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segye.com/Articles/News/Society/Article.asp?aid=20060919000448&ctg1=01&ctg2=&subctg1=01&subctg2=&cid=0101080100000&dataid=200609191744000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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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곧 느끼는 건데, 저들은 우리가 말하는 '왜곡'의 경지가 아니라, 정말 '자국 역사'라고 '신뢰'하고 있다는 겁니다. (게 중 깨어 있는 선각자가 간혹 보일 뿐이지요.)그렇게 수천년을 이어온 '중화주의'의 소산이지요.
동양사 수업 시간에 교수님께 들은 얘기인데, 우리는 흰색(정확히는 분홍빛) 피부를 가진 서양인들을 "백인"이라고 부르고, 그밖에 황인종과 흑인종은 '유색인종'이라고 인식하고 있습니다.(서양 중심의 사고관이 우리 속에 박혀 있지요.)
헌데 중국은, 자신들 중국인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유색인종'이라고 가리키더랍니다. 모든 게 자국 중심으로 돌아가지요.
놀랍고, 무섭습니다. 저들은 지금 우리가 왜 '발악'을 하고 있는가 라고 생각하는 듯 합니다.
정말 미치고 팔짝 뛸, 발광할 일이라니까요ㅡ.ㅜ
출처 : http://blog.naver.com/pakhll?Redirect=Log&logNo=28456778
http://biz.heraldm.com/common/Detail.jsp?newsMLId=2006091900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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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법률이 현실을 무시한, 생각이 짧은 것은 맞는데, 그렇다면 어떤 기준으로 호적을 변경해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원한다고 다 해줄 수는 없을 것 같은데, 많이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인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 사진은 트랜스젠더 사진인지? 이 기사에 굳이 들어가야 했나? 좀 선정적으로 보입니다. ㅡㅡ;;;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0609190816491&code=940100
....고 나는 '은근히' 생각한다.
만화책은 책소개도 작가 소개도 없고, 하다 못해 목록도 나와 있지 않다.
그냥 몇편 나왔느냐만 알려준다.
그래서 관심 가는 책이 나오면 목차를 살펴보기 위해서 다른 서점을 기웃거려야 한다.
오늘 내가 관심 가진 책. 역시 목차를 살피긴 위해선 "그래 24"의 담장 너머를 헤매야 했다.
만화책에도 좀 더 관심을 가져달라, 가져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