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디카를 구입해서 나만의 홈피를 가지고 다양한 카테고리를 만들어서 그래도 사람들이 좀 찾아주는
나만의 홈피를 만드는 것이 희망이었는데(5년 전부터..) 금전적인 문제도 그렇고 원래 게으른데다가 최근 불규칙한 생활로 그마저도 귀찮아져서 많이 읽지도 않는 책 서평조차도 20편 이상 밀려있다.

꼭 서평을 써야지 하면서 할 말 많은 책도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니 그 역시 가물가물,,,

책을 읽고 서평을 쓰기 시작하면서 나도 모르게 글솜씨가 늘어나도 좀 잘 써진다는  느낌을 받았는데 계속 미루고 한참후에야 서평을 쓰다보니 책 내용도 떠오르지 않고 때로는 2~3달 전에 읽은 책을 다시 펼처서 등장인물을 찾아봐야 하는 상황이 왔다.  고로 다시 예전처름 글이 안써진다. 그러다보니 그냥 안쓰고 넘어가버리고.....

워낙 치열한 알라딘은 아니지만 다른 사이트들에는 주간 리뷰에 여러번 뽑히기도 했는데  참....ㅡ.ㅡ

2007/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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