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세실 2006-09-02  

이름도 예쁜 마노아님~~~
어머 어머 마노아님 서재가 참 예뻐요~ 역쉬 닉네임이 예쁜 분은 서재도 예쁘게 꾸미시는게 맞습니다. 맞고요~~~ 첫 만남에 멋진 음악 선물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공감하는 음악으로 인해 한층 더 가까워진듯 합니다. 자주 뵙길 바라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마노아 2006-09-02 10: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세실님, 다녀가셨군요^^ 님의 닉네임도 너무 예뻐요. 세련된 느낌이거든요~
헤헷, 노래 좋았나요. 저도 아침 저녁 출퇴근길에 듣는답니다.^^
주말이 금세 다가왔어요. 오늘 하루가 설레이네요.
세실님도 행복한 주말 시간 보내세요. 또 놀러갈게요^^
 


프레이야 2006-09-01  

반갑습니다^^
마노아님, 먼저 인사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님의 서재에 자주 와서 노닐다 갈게요^^ 서재재붕이 참 예뻐요. 비우고, 채우고 ~~
 
 
마노아 2006-09-01 19: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헷, 안녕하세요 배혜경님^^ 이름은 자주 보았는데 이제사 제대로 만난 것 같아요^^;;; 서재 지붕 바꾼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칭찬 받으니 뿌듯해요^0^
 


달콤한책 2006-08-31  

^^
버르장머리 고쳐놓겠다는 현금지급기를 봤던 곳이군요^^ 우와...팬 클럽 활동까지 하셨어요..열정적이시네요. 자주 뵈어요^^
 
 
마노아 2006-08-31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핫, 맞아요. 그 버르장머리 지금은 고쳐졌는지 모르겠습니다.^^
팬클럽은... 음.... 무늬만 운영자였긴 했지만, 지금도 참 좋아하는 사람들이에요^^;;;;;
예, 달콤한책님 자주 뵙겠습니다. ^^
 


달빛푸른고개 2006-08-31  

좋은 글을 얻게 되어..
감사하고 있는데, 인사까지 남겨주셨군요. 반갑습니다. 서재 이름이 '지리산..'이지만, 숨쉬고 있는 곳은 한강 하류쪽입니다. 자주 가지 못해 희망사항으로 그리 지은 것이구요. 아둥바둥 짬내어 1년에 한 번은 가자고 벼르는 곳이 지리산이기도 합니다. '달빛..' 역시 지리산의 어느 고개이름을 우리말로 풀어본 거랍니다. (서재 개설한지는 겨우 4~5개월 남짓한 신출내기구요) 앞으로 좋은 책 소개받기 위해 종종 들르겠습니다.
 
 
마노아 2006-08-31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빛푸른고개님^^ 방명록에도 오셨네요. 저도 반갑습니다.~
지리산은 마음의 고향 같은 곳인가요? 한강을 생각해 보니 영화 '괴물'이 연상되어서 웃었습니다.
달빛.. 너무 곱네요. 어느 고개일까나 살짜쿵 궁금해집니다.
저도 서재질하게 된 것은 얼마 되지 않아요. 4월중순부터 서재질의 개념을 터득했으니까요^^
그치만 빠르게 익숙하다 못해 중독이 되어가서 큰일이에요.
뭐, 해롭지 않은 중독이라고 여깁니다.
저도 종종 찾아뵐게요^^
 


플레져 2006-08-29  

마노아님!
와. 서재가 넘넘 이뻐요. 봄, 이 생각나요. 따사롭고, 밝고, 화사하고 ^^ 서재 지붕에서 푸르르 돌아가는 저 꽃은 바람개비인게지요? 음... 자주 와서 꽃도 보고 글도 읽고 가겠습니다. 반가워요, 마노아님! ^^
 
 
마노아 2006-08-29 15: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플레져님^^ 바쁘신데 부러 오셨어요^^;;; 아, 며칠전에 바꾼 지붕인데, 저게 봄 분위기군요. 지금 보고서 고개 끄덕였어요. 날은 더운데 봄이라니..ㅠ.ㅠ 머잖아 가을로 바꿔야 하지 않을까요. 그때까지 바람개비 팔랑팔랑 즐겨야겠어요^^
플레져님의 아이콘? 저 자동차 그림 너무 멋져요. 고즈넉한 옛스런 분위기랄까. 하여간에 향기가 묻어납니다. 이름부터가요.
반가웠구요. 종종 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