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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추천

 

 

 

 

 

 

 

 

 

 

보류

 

 

 

 

 

 

 

 

 

 

관련 도서 참고출처

http://blog.naver.com/khhan21/220988727451

 

 

*추천 /비추천/보류는 신간동향에 언급된 책들의 평론가 의견글을 바탕으로 구분하였으므로

실제 생각과 다를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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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달린 셜록홈즈 2권이 출간이 되었다. 1권이 출간되고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아마도 영화가 개봉되지 않았다면 영원히 만나보기 어려웠을지도 모른다. 사실 영화가 개봉한다고 해서 이 책이 시너지 효과를 가져올지는 미지수다. 개봉주 예매순위 3위이면 흥행성적이 썩 기대할만한 수준은 아닌 것 같다.



이미 주석달린 오즈의 마법사와 붉은색 표지의 홈즈 1권은 소장하고 있다. 주석달린 셜록홈즈 1권의 경우는 선물로 받았다. 솔직히 홈즈 매니아도 아니고 그 많은 주석들이 소설 자체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것만은  아닌것 같지만 어찌되었던 소장본으로서의 가치는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문제는 제본상태다. 
오즈의 마법사는 문제가 없지만 셜록홈즈가 문제가 있었다. 직접 구입했다면 구입처에서 당연히 교환했어야 할 상태이다. 우리나라 양장본 책들의 가장 큰 문제점은 튼실하지 못해서 비양장본도서보다 오히려 못한 완성도를 가지는 책들이 많다는 것이 문제다.  특히 책의 사이즈가 크고 무거우며 페이지수가 많을 경우는 특히 제본을 튼실하게 해야 한다.

쩍쩍 갈라질듯 하여 본드를 붙였는데 안하느니만 못하게 더 지저분해졌다. 예전에 한번도 이 정도로 두꺼운 책의 제본때문에 교환한적이 있는데 그때랑 비슷한 형태로 제본상태가 불량하다.  앞부분 일부페이지가 통째로 떨어질들말듯 한.. 세위서 책을 보면 페이지 앞끝까지 제본이 끝까지 연결되지 못했다.

사실 선물 받은 책은 선물도 준 사람에게도 말하기 그렇다. 확실히 파본은 아닌데 그렇다고 그냥 소장하거나 보기에도 그런 제본 상태의 책들은 더할 것이다. 여하튼 책이 지저분해진다가가 불량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읽고 싶은 마음이 뚝... 그냥 책장 앨범 옆에 보관중이다.

설록홈즈 1권에 대한 리뷰를 보면 나처럼 제본 상태를 지적하는 글들을 간혹 볼 수 있다.  특히 이 책처럼 페이지수가 많고 무거운 양장본일 경우 더욱 더 제본을 튼실하고 꼼꼼하게 할 필요가 있다.
가끔 서점에 가면 외서를 볼 기회가 있다. 우리나라의 양장본 도서와는 확연한 차이가 있다.  

시일이 좀 지나긴 했지만 혹 북폴리오 출판사에서 이 글을 본다면 주석달린 설록 홈즈1권 멀쩡한 책으로 교환 좀 해주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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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베델스만아 아닌 문학수첩에서 드디어 댄 브라운의 "로스트 심벌"이 곧 출간예정에 있다. 
이전의 "다빈치 코드"가 번역문제로 많은 논란이 있어서 그런지 번역에 좀 더 시간을 할애하면서 다소 출간이 늦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아마존 베스트샐러 차트나 독일 등의 유럽 몇 몇 국가의  베스트 샐러 차트를 보니 반짝 1위 후에   살짝 순위가 떨어지는 양상이다. 10워권 언저리에서 정체되거나 차츰 순위가 밀리는 곳이 많은 것 같다. 오랜 기다림의 기대만큼 파급력 있는 폭발적인 독자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것 같지 않고 독자평도 댄 브라운 소설중에 가장 처지는 양상이다.  초반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다빈치 코드" 만큼이나 그 이상의 인기를 얻기를 어려울 듯 싶고 "천사와 악마" 정도 수준으로 책이 팔리면 크게 성공했다고 봐야 할 것 같다.


 








영화감독이 1000만 관객 영화를 한편 만들수는 있어도 두편을 만드는 것은 쉽지 않은 것과 같은 이치랄까.. 다빈치 코드가 국내에서 400만부, 최근에 다빈치 코드보다 더 잘 팔리고 있는 천사와 악마도 100만부 가까이 팔린 것으로 알고 있는데 로스트 심벌은.... 

참고로 최근 자료에 따르면  "다빈치 코드"는 전세계 9000 만부를 넘어섰으며  "천사와 악마" 또한 4500 만부를 넘었다고 한다.

 









2009년 하반기에는 하루키 소설이 출판시장을 장악했다면 내년 상반기에는 "로스트 심벌"이 그 자리를 노리겠지만 쉽지는 않을 것 같다. 문제는 베스트셀러 1위가 아니라 상위권에 얼마나 오래 머무르냐일 것 같다.  "다빈치 코드" 보다는 덜 팔렸지만 독자평은 대체로 더 좋았던 "천사와 악마" 정도의 작품성과 재미를 갖추었다면 읽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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