천천히 당겨준다. 팔을 바꿔서 실시하고, 각각 10회씩 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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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이미지부기와 열 가라앉히는 수박
 
수박은 아프리카가 원산지로 우리나라에는 고려 때 원나라를 통해 처음 들어왔다. 겉과 속이 다른데다오랑캐가 가져온 과일이라 해서 조선 초까지 선비들은 수박을 먹지 않았다고 한다. 9~22kg에 이르는커다란 타원형 수박과 1.8~5kg에 이르는 원형 수박 두 가지가 있는데 우리나라에서 재배되는 것은 대부분원형 수박. 과육은 붉은색이 많지만 노란색이나 흰색을 띠는 것도 있다.4월에 파종해 7~8월에 수확하는 수박은 대표적인 여름 과일이다. 수분 함량이 94%로 높아 땀을 많이흘리는 여름에 수박을 먹으면 갈증을 풀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다.수박은 비타민 A와 C가 풍부하고 당질도 4.7% 함유하고 있다. 수박에 들어 있는 당질은 주로 포도당과과당의 형태라 몸에 잘 흡수되며 지친 몸을 회복시켜준다. 포도당과 과당은 신경 안정과 숙취 해소,해열과 해독, 혈압을 떨어뜨리는 데도 도움이 된다.수박은 몸 속의 노폐물들이 자연스럽게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해주고 부기도 가라앉히기 때문에 한방에서수박을 신장염, 방광염, 요도염 등의 신장 계통 질환에 이용한다. 또 해열 및 해독 효과도 있어일사병이나 더위를 먹었을 때 수박을 먹으면 좋다.수박은 온도가 낮을수록 단맛이 강해지기 때문에 차갑게 해서 먹어야 더 맛있다. 또한 씨앗에 지방과단백질 등의 영양이 풍부하므로 과육과 함께 씨앗도 먹는 것이 좋다.그러나 수박은 본래 찬 성질을 갖고 있어 너무 많이 먹으면 구토나 설사를 일으킬 수 있다. 때문에 위장이약하고 속이 냉한 사람이나 배탈이 잘 나는 어린아이는 수박을 많이 먹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박을 먹고탈이 났을 경우에는 미지근한 물에 죽염을 타서 먹으면 효과가 있다.

첨부이미지수박의 효능
 
이뇨 작용을 돕는다
시트롤린과 아르니킨이 이뇨 작용을 돕는다.
이뇨 작용을 도와주는 성분은 과육보다 껍질 쪽에 더많이 함유되어 있다.
 
신장 질환을 치료한다
수박 속에 많이 들어 있는 칼륨과 과당이 신장의 기능 장애로 나타나는 부종과 염증을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부종을 가라앉힌다
심장병, 임신, 고혈압 등의 질환으로 인해 일어나는 각종 부종을 가라앉히는 데 효과적이다.
 
피부 미용에 좋다
수박의 과육과 껍질에 포함된 비타민 B는 피부 미용에 효과가 있다.
다 먹은 수박 껍질을 얇게 썰어팩을 하면 피부가 고와진다.
 
동맥경화를 예방한다
수박씨에는 불포화 지방산인 리놀레산이 들어 있어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말려서 볶아 먹기도 한다.


첨부이미지피로회복에 좋은 참외
 
인도가 원산지인 참외는 삼국시대 이전에 중국을 통해 들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여름철 과일로 즐겨 먹은참외는 달다고 해서 첨과(甛瓜), 뛰어나다고 해서 진과(眞瓜)로 불렸다.참외는 수분 함량이 90%이고, 단백질과 지질, 당질이 풍부하며 칼슘, 인 등 무기질과 비타민 함량이 높다.또 피로회복에 좋은 비타민 C가 많이 들어 있다. 땀이 많이 나는 여름에는 몸이 산성으로 변하기 쉬운데알칼리성 식품인 참외를 많이 먹으면 몸의 균형을 유지할 수 있는 것. 또한 이뇨 작용을 돕는 칼륨 함량이 높다.참외는 한방에서 이뇨작용과 갈증을 없애는 약재로도 유용하게 쓰인다. 또한 기침을 멎게 하고, 가래를없애며 피와 간을 해독하는 효과도 있다. 신진대사를 촉진하고 노폐물을 제거해 변비와 황달, 수종, 이뇨등의 증상에도 사용된다. 특히 참외에는 ‘쿠쿨비타신’이라는 항암 성분이 들어 있어 암 세포가 확산되는것을 막아준다.참외 역시 수박과 마찬가지로 차가운 성질을 가지고 있어 몸이 차거나 위가 약한 사람, 어린아이들은 한번에 많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첨부이미지참외의 효능
 
황달을 치료한다
독성을 해독해 간 기능을 돕고 간을 튼튼하게 한다.
간이 나빠 생기는 황달을 치료하는 데도 효과적이다.
 
식중독을 예방한다

몸속의 유해균을 없애는 기능이 있어 식중독이 자주 발생하는 여름철 건강관리에 특히 좋다.
 
탈수 증상을 치료한다

충분한 수분을 공급하고 당분 흡수가 빨라 탈수 증상을 치료해준다.
 
이뇨 작용을 도와 부기를 없앤다
수분이 풍부하고 칼륨도 많아 신장 기능을 돕는다. 소변이 원활히 나오게 함으로써 몸속의 수분과노폐물을 적절히 배출해 부기를 가라앉힌다.

첨부이미지수박 & 참외 이용한 민간요법
 
더위를 먹었을 때
차가운 수박 과육 200g에 죽염 1작은술을 섞어 믹서에 갈아 아침저녁으로 마신다.
 
부종이 있을 때
몸에 수분이 쌓여 부었을 경우 수박 과육과 속껍질을 200g 정도 갈아 즙으로 아침저녁으로 공복에 마신다.
 
신장 기능이 약할 때
수박당을 만들어 음료 대신 자주 마신다. 수박 한 통의 과육을 파내 거즈로 짜 과즙을 낸 다음 냄비에담고 약한 불에 천천히 끓이 면서 찌꺼기를 걷어낸다. 양이 3분의 2 정도 줄면 불을 끄고 기호에 맞게생수나 미지근한 물에 타서 마신다.
 
변비가 심할 때
씨를 뺀 수박 과육 150g과 요구르트 50g을 믹서에 갈아 아침마다 공복에 한 잔씩 마신다.
 
땀띠가 났을 때
먹고 난 수박 껍질 안쪽을 깨끗이 씻어 물기를 살짝 닦아낸 뒤 땀띠가 난 부위에 아침저녁으로3~5분씩 문지른다.
 
늑막염 초기에
참외의 꼭지를 도려내고 씨를 파낸 과육 안쪽에 꿀 3~4큰술을 넣고 밀봉한 다음 냉장실에 둔다.12시간이 지난 뒤에 꺼내 아침저녁으로 한 개씩 공복에 먹는다.
 
천식 증상이 있을 때
참외 꼭지 7개를 건조시켜 가루로 만든다. 다른 참외 꼭지 7개를 물 한 컵과 함께 약한 불에서 1~2시간달인다. 여기에 참외 꼭지 가루를 타서 마시면 천식 증상이 완화된다.


 
첨부이미지수박 다이어트 vs 참외 다이어트
달콤한 수박과 참외는 열량이 적고, 비타민과 수분이 풍부해 여름철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다. 피부 탄력과건강을 지키며 시원하게 살 빼주는 수박과 참외를 이용한 다이어트 요령을 소개한다.
“원푸드는 금물! 간식 대신 먹는다”

첨부이미지수박 다이어트
수박은 열량이 100g당 21kcal로 비교적 칼로리가 낮은 과일에 속한다. 수분 함유량이 많아서 쉽게포만감을 느끼며 이뇨 작용을 돕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효과적. 수박의 풍부한 비타민은 다이어트로 피부가탄력을 잃는 것을 막아준다. 그렇다고 끼니를 거른 채 수박만 먹는 것은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인체에필요한 여러 영양소가 골고루 들어 있지 않을 뿐더러 찬 성질을 지니고 있어 지나치게 많이 먹으면 배탈이날 수 있기 때문. 수박 다이어트할 때 열량이 낮고 따뜻한 성질이 있는 양배추, 호박, 고추, 당근 등의야채를 함께 먹으면 좋다.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저열량, 소식의 식사를 하면서 배가 고프거나 갈증이 나면 간식으로 수박을 먹는다. 식사는짜고 맵고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지나치게 달거나 기름진 음식도 먹지 않는 것이 좋다. 수박은 하루150kcal(750g) 이하로 먹도록.

“아침·저녁으로 씨를 빼고 먹는다”
첨부이미지참외 다이어트참외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함량이 높으며 열량이 다른 과일보다 낮은 편. 다만 수박보다 당분이 높기때문에 당분이 몰려 있는 씨앗을 털어 내고 먹으면 다이어트 효과를 볼 수 있다. 참외 자체가 차가운성질을 지니고 있으므로 너무 차게 해서 먹으면 설사를 일으킬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고구마, 호박, 감,대추, 꿀 등과 함께 먹으면 좋다.
 
이렇게 하세요
1주일 동안 아침과 저녁 식사대용으로 참외를 하나씩 먹는다. 점심은 평소처럼 식사한다. 참외는 먹기1시간쯤 전에 냉장고에서 꺼내어 너무 차지 않게 한다. 씨앗을 털어내고 흰 과육만 먹는 것이 참외다이어트의 포인트. 점심 식사량은 평소처럼 하면 되는데 한식을 먹는 것이 좋다.  


첨부이미지알아두면 좋아요


맛있는 수박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수박은 겉을 두드렸을 때 맑은 소리가 난다.
◎ 껍질은 연한 연두색이 나고, 검정색 줄무늬가 선명한 것이 좋다.

   줄무늬가 많은 수박은 껍질이 얇고 과육이 풍부하다.
◎ 물에 넣었을 때 동동 뜨는 수박이 신선하다.
◎ 일반 노지 수박보다 하우스 수박의 당도가 더 높다.

   장마철에는 시중에 무른 수박이나 설익은 수박이 많이 나오므로 주의해야 한다


맛있는 참외 고르는 요령

◎ 잘 익은 참외는 겉에서 향이 난다. 하지만 향이 너무 진하면 수확한 지 오래된 것일 수 있다.
◎ 크기가 큰 것보다는 작은 것이 더 달다. 들어보아 조금 가벼운 듯한 것이 좋다.
◎ 색깔이 선명한 참외가 맛있다. 맑은 노란색이나 짙은 감빛을 띠는 것이 최상품

◎ 골이 움푹움푹 파여 있는 것, 꼭지가 가늘며 싱싱한 것이 달고 신선하다.
◎ 흔들어 보았을 때 묵직하거나 출렁거리는 느낌이 있다면 물이 든 참외이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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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세는 귀부터 턱선까지 쪽 빠진 V라인 얼굴형. 과연 통통하고 넓적한 얼굴도 수술 없이 갸름해질 수 있을까?

 

내 얼굴에는 어떤 운동?
볼 통통 지방 과다형 → 페이스 스트레칭
문제성 얼굴 중 가장 축복받은(!) 타입. 주로 살이 쪄서 얼굴이 커 보이는 케이스로 꾸준한 다이어트와 페이스 스트레칭을 병행하면 비교적 손쉽게 슬림한 얼굴선을 가꿀 수 있다. 잘 붓는 타입이라면 페이스 슬리밍 제품이나 부기 빼는 차, 지압 등이 효과적.

● 딱딱한 근육 발달형 → 경락 마사지 or 보톡스
질긴 음식을 즐겨 먹거나 한쪽으로만 씹는 경우 많이 볼 수 있는 케이스. 경혈점을 자극해 경직된 근육을 완화시키고 보톡스나 고주파로 발달한 근육을 축소시키는 방법이 베스트.

● 선천성 뼈 발달형 → 경락 마사지 or 안면윤곽술
태어날 때부터 하관이나 광대뼈가 발달한 경우는 가장 어려운 케이스. 꾸준한 경락 마사지로 뼈와 주변 근육을 완화시켜야 한다. 근본적인 해결책은 발달한 뼈를 절제하는 안면윤곽술. 톱으로 깎는 방식에서 요즘은 레이저로 갈아내는 방법까지 수술 방법도 다양해진 편.


독자 O의 페이스 슬리밍 다이어리
큼직큼직한 이목구비가 돋보이는 서구형 얼굴. 하지만 옆 광대뼈가 발달해 다소 넓적해 보이고 볼에 살이 많아 웃기만 하면 통통해 보이는 것이 고민. 수술이 효과적인 사각턱도 아니고 따로 관리를 받을 시간이 없기 때문에, 전문가에게 전수받은 얼굴 스트레칭 플랜을 매일 실시했다.

1. 수시로 얼굴 스트레칭
특정한 도구나 장소도 필요 없다! 강의실은 물론 등하교길 틈틈이 아·에·이·오·우를 반복해 얼굴 근육을 풀어주었다. 최대한 얼굴 근육을 크게 사용하는 것이 포인트. 그런 다음 얼굴을 가볍게 꼬집듯 튕겨주거나 귀 뒤 경혈점을 자극하는 등 수시로 얼굴을 괴롭혔더니 정체되어 있던 얼굴 살들이 운동한 듯 개운한 느낌. 단 손은 수시로 깨끗이 닦고 손톱도 짧고 청결한 상태를 유지해야 혹시나 모를 피부 트러블을 예방할 수 있다.

2. 지압 효과의 도구 사용하기
얼굴 스트레칭만으로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저렴하면서도 효과가 있을 만한 도구에 주목했다. 넓적한 옆 광대를 조여주는 가르미와 턱 라인을 마사지해주는 페이스 롤러가 그녀의 선택. 갸르미의 경우 처음에는 시원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다소 고통스러웠고, 뒤의 머리끈을 잘못 조절하면 눈과 광대뼈 주변의 피부가 처져 주름이 신경 쓰였다. 베개를 비스듬히 세운 뒤 머리끈이 흘러내리지 않도록 베개에 머리를 고정시키니 깔끔. 지압 효과는 뛰어나지만 자국이 남고 다소 고통스러워 외출 전에는 삼가야 할 듯. 반면 페이스 롤러는 개운하면서 얼굴선도 어느 정도 정리된 느낌.

3. 페이스 슬리밍 화장품 바르기
턱과 볼 살이 신경 쓰여 요즘 속속 등장하는 페이스 슬리밍 화장품을 써보기로 했다. 가장 궁금했던 건 한예슬의 V라인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 클라란스의 쉐이핑 페이셜 리프트 에센스. 여기에 친구에게 선물받은 크리니크의 리페어웨어 컨투어 퍼밍 포뮬러 크림을 모두 사용했다. 산뜻한 질감의 페이셜 리프트 에센스는 아침에 얼굴 스트레칭을 한 뒤, 볼 주변까지 부드럽게 펴발랐는데 부기가 다소 완화되고 촉촉해지는 느낌 정도. 밤에는 리치한 질감의 크리니크 리페어웨어 컨투어 크림을 사용했는데 피부가 위로 착 붙는 듯한 탄력이 느껴졌다.

1. 고개 뒤로 젖히기 머리가 맑아지면서 턱과 목선이 매끄러워지는 느낌. 시선은 위로 향하고 고개를 뒤로 가볍게 젖혀준다.
2. 미간 사이 지압하기 미간 사이를 힘껏 누르면서 원을 그리듯 가볍게 돌려주면 개운해지면서 얼굴의 신진대사가 원활해진다.
3. 볼 살 꼬집듯 튕기기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 볼 살을 꼬집듯 살짝 비틀며 튕겨준다. 턱 아래 살들도 잊지 말고 실시할 것.
4. 아·에·이·오·우 반복 얼굴 전체 근육 운동 시키기. 눈과 입은 최대한 크게 벌리고 순서대로 10회 이상 실시.
5. 부기 빼주는 즉석 지압 얼굴이 부었을 땐 엄지와 검지 사이의 말랑말랑한 부분을 꾸욱 누르면 즉각적으로 부기가 빠지는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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