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cuba-photo.com/gallery_epic/EP-Salas/EPS-Index.htm

명제1. 저자들의 간단한 이력

"내가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이 쿠바에도 있다. 나는 눈먼 박쥐가 아니다. 그러나 세계의 어느 도시의 거리를 걷더라도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발견할 수 있다. 뉴욕? 5번가에서 쇼핑을 하는 여자는 뉴욕이 훌륭한 곳이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슬럼가에 사는 사람은 다른 의견을 갖고 있을 것이다. 그들 모두 옳다."

명제2. 쿠바 혁명에 대한 개략
16세기 설탕과 노예무역, 보물선단의 정박
1952년 전국 의회선거에 출마
1953년 7월 26일. 120명의 반군과 함께 병영 공격.
1956년 12월 25일. 쿠바 공격. 시에라 마에스트라 산맥에서 게릴라 활동.
1959년 1월 1일. 장교들의 이탈, 미국의 제의. 바티스타의 도주. 부자들은 떠나고 사탕수수 노동자들과 시가를 마는 노동자들은..
1959년 4월. 닉슨과 면담. 공산주의자 아니다.
1959년 5월. 농업개혁안 발표.
1960년 8월. 농업계획 조치로 미국과의 관계 냉각. 설탕 수입 금지. 대미 수출 80% 삭감. 소비에트와 수교. 문맹퇴치 프로그램. 체 게바라가 산업부흥부 장관과 중앙은행 총재.
1961년 자발적인 근로일 제안.
1961년 4월. 1,500명 망명자들의 피그만 침공.
1962년 8월. 미사일 위기.
1965년 누구나 사탕수수 수학하는데 참여할 것 제안.
1967년 체 게바라 볼리비아에서 사망.
1990년 소련의 지원 중단. 특별기간 설정.
1993년 외환 거래 양성화
1995년 소규모 사업 운영 허용

공공교육, 공공의료, 그러나 생필품 부족.

명제3. 카스트로는 어떤 인물인가

명제4. 신문에 많은 사진을 실을 수 있었던 이유. 사진이 사회주의 리얼리즘의 일부가 된 것.

명제5. 체 게바라와 공산주의 사상에 이끌린 카스트로.

누구를 위하여 종을 울리나에서 게릴라전 배워.

- 저자들의


----------

르포르타주 [reportage]

어원은 보고(報告:report)이며 ‘르포’로 줄여 쓰기도 하는데, 어떤 사회현상이나 사건에 대한 단편적인 보도가 아니라 보고자(reporter)가 자신의 식견(識見)을 배경으로 하여 심층취재하고, 대상의 사이드 뉴스나 에피소드를 포함시켜 종합적인 기사로 완성하는 데서 비롯되었다.

금수조치 [禁輸措置, embargo]

 

 

요약
특정국가와 직간접 교역·투자\·금융거래 등 모든 부문의 경제교류를 중단하는 조치.

 

 

 

본문
엠바고(embargo)라고도 한다. 정치적인 이유로 어떤 특정국을 경제적으로 고립시키기 위하여 사용한다. 원래는 선박의 입출항을 금지한다는 말인데, 국가간의 수출금지, 통상금지 조치로 그 의미가 확대되었다.

금수조치 대상국과는 모든 경제교류를 중단하는 것이 원칙이지만 인도적 교류나 문화·체육 분야의 교류에는 예외가 인정되며, 국가정책 차원에서 대상국마다 경제제재 조치의 범위에 약간의 차이가 있다.

단순한 선박의 입출항이나 무역 금지조치 외에 재정지원 등 모든 경제적 협력을 규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경제적 강자인 서방 선진국, 특히 미국이 정치적·군사적 대립관계에 있는 국가들을 상대로 내리고 동맹국들이 공동 참여하는 형태로 자주 동원했다.

또 유엔의 결의에 따라 여러 국가가 특정국에 경제봉쇄 조치를 실시하는 경우도 넓은 의미의 금수조치에 해당하며, 걸프전 당시 이라크에 대한 제재조치가 대표적인 예이다.

미국은 ‘대(對)적성국교역법’에 이를 규정하고 베트남·북한·쿠바 등을 금수조치 대상으로 하였으나 1994년에는 베트남, 1995년에는 북한에 대한 금수조치를 해제하였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몇년여간 모은 책이 300여권이 되었습니다.
더 늦기 전에 데이터베이스로 만들어 정리하려구요.

상당한 양의 책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고민하셨을테지만,
분류를 하는 것이 굉장히 애매해요.

그래서, 도서 분류 방식과 목록 작성 방식에 대해서 여러분들의 조언을 듣고 싶습니다.
아래는 제가 임의로 정한 기준입니다.

- 도서 분류 방식

1. 대분류(소분류)
역사(국제사회주의운동/한국사회주의운동/세계사/한국사/한국근현대사/전기)
사회(일반/마르크스레닌주의고전/사회주의사상/자유주의사상/수정주의사상/노동운동/삶/자기계발/정치비평)
경제(경제사/자유주의분석/재테크)
과학
종교
철학
미디어(일반/미디어비평/언론사회비평)

2. 장르: 일반, 소설, 시, 수필, 인터뷰, 전기
※ 만화는 특별한 구분없이 분류한다.

- 도서 분류 원칙

1. 제목: 한글과 한문은 한글로, 영문은 영문으로 표기한다. 시리즈물일 경우에는 시리즈명을 먼저 표기하고 제목을 표기한다. 로마자는 숫자로 바꾸어 표기한다.
2. 지은이: 3명 이상인 경우에는 1명만 표기하고 '外'를 덧붙인다. 외국 지은이의 경우에는 성은 한글로 적고 이름은 약자로 표기한다. 약자 표기는 온점(.)으로 하고 한칸을 띄운다.
3. 출판사 이름은 띄어쓰기 하지 않는다. 영문은 영문으로 표기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명제1. 1930년대 라틴아메리카의 수입대체공업화
1960년대 경제모델의 한계. 해외 경제로의 편입. 독재시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우리 모두는 2003년 여름에 시작되어 한해가 넘도록 지속되었던 부안 방사성폐기물처리장(이하 방폐장) 유치 반대 시위를 기억하고 있다. 혹자는 그것을 '부안 사태', 혹은 '부안 민란'이라고 지칭했을 정도로, 방폐장 유치를 둘러싼 정부와 부안군민 사이의 갈등은 깊었고 격렬했다. 수천명에 달하는 군민들이 모여 촛불시위와 상경집회를 벌였고, 정부와 부안군청을 향한 분노는 전의경들과의 마찰로 번져 많은 사람들이 부상을 입었으며, 2004년 1월 정부가 주민투표법을 공포한 이후로도 1년여간 계속되었다. 결국, 새로운 방폐장 부지를 선정하는 것으로 마무리 된 갈등은, 농사를 짓거나 구멍가게를 하던 평범한 시민 43명이 구속되고, 지역 공동체가 분열하는 상처로 계속 이어졌다. 물론, 방폐장 설치를 둘러싼 갈등이 어제 오늘의 일은 아니었다. 그것은 1990년 안면도, 1995년 굴업도를 비롯해 20여년간 무려 8차례나 시도했으나 실패한 '숙원의 국책 사업'이었던 것이다. 20여년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기간을 되돌아 보며, 우리는 핵과 원자력 발전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할 수 밖에 없다.

갈등은 일단락 된 것으로 보이지만, 아직도 우리 국민들 사이에 핵과 원자력 발전에 대한 공감대는 형성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우리는 아픈 상처를 끌어안고 다시금 핵과 원자력, 그리고 에너지에 대해 이야기해야 한다. 잠시 눈을 해외로 돌려보자. 미국은 석유 확보를 위해 중동에서 두 차례의 전쟁을 일으켰고, 중국 역시 러시아와 합심해 중동에서의 석유 확보에 들어갔다. 일본은 지방자치단체장들까지 나서서 시베리아, 아프리카 할 것 없이 세계 방방곡곡을 찾아다니고 있다. 가히 전쟁에 견줄만 한 국제사회의 에너지 쟁탈전에, 세계 4위의 석유 수입국인 한국의 미래가 놓여있기 때문이다.

에너지를 확보하기 위한 치열한 경쟁에서 미리 준비되어 있지 못하다면, 그에 따른 대가는 고스란히 국내 갈등으로 이어질 수 밖에 없다. 이런 노력에 지난 갈등의 두 주체였던 정부, 국민과 더불어 에너지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하게 요구된다. "어떤 지역에 방폐장을 설치해야 하는가?"의 문제는, 현재 전체 에너지 소비의 15%에 불과한 원자력 발전의 향후 전망과 밀접하게 연관된 문제이며, 그에 앞서 "핵과 원자력 발전은 안전한가? 그리고 왜 필요한가?"라는 국민적 질문에 답해야 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신부용 박사의 <대안 없는 대안 원자력 발전>이 놓여진 자리가 이곳이다. 저자는 중저준위방사성폐기물처리장 부지선정위원으로 활동한 분으로서, 일선의 경험과 전문적 지식을 바탕으로 이 역할을 해주시길 기대해본다.

-------------------

20년 국책사업

반대하던 군수가 동의

찬성했었으나 부안 군민들의 반대로 지금은 반대

3000억원을 지자체에 줘서 3~5억 현금 보상 해준다.

윤진식 산업자원부 장관 / 김두관 행정자치부 장관

새만금 방조제, 영광 원자력 발전소에서도 보상 못받아..

------

방사성 폐기물

핵 폐기물
수조에 갖힌채 5년 있으면 1/400으로 줄어든다.

1990 안면도
1995 굴업도
2003 부안군 위도

중저준위 폐기물 저장소(옷과 신발, 장갑과 같은 오염정도가 낮은 것들) 100냔 300년 보관

[에너지대안센터] 너무 빠르다.. 환경친화적인 에너지를 늘려가자.
[반핵국민행동]
[한국원자력연구소] 태양열, 원자력보다 20배 비싸다.
[녹색연합] 기존 원전 부지별로 보관하는 것이 더 경제적이다.


원자력 발전을 얼마만큼 확대할 것인가 라는 국민적 공감대

------------

- 2004년 에너지 수입액 496억 달러(자동차 246억, 반도체 265억)
- 이산화탄소 배출량 세계 9위
- 45% 석유, 24% 석탄, LNG 12%, 14% dnjswkfur 1% tnfur

- 나무(40~50만년) - 석탄(300여년) - 석유(1950여년)
"19세기를 영국이 석탄과 기차로 지배했다면, 20세기는 석유와 자동차로 세상을 지배했다."
화석연료 사용 멈추지 않으면 40년 이내에 환경 재앙
100여년 이후에 석유자원 고갈(캐나다 오일샌드, 미국 알래스카 유전, 오일셰일)
2010년에는 석유 사용 최고점

- 지속 가능 에너지
청정에너지, 그린에너지
전기를 싸게 만드는 것, 수소를 만들어내는 것(연료전지)

- 에너지 전환에 따르는 비용
수소 충전소, 도시가스관

- 원자력 단점
방사능 누출 위험, 최소 300년 이상 관리, 수명 되면 폐기

- 원자력 발전방향
유럽형 가압경수로, 핵융합로

----------------

- 방사선: 원자핵이 변할 때 나오는 알맹이나 파동
radial 방사형
약한 방사선은 세포를 활성화

- 단위는 밀리시버트
X선 0.1 전신CT 50~100
250까지는 괜찮음
7000이면 즉사
항암치료는 50000~120000

- 임계상태와 초임계상태

- 원광 정제 > 우라늄235, 우라늄238 > 천연우라늄(옐로케이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 고려 공민왕과 원-명 사이의 갈등, 이성계의 북벌 4대 불가론
- 1392년 조선 건국
※ 1396년 종묘와 궁궐 도성의 완성: 궁문(건춘문, 영춘문, 광화문, 신무문) 대문(흥인문, 돈의문, 숭례문, 숙청문)
- 이방원 왕자의 난
- 계유정난: 단종과 수양대군, 한명회, 사육신, 생육신
- 갑자사화/언문투서/: 성종과 연산군, 폐비 윤씨
- 중종과 조광조
- 명종과 임꺽정
- 선조: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통신사(1590), 홍의장군 곽재우, 고경명, 유정(사명당)
- 광해군과 후금의 건설(1616): 친청친명
- 인조반정과 이괄: 친명배금, 정묘호란(1627), 병자호란(1636)과 삼전도의 치욕
- 효종: 북벌
- 현종: 예론논쟁
- 숙종: 장희빈과 인현황후, 상평통보 발행(1678)
- 영조: 탕평책, 박문수, 사도 세자
- 정조: 박제가 <북학의>, 정약용과 수원성, 이수광 <지봉유설>과 천주교
- 순조: 천주교 금지, 신유박해, 안동 김씨의 세도정치, 홍경래의 난(1811)
- 고종: 흥선군과 안동 김씨, 서원 철폐, 경복궁과 원납전 당백전, 병인박해(1866), 병인양요(1866), 오페르트 도굴사건(1868), 신미양요(1871), 운요호 사건(1875), 임오군란(1882), 갑신정변(1884)과 톈진 조약, 동학농민운동(1894), 갑오경장(1894), 을미사변(1895), 아관파천(1896), 헤이그특사(1907), 한일합병조약(1910)

---------------

- 태종: 토지조사, 호패법
- 세종: 집현전
- 세조: 궁에 잠실 설치, 상평창(물가 조정), 중앙군 재편성, 호패법 정비, 강원 3도 북방이주
- 중종과 조광조: 공신칭호 박탈과 토지 노비 몰수
- 광해군: 대동법, 창덕궁 재건(서울 종로)
- 숙종: 대동법 확대실시, 양전 마무리, 백두산 정계비, 왜인의 울릉도 출입 금지 보장, 상평통보 발행(1678)
- 영조: 균역법, 노비종모법
- 정조: 규장각
- 순조: 관노비 해방, 천주교 금지
- 고종: 신분세습법 폐지, 군포세를 호포세로 변경, 서원 철폐, 갑오경장(과거 폐지, 신분제 철폐, 연좌법 폐지, 조혼 금지)

--------------

- 교육기관: 서당 - 4학/항교 - 과거 - 복시 - 생원/진사 - 성균관
- 내용: 한문과 글쓰기, 4서 5경(논어 맹자 중용 대학 시경 서경 주역 예기 춘추)
- 무과: 궁술, 창술, 격구 / 경서 병서 - 선달
- 잡과: 역과 음양과 의과 율과
- 신분제도: 양반, 중인, 상민, 천민
- 유교: 삼가 금지법, 서얼 금지법
- 농업: 직파법/이앙법, 상업과 육의전,

---------------

- 성종: 훈구파와 사림파
- 선조: 서인(사림파 구세력) 동인(신세력), 동인이 북인과 남인으로 분리

---------------

- 경복궁: 서울 종로
- 창덕궁: 서울 종로
- 덕수궁: 서울 중구
- 창경궁: 서울 종로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