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어의 아홉 번째 다리
디르크 로스만 지음, 서경홍 옮김 / 북레시피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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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나 익숙한 세계적인 실존인물들을 등장시킨 기후환경을 소재로 한 SF 소설 속 지구는 과연 지금 지구에 산재한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해결해나갈지 너무나 흥미진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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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맞는 삶을 가꿉니다
소형 지음 / 뜨인돌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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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자기한 그림으로 그려진 정리정돈 습관을 기를 수 있는 동시에 몸도 마음도 기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라는 점에서 집이라는 공간이 더욱 소중해지는 요즘 너무나 유용할것 같은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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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세계 신화 여행 - 오늘날 세상을 만든 신화 속 상상력
이인식 지음 / 다산사이언스(다산북스)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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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는 그 시대를 살지 않았기에 신기함과 함께 흥미로움을 자아낸다. 바로 이런 이유로 관련도서들의 경우 늘 재미있게 느껴지는데 이번에 만나 본 『처음 읽는 세계 신화 여행』는 그중에서도 신화 속 상상력을 만나볼 수 있는 내용이다.

 

어떻게 보면 이미 많이 알려진 소재이지만 어떤 부분에 맞춰 이야기를 쓰느냐에 따라 새롭게도 느껴지는게 사실이여서 이 책 역시 기대되었는데 무엇보다도 많은 명화들과 함께 신화 속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었다는 점이 상당히 좋았다.

 


특히나 신화 속에서 현대 문명의 상상력을 찾아본다는 점이 상당히 흥미롭다. 즉, 현대의 상상력이 신화에서 기인한다고 봐도 좋을텐데 총 8부에 걸쳐서 신화의 창조부터 시작해 인간 문명 시대, 우리와 같은 듯 다른 모습, 그리고 너무나 닮은 신의 인간적 모습 등을 만나볼 수 있기도 하다.

 

인간이 느끼는 다양한 욕망들을 신들에게서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이 인간과 신을 동일시 한다기 보다는 우리가 신을 너무 초월적인 존재로만 생각할 때 관심이 그렇게까진 높지 않을테지만 묘하게 우리보다 월등할것 같은 신에게도 약함이나 인간적인 면모가 보인다는 점에서 인간은 더 신들의 이야기에 관심을 가지게 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든다.

 


다양한 역사적 사료까지 잘 담고 있는 점도 고무적이다. 신화 속 이야기를 인문학으로 접근하지 않고 과학적인 관점으로 접근하고 있다는 점에서도 이 책은 의미있겠다. 과학과 가장 동떨어진 분야라고 여겨지는 신화를 이렇게 분석하고 있는 점에서 과학과 학문의 제한은 없으며 융합이라는 것 또한 범위에 제한이 없음을 다시금 인식하게 된다.

 

신화 속 이야기를 과학적으로 접근해 그 안에 자리한 다양한 문명들에 대해 과학적 분석을 하고 있는 상당히 흥미로운 기획의 책이라고 생각한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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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당신으로 충분히 빛나는 존재입니다 - 마음 경영 전문의 최명기가 전하는 심리학 처방전
최명기 지음 / 다산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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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래 들어서 심리학 관련 도서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마음이 아픈 사람, 그리고 마음의 상처를 받은 사람, 마음의 위로를 받고 싶은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그와 관련한 책들도 많이 만나볼 수 있게 되었는데 이런 분위기는 비단 인문학 접근뿐만 아니라 에세이에서도 마음을 위로하고 치유해주고자 하는 책들이 많기도 하다.

 

예전 같으면 참아야 한다는 식의 글들이 많았지만 요즘은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말한다. 부족하면 부족한대로, 약하면 약한대로 스스로를 사랑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은 책들이 많다.

 

간혹 너무 잘해야 한다는 생각이나 주변의 기대가 오히려 스스로를 옥죄기도 하는데 무엇가 잘못되었을 때 남탓이나 세상 탓을 하면서 자신의 그 문제에서 무조건 벗어나려고 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그렇게 심각하지 않은데 때로는 자신이 열심히 하고도 잘해내지 못했다는 생각에 스스로를 너무 힘들게 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스스로를 너무 채찍질하지 말고 못났다고 말하지 말고 '내 탓'을 너무 하지 말라고도 말한다.

 

특히 이 책의 저자는 국내 유일의 마음 경영 전문의에 걸맞게 독자들에게 스스로를 옥죄는 다양한 마음의 불안, 자책, 우울, 낮은 자존감 등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여러 상황들을 제시 후 어떻게 하면 되는지에 대한 방안을 알려주기 때문에 더욱 좋은것 같다.

 

무엇이 자신을 지금 가장 괴롭히는지를 아는 것만으로도 독자의 입장에서는 마음이 후련할 것이다. 원인을 알면 해결 방법도 찾을 수 있으니 말이다. 이 책처럼.

 

때로는 과거에 얽매여 현재는 물론 미래로 나아가지 못하는 사람도 많은데 이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현재 자신의 잘못이라 생각했던 문제들에 대해 좀더 냉정한 판단을 통해 너무 자책하지 않았으면 하는 저자의 바람, 그 바람을 우리는 만나볼 수 있을것 같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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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이 트이는 영어 보카 - 영어 회화의 기본은 어휘 EBS 영어학습 시리즈
최송이 외 지음 / EBS BOOKS / 202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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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어 공부에 대한 갈망은 누구나 있을 것이다. 번역기가 있다고는 하지만 특히나 세계 공용어나 마찬가지인 영어의 위상을 생각하면, 활발해지는 SNS 사용에 있어서도 영어를 잘하면 분명 얻고자 하는 정보도 더 빨리 얻을 수 있고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도 있기에 아마도 새해가 되면 가장 이루고픈 목표에도 외국어 공부, 그중에서도 영어는 늘 포함될 것이다.

 

그런 사람들 중 영어와 담 쌓은지 오래라 어디서부터 시작해야될지 막연한 느낌이 드는 분들이 있다면 『입이 트이는 영어 보카』는 많은 도움이 될것 같다.

 

 

이 책은 EBS가 직접 개발한 영어회화 어휘 교재라는 점이 장점이다. 이는 곧 영어 회화에 필요한 어휘를 학습할 수 있다는 말이기도 한데 문장 전체를 다 알고 완벽하게 구사하는 것도 참 좋겠지만 아이가 어렸을 때 말하는 것을 보면 처음에는 옹알이를 하고 그 다음에 차츰 한 글자로 된 말, 이어서 단어로 말했던 것을 떠올려보면 일단 외국어 구사에 있어서 많은 어휘를 안다는 것은 참으로 중요한것 같다.

 

바로 이런 점 때문에 『입이 트이는 영어 보카』가 의미있게 다가온다. 특히 책 속에 담긴 어휘들의 경우 회화를 위해서라면 필수적으로 알고 있어야 할 어휘들이라는 점에서 더욱 유용하고 또 7주 학습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부담감이 없다. 대략 2달 정도에 달하는 기간인만큼 꾸준히 그러나 너무 욕심 부려서 빨리 끝내겠다는 생각을 접어두고 해도 좋을 어휘 교재인 것이다.

 

4컷 만화를 활용해 만화 속에 있는 대화문에 필수 어휘만 영어로 바꿔 두었고 그 대화와 관련한 영어 단어들을 따로 모아서 대화 주제에 맞는 단어 정리를 가능하게 해준다. 각 단어에는 예문이 적혀 있고 마치 그림 영어사전처럼 그림이 함께 곁들여져 있기 때문에 단어를 외울 때 더 오래 기억되지 않을까 싶다.

 

필수 어휘와 함께 심화 어휘도 담고 있는데 주제와 관련한 내용이고 알아두면 좋을 어휘라는 점에서 의미있고 이렇게 배운 어휘들에 대해서는 매일 복습을 통해 학습 체크를 할 수 있으니 독학자들에게도 도움이 될 구성이다.

 

총 7개의 주제에 각 주제마다 7일씩 학습하도록 되어 있는데 매일 매일 학습한다고 해도 결코 부담스럽지 않은 어휘량이기 때문에 좋다. 만약 너무 많은 어휘라면 학습하기도 전에 부담감으로 다가올텐데 이 책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더욱 좋았던 책이다.

 

 

-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리뷰를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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