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그인 2007-03-17
역시 인연이었습니다.
매 순간, 매 사물, 모든 사람과의 만남에서 '인연의 연결고리' 혹은
'인연이 이어진 이유' 등을 찾기 좋아하는 제 습관은 [알라딘 마을]에서도
이어집니다만, 누가 썼는지 모를 [마이페이퍼] 에서 눈에 띄는 글을 따라
오다보면 유난히 '마노아'님의 서재에 자주 오게 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3번 이상이 이어지고, 어느새 서재의 메뉴들 속을 왔다갔다하며 오랫동안
노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되면 -
"아, 결국 내가 여기 오게 되어 있구나." 하고
인연의 깊은 연결고리와 이유를 알게 되어 미소가 나옵니다.
이 곳은 나에게 유익하고 재밌는 곳입니다.
아이구, 참 ! 안녕하세요. L-SHIN 입니다.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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