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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폐기처분 기한이 다되었더라도
가슴에 담아두어야 하는 것은 분명 있다.
불러도 대답없는 그대 처럼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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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 
비라고 쓰고 눈물로 읽지 않도록
말간 물빛으로 채워가고 픈
마음자리를 내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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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행복하자 2015-07-12 21:03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오고 바람분다고 집에서 뒹굴거린 제가 갑자기 미워집니다 ~ 나가서 바깥을 좀 내다볼걸~~ 하고요~

무진無盡 2015-07-12 21:06   좋아요 0 | URL
언제든 가능한거지요. 낼은 비온뒤 마알간 세상을 만날지도 모르잖아요~^^

나비종 2015-07-14 03: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초록빛이 참 좋습니다. 워터코인 비슷한 잎이.
물빛 마음자리. . 감싸고 있는 마음에 따라 달라지는 색일까요?

무진無盡 2015-07-14 23:10   좋아요 0 | URL
워터코인 맞습니다. 그럴겁니다. 하여, 어떤 마음자리를 가질지..그 마음자리에 들이고 싶은 무엇과 어룰리길 바랍니다.

[그장소] 2015-07-16 00:1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워터코인, 이름이..^^
 

시우時雨, 고운 비 오신다.

정갈한 마음자리에 고이 담아두었다가

내 뜰에 들어와 꽃으로 핀 그대에게 내어드리리ᆢ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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