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 - 할인행사
파브리지오 코스타 감독, 올리비아 핫세 외 출연 / 아인스엠앤엠(구 태원) / 2007년 8월
품절


진정한 사랑을 위해서는 이것저것 재지 마십시오.


사랑을 위해서라면 모던 것을 아낌없이 주십시오.


사랑을 위한 믿음이 서지 않는다면
조용히 눈감고 기도하십시오.


기도 속에서 분명 믿음이 이루어 질 것입니다.


그리고 그 믿음이 서게되었을 때는 사랑하게되며
사랑하게 되었을 때는 그를 섬기게 될 것입니다.

-0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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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이며 절대적인 지식의 백과사전
베르나르 베르베르 지음, 이세욱 옮김 / 열린책들 / 1996년 1월
구판절판


같이 있으면 기분 좋은 사람들에 둘러 쌓여 있다는 것 자체가 더할 나위 없는 기쁨이다.
그저 말없이 함께 있음을 즐기기만 하면 된다-밑줄긋기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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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onehead 2005-05-26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위와의 작은 인연에 감사하고, 불행중에도 희망의 끈을 놓지 않으며
진솔하고도 소박한 마음으로 기꺼이 곁을 내어주는 삶을 통해
즐겁고도 기쁘게 살 수만 있다면 작은 나의, 작은 행복이 아닐까 싶군요.


sayonara 2005-05-30 12: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스톤헤드님의 멘트가 베르베르의 글보다 더 멋지군요. -_-;;;
 
느리게 사는 즐거움
어니 젤린스키 지음, 문신원 옮김 / 물푸레 / 2000년 8월
품절


잊어버릴 줄 알라
잊을 줄 아는 것은 기술이라기보다는 행복이다.

사실 가장 잊어버려야 할 일을 우리는 가장 잘 기억한다.


기억은 우리가 그것을 가장 필요로 할 때
비열하게 우리를 떠날 뿐 아니라
우리가 그것을 가장 원하지 않을 때
어리석게도 우리에게 다가온다



기억은 우리를 고통스럽게 하는 일에는 늘 친절하며
우리를 기쁘게 해줄 일에는 늘 태만하다.

고민은 10분을 넘기지 마라

-밑줄~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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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4-27 17: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건강까지 잃을뻔 했을정도록 많은 걱정과 고민을 안고 있었다니..
아직 님에대해 많은 것을 모르지만 이렇게 알라딘에서 만남을 가지면서
느낀게 있죠, 여울님은 정말 제가 봐도 고민은 많이 하는 분이라는 것..
생각도 많으신 분 같고.^^;;; 너무 단순해도 문제지만 건강을 잃을정도의 고민도
문제에요....여울님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더 행복한 삶을 위해서라도... 고민은 10분 넘기지 마시길 바랄게요....^^(주제넘는 말을 한건 아닌가 걱정이 됨.;;;;)


해적오리 2005-05-01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목땜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저도 한고민 하거든요. 머리 뽀개지게 고민해도 정작 좋은 답이 떠오르는건 아닌데도 고민을 놓아버리지는 못하게되요.
저도 새겨야할 말이란 생각이 듭니다. 밑줄도 좋구요. 책을 살까하는 맘도 들고 있어요. 일단 찜만 해 놓을께요. ^^

놀자 2005-05-02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나리님// 님도 고민을 오래하는 타입이군요.....
고민 오래 해봤자 결국 해결은 시간이 다 해결해주잖아요.....
언제나 즐거운 마음으로 우리 생활해요...^^*

sayonara 2005-05-07 1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제목땜에...
고민은 짧게.. 근데 그 말이 너무 쉽다구요..! ㅋㅋㅋ

놀자 2005-05-08 11: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넘 말이 쉽죠...ㅜ.ㅡ 그래도 노력은 해봐요..^^

nicksy28 2005-09-12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민 해봤자 머리만 아플뿐이죠..ㅜ.ㅜ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
카타야마 쿄이치 지음, 안중식 옮김 / 지식여행 / 2003년 12월
구판절판


얼마나 급하고 비극적으로 시간은 흐르는가

행복은 마치 시시각각으로
모습을 바꾸는 구름과도 같은 것이다
금색으로 빛나거나 잿빛으로 가라앉거나 하면서
한시도 같은 상태로 머물러 있어 주지 않는다.

빛나는 시간도
그저 변덕쟁이처럼 장난처럼,
너무나도 빨리 지나가버린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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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설탕이 녹는 동안
전경린 지음 / 문학동네 / 200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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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모든 것에 대해 지나치게 예민 했었다.
이젠 삶에 대해 좀 덤덤해 지고 싶다.

새로운 것과 사라지는 것 사이에
잠시 머무는 것들, 그것에 다정해 지고 싶다.

민감하기 보다는 사려 깊게,
좀 더 특별하고도 편안하게,

그래서 내면의 미소를 잃지 않는 균형 감각과
타자의 가치에 휘둘리지 않는 해방된 힘을 갖고 싶다.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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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자 2005-04-20 22: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그런가요?!! 헤헤~ 감사합니다.^^*

sayonara 2005-04-2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제발 그 무덤덤이 포기가 되지 않기를.. ㅎ

놀자 2005-04-22 00: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 포기하지 않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