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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2시면 땡스투 마일리지가 누적된다.(더 일찍 들어오나? 그 전에 확인한 적이 없음..^^;;)

그때까지 깨어 있으면 나의 계정을 클릭해 보고, 마일리지에 변화가 있으면 "마일리지"를 클릭해 본다.

얼라? 9개의 내역이 뜨는데 모두 60원씩 적립되어 있다.

시스템 에런가? 하고는 다시 Thanks to를 눌러서 책 제목을 확인해 보았다. 한권을 두 사람이 땡스 투~를 눌러주긴 했는데, 그렇다 해도 8권이 모두 다른 제목인데 마일리지가 똑같다.  신기하네...

그 중 5권이 존 버닝햄 책이었는데, 이건 아마도 같은 분이 눌러주신 게 아닐까^^;;;(글구 보면 버닝햄 책이 모두 동일 가격이었던가???)

흠흠... 지식의 원전이 같이 안 오는 바람에 맘 상했는데. 땡스 투가 재밌게 적립되어서 기분 풀림. 으하핫, 단순함... 그렇지만 책이 왜 안 온건지는 여전히 의혹의 눈초리... 어흑, 내일의 답변을 기다려야지.(앗, 오늘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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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증정품으로 준다던 지식의 원전은 오지 않았다.

아니 왜????  7월 7일 이전에 주문했건만...

선착순으로 주는 거였나?  예약 기일 내에 주문하면 다 주는 것 아니었나?

우쒸.... 엄청 기다리고 있었는데 왕실망... 갑자기 역사의 원전이 미워지고 있음.....

알라딘은 해명하라, 해명하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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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7-12 00:16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노아 2006-07-12 00: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고객센터에 1대1 질문을 남겼어요. 내일 답변을 기다려야죠. 흑흑... 소풍 당일 비온 기분이라구요ㅠ.ㅠ

비로그인 2006-07-12 13: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결국 책을 받지 못했네요.지기님께 글은 남겼는데..혹시 고객센터에서 답변이 왔던가요?

마노아 2006-07-12 14: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방금 답변이 왔어요. 추가 배송해 준대요. 다행입니다. 아마 흑백TV님도 실수로 빠뜨렸나봐요. 어제 상한 기분 이제 회복됐어요^^;;;
 

오마나? 반가운 마음에 클릭... 어떤 사람이 보낸 걸까 두근두근....

음... 책 광고였다.   좋다 말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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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07-10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마노아 2006-07-10 0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런 메일 보내기 기능이 있다는 것을 알아챈 것이 오늘의 수확...(ㅡㅡ;;;)

비로그인 2006-07-10 09: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마노아 2006-07-10 17: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것도 제가 관심 없는 경영전략책..ㅡ.ㅡ;;;
 

 

 

 

 

헌책방에서 빵장수 야곱 시리즈를 구입했는데, 빵장수 야곱의 영혼의 양식은 맨 처음에 도서관에서 읽었던 "야곱의 사다리"와 같은 내용이었다.

다만 책 나온 해가 다르고 번역자가 다를 뿐.

놀랍게도, 느낌이 많이 다르다.  아무래도 류시화씨 번역 문장이 말도 매끄럽고 유려하며 시적이지만, 그래도 첫감동은 무시할 수가 없어서 개인적으로는 "야곱의 사다리"가 더 인상적으로 읽혔다.  제목도 '야곱의 사다리'쪽이 짧고 간결하며 압축미가 보이는 듯... ^^

마지막에 루스 선생님과 뭔가 애정모드가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는데 왜 다음 이야기는 나오지 않을까?  노아 벤샤가 빵 만들기에 열중하고 있는 중???

밑줄긋기를 몇 개나 했는지 시간 한참 걸렸다.  하다가 중간에 영화보고 와서 다시 이어 작업함...;;;

제일 인상깊었던 두 대목만 옮겨 본다.

경험이란 위대한 스승이오.

하지만 그 대신 우리는 인생이라는 수업료를 바쳐야 합니다.

인생이란 시간만이 탐험할 수 있는 깊이를 갖고 있어.

그리고 시간은 우리가 다음 과목으로 넘어가기 전에 한 과목을 완전히 배울 때까지 기다려 주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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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사리 가게를 운영하고 있는 언니가 쇼핑몰에 도전하고 있다.

사실 컴맹인 언니로서는 정말 무모한 도전!  그러나 열정이랄까, 용기랄까.. 엄청 열심히 준비한다.

그런데... 몇몇 애로사항이 있다.

일단, 모델 문제!

예쁘게 나와야 사고 싶은 마음이 들 텐데, 이쁜 모델을 찾기도 어렵고, 날씬하면서 옷 태가 나는 모델을 찾기는 더 어려운 것이다.

44싸이즈를 입는 언니가 모델을 해주었는데, 너무 볼륨이 없어서 옷 태가 안 산다.

55싸이즈 언니가 다시 한 번 모델을 해보았는데, 뻣뻣하기가 이루말할 수가 없고, 너무 퍼져보이게 나와서 옷 살 마음이 전혀 안 든다.

역시 구관이 명관...ㅡ.ㅡ;;;;

그런데 이 언니는 발이 안 이쁘다.  그래서 발 모델이 또 필요하다.

조명 장비도 구입했는데 생각만큼 밝지가 않다.(토고전 승리 기념으로 10% 할인으로 샀다.)

역시 자연조명이 최고군.

그런데 내내 장마여서 날이 흐리다.  맑은 날엔 단시간에 후다닥 찍어야 하는 스피드를 자랑해야 한다.

각 옷의 상세 설명이 필요하고 치수도 다 재야 하고, 물건도 사 와야 하고...

일반 샵보다 4배 정도의 물량이 필요하다고 하는데 그 말이 맞는 것 같다. 투입된 물량이 장난 아님...

언니는 요새 포샵 공부 열심히 하고 있다.  덕분에 집에 오면 컴 쓰기가 어려워진다.  조만간 하나 더 장만해야 할 지도 모름...;;;;

현재 걱정은... 열심히 준비해서 오픈했는데 여름 다 지나가버릴까 봐...ㅠ.ㅠ

8월 보름이면 가을 상품 출시인데 조마조마...

어여 준비하고 오픈해야 함.... 그런데 사업자 등록부터 해야 할 텐데... 음... 일이 너무 많다. 

어쩌면 쇼핑몰에서 "어머 너무 예뻐요~"멘트 달기 알바를 해야 할 지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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